국가간 실제 전쟁은 군사력이 강하다고
이기는 것도 아니고 전략이 뛰어나다고 이기는 것도 아닙니다.
전쟁이란 많은 변수가 작용합니다, 뚜껑을 열어 봐야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과 일본이 전쟁을 할 확률은 거의 전무합니다.
그러므로 한국과 일본의 전쟁은 그냥 전략 시뮬레이션으로
재미로 예상해 보는 수 밖에는 없습니다.
현재의 군사력으로 보면
육군은 한국이 일본보다 최하 10배는 강하고
공군은 비슷하며 해군은 일본이 한국보다 3배는 강합니다.
조금 다른 이야기 이기는 합니다만
동물의 제왕은 사자와 호랑이로 대변되는데
사자와 호랑이가 싸우면 누구 이길 까요?
스타크래프트에서도 종족마다 유리한 맵이 있듯이
사자와 호랑이 에게도 전장에 따라 다릅니다.
힘은 사자가 쎄고, 민첩함은 호랑이가 앞섭니다.
철장 속에서 싸운다면 사자가 이길 확률이 많고
숲이나 정글 같은 은폐할 수 있는 곳에서라면
호랑이가 기습공격이나 민첩함으로 사자를 이길
확률이 높습니다.
사자는 갇힌 좁은 철장에서 힘으로,
호랑이는 넓은 공간에서 순발력으로
승부를 하고 싶어할 것입니다.
일본은 중장거리 미사일이 거의 없습니다.
한국엔 중거리 탄도미사일, 장거리 순항미사일이 많으며 성능도 좋습니다.
한국은 미사일 만으로도 일본 본토에 무차별 공격을 가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미사일 전쟁은 한국이 무조건 이깁니다.
대지 미사일을 쓴다면 무조건 한국이 이길 수 밖에 없으니
그러면 대지 미사일을 배제하고 싸운다면 어떻게 될까요?
일본이 대공 미사일과 대함 미사일만 있으니(헌법상 지상공격무기 불가)
우리도 대공, 대함미사일만 갖고 싸운다고 가정하면
어디가 이길까요? 그래도 한국이 이깁니다.
사자와 호랑이의 싸움에서 처럼
한국과 일본의 상황도 비슷합니다.
일본은 넓은 대양에서 해상전을 원하겠지만
한국의 해군은 육지를 끼고 싸우며, 오로지 상륙할 생각만 할 것입니다.
왜 한국 해군이 바다 한가운 데서 싸워야 합니까?
한국 해군이 약 먹었습니까? 미쳤습니까?
한국의 제주도나 남해안의 육지에 지대함, 지대공 미사일을 배치하고
( 지대지 미사일은 일본에도 없으니 사용하지 않는다고 가정합시다)
그리고 한국의 해군은 육지의 대공, 대함 미사일의 지원을 받으며
백 그라운드의 파워를 등에 업고 대한해협 근처에서만
일본 해상자위대를 상대하면 해상자위대에게 절대 질 일이 없습니다.
한국의 모든 미사일을 제주도나 남해안에
배치한다면 일본의 이지스함은 대한해협 500 ~ 800km 근처
주변엔 오기 싫을 겁니다. 가까이 오면 한국은 더 좋아하겠지요?
하지만 한국이 대한 해협을 통해 해병대나 육군을 상륙시키려 한다면
일본의 이지스함은 일본 본토의 상륙을 저지하기 위해
대한해협 가까이로 안 올 수도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한국 육지의 지대함 미사일이 무서워서
쉽게 올 수도 없을 겁니다. 일본은 진퇴양란에 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지스함이 동시에 방어할 수 있는 미사일 갯수는
15~17발 정도 입니다. 20발을 동시에 발사한다면
아무리 이지스함이라 해도 고래밥이 됩니다.
이지스함이 방어에 뛰어난 함정이기는 해도 천하무적은 아닙니다.
그럴 거같으면 뭐하러 여러 대 만듭니까?
한 대만 만들어서 100발이건 200발이건 다 막아버리지?? ㅋㅋ
그러므로 상륙을 하느냐 마느냐는 우리 한국의 고유 권한입니다.
일본은 한국의 상륙을 방어하기에도 급급한 나라이므로
일본은 한국에 대한 상륙 같은 거 고민할 권리도 없습니다.
일본이 뭘 어쩌겠습니까?? 멀뚱 멀뚱 보고만 있을 수 밖에....
이러한 전략 외에도 한국이 일본을 이길 수 있는 전술은 허다합니다.
한국은 일본의 상륙을 허용하고 싶어서 안달을 하는 나라입니다.
일본아!! 제발 상륙 좀 해도고!! 이렇게 말입니다.
한국과 일본이 전면전을 한다면 일본은 방어해야할 전선이
몇십만km에 달할 것입니다, 4개의 섬으로 되어 있는
일본은 너무나 해안선이 길며 방어할 면적이 너무나 깁니다.
그리고 한국은 일본의 해안선과 너무나 근접해 있습니다.
좌로 보나 우로 보나 일본은 한국에게 핸디캡 밖에는 없습니다.
한국은 일본과 싸워서 이익 볼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군대와 자위대의 싸움이라는 것 자체로도 한국은 졸라
자존심 상합니다. 세계 5 ~ 7위의 군사력으로 군대도 아닌
자위대와 싸워서 뭐하겠습니까? 이겨도 망신입니다.
앞으로 일본을 좀 더 키워서 잡아 먹어는다면 또 모르겠습니다.
고딩이 초딩 패면 남들이 칭찬합니까?? 고딩만 쪽 팔립니다.
이상 입니다!
일본이 한국을 이길 수 있는 시뮬레이션을 누가 제시해 보세효!!
현재로서는 일본은 한국의 행동만을 주시하며 눈을 뜨고도
당할 수 밖에는 없습니다.
일본은 이지스함의 침몰을 담보로라도 한국군의
일본 본토 상륙을 막을 것이냐? 아니면
상륙을 허용하더라도 이지스함을 지키기 위해
한국의 남해안, 즉 대한해협에서 멀리 떨어져 있을 것이냐??
일본은 이렇게도 저렇게도 하기 힘들 것입니다.
결국은 상륙을 허용할 수 밖에는 없습니다.
한국과 일본의 바다 거리는 해상전이 필요 없을 정도로
가깝습니다. 해상전 운운하는 답변자들 깊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국이 지대지 미사일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조건의
핸디캡 전쟁을 한다 해도 일본은 한국의 밥입니다.
바둑으로 말해서 맞두면 한국이 일본을 만방으로 이기고
2점 접바둑으로 두어도 최하 한 방은 이긴다는 뜻입니다.
공군의 군사력은 현재로서는 한국, 일본 비슷합니다.
해군도 그렇지만 공군도 굳이 한반도를 떠나서 싸울 필요 없습니다.
항상 육지를 끼고 싸우면 되는 것이며,
육지를 끼고 싸우면 공중전도 일본보다 한국이 훨신 유리합니다.
스타 크래프트로 말하면 터릿 밭 위에서 레이스로
상대방의 공중유닛을 상대 하는 형국과 똑 같습니다.
그리고 한국은 전투기로 일본 본토를 공격할 일 절대 없습니다.
일본 영공에서 전투기 끼리 붙는다면 일본의 지대공 미사일 때문에
한국의 공군이 불리할 겁니다. 그리니 한국 파일럿이
술 취하지 않은 이상 일본 영공에서 전투할 일 없습니다.
한국은 절대 해상전이나, 공중전에 열을 올릴 필요가 없습니다.
한국은 오로지 육군의 상륙에만 온 힘을 기울이면 되는 것입니다.
애처롭게도 일본 본토는 한국과 너무 가까이에 있습니다.
한국의 일본 본토 상륙은 불을 보듯 뻔한 결과입니다.
2030년 정도의 한국과 일본의 군사력은
일본도 그 때쯤엔 헌법을 개정하고 정식 군대를
소유함으로서 군사력이 강해질 것이며
아마도 미국, 러시아, 중국, 한국과 함께
지구촌 5강 안에는 들 것입니다,
한국과 막상막하의 군사력을 갖게 될 것입니다.
저의 시뮬레이션 여행을 하시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미래의 일은 아무도 모릅니다, 뚜껑을 열고 맛을 봐야
우유인지 막걸리인지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질문은 재미로 하는 것이며 답변 또한
재미로 하는 것입니다. 괜히 저에게 태클 걸지 마시고
스스로 판단하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어떤 결론이 나오더라도 생각은 자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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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 발사용 현무-3와 KVLS의 개발 성공이 확실해지자 세종대왕함에 이 무기를 실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KVLS는 미국제인 Mk-41과는 다른 시스템이라 독자적으로 가동해야 한다. 독자적으로 가동하려면 32조의 KVLS를 실어야 하니 세종대왕함은 타이콘데로가급처럼 커지게 되었다. 함정용 ‘현무-3’의 성능은 미국의 토마호크보다는 약간 떨어지지만 큰 차이는 없다고 한다.
일본의 이지스함은 대지 공격용 순항 미사일을 전혀 싣지 않는다. 일본 헌법 9조는 ‘일본은 전쟁을 포기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자위대는 이 문구를 ‘공격용 무기 구비를 자제한다’는 것으로 해석한다. 방어용 무기는 구비할 수 있으나 공격용 무기를 구비하는 것은 위헌으로 보는 것. 자위대는 대함 미사일은 방어용으로 보고 마음대로 무장하나, 대지 미사일은 공격용으로 분류해 곤고급과 아타고급에 싣지 않았다.
한국 미사일의 제원과 성능
한국 보유 순항 미사일 사거리 순항 미사일 내부 순항미사일은 유사시 적국의 핵심 군사시설, 공업 시설, 미디어 시설, 전력시설, 상수도 시설,항만, 공황, 핵시설을 정밀 타격할 수 있는 일종의 무인비행체(UAV)다. 사거리 1000㎞ 순항미사일은 관성항법장치는 물론 미사일에 장착된 적외선 카메라로 촬영한 지형과 사전 입력된 지형 데이터를 비교해 위치를 확인하는 영상대조장치 등을 갖춰져 있다.
천룡 1000km 천룡의 목표물 오차 범위 4 m 사거리천룡A 1000km , 천룡B 1500km , 현무Ⅲ1000km, 현무ⅢA 1500km
10… 현무·크루즈 미사일
크루즈(순항) 미사일은 우리 군이 지난 10여년간 비밀리에 개발작업을 벌인 끝에 수년전부터 실전배치되고 있다. 미국의 토마호크 크루즈 미사일처럼 수백㎞ 떨어져 있는 목표물을 족집게로 집어내듯 정확히 공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극비(極秘) 사항이어서 종류와 제원, 사진 등은 아직까지 자세히 공개되지 않고 있다. 지대지(地對地)인 ‘현무(玄武) Ⅲ’(사정거리 1000㎞) 및 ‘현무 ⅢA’(〃 1500㎞), 함대지(艦對地)인 ‘천룡’(〃 500㎞ 이상) 등 서너 종류의 크루즈 미사일이 개발됐거나 개발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1500㎞면 중국·일본의 목표물 대부분이 사정권에 들어간다. 목표물을 타격할 때 5m를 벗어나지 않을 정도로 정확도도 높다. 이밖에 ‘현무’ 미사일의 사정거리는 180~300㎞이며 북한의 스커드·노동 미사일에 비해 정확도가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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