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보병에게 권총 안쥐면 우리도 안쥐는게 맞겠죠.

권총 총알 떨어지면 그땐?

권총 마저도 극히 드문 예외사항에 대한 대비인데,
권총 총알 떨어지는 것까지 대비하는 것은 하늘이 무너질까 걱정하는 것과 같습니다.

대검꺼내야죠 뭐...총검술 없앤다고 삽과 대검도 안준다는건 아니자나요?

여유가 있으면 후방으로 빠져서 보급을 다시 받던지...

권총 10발이면 10명을 죽일 수 있는데 그 정도면 충분하죠.
소총 총알이나 안 떨어지게 해야겠죠.
대검은 사실 요리용도로나 쓰이지, 별로 쓸일이....

권총 10발로 10명을...

정작 미육군 일반보병들은 탄창이나 더 가지고 있는 게 낫다고 하는
저지력 부족한 권총을 쓸 일 보다 소총탄이 부족해서 위급한 상황이 압도적으로 많다고 하죠

권총 사고납니다.
분대-소대-중대까지 화력이 딸리는 거 해결부터 해야...

분대~중대까지 화력 부족에 대해서 가능하면 알려주십시오.
우리군에 비해서 북한군 구성을 잘 몰라서 궁금합니다 ^^

분대당 12명
분대에 RPG 2문, 경기관총 2문

전인범 장군님 유튭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1hAJe489Cg

이분 발언이나 생각이 참 좋더라고요. 저도 잘 보고 있음..

보고 왔습니다.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 ^^

북한은 분대에 저격수까지 있습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분대에 저격수를 둘 이유는 없죠.

곧 무인화 체계를 추구하는데 특작부대가 아니고서야 보병 분대에 저격수를 둘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북한 분대에 저격수가 있다고 우리도 필요하다는 의미는 아니니까요. 무엇보다 병사들로 하기엔 복무기간이 너무 짧죠..

다만 부사관들로 하여금 전문 스나이퍼를 좀 더 육성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현대전에서 권총을 쓸 정도의 가까운 거리에서 교전이 얼마나 일어난다고
그 비싼 권총을 다 주면 예산이 겁나 들어가고요.
코 앞에서 맞교전 일어나지 않으면 권총 자체가 짐입니다. 쓸 일이 없어요.
무게만 늘어날 뿐. 차라리 권총 무게면 소총 탄창 하나 더 들고 다니는게
돈도 아끼고 전투력에 백번 더 도움됩니다.

탄알집 하나 더, 총알 한 발 더 주는게 싸게 들고 효과 좋을 듯하네요

윗분말대로 걍 탄창 몇개 총알 빠방하게 주는게 났고 고장이 나면? 그러면 뭐 답없는거죠.

공수나 특전에는 주는게 맞다고 보고...

저도 동감...
특전단 요원들이나  또는 그에 준하는 부대에는  간부급에 한하여 지급하는게....

그리고 탄창, 31발짜리 탄창으로 바꾸던지 교육을 새로해서 29발로 장전시킨걸 따로 소지하던지 해야합니다.
탄이 약실에 있는 상황에서 30발짜리 탄창을 갈아끼우면 노리쇠가 전진해 있기 때문에
한발 분의 압력이 더해져 31발이 있는 상황이 됩니다.
이 경우에 탄창을 평소보다 세게 삽탄하면 되지만,
많은 경우에 탄창 멈치에 제대로 걸리지 않아서 탄창이 빠진다고 하네요.
따라서 탄이 5-6발 쯤 애매모호하기 남아서 탄창을 갈 경우에는 29발들이 탄창을 삽탄하는게 확실하다고 합니다.

그나저나 5.56mm 대체하는
차기 군용탄과 소총은 언제 확정되죠?

미국이 하는 것을 보고 하지 않을까요? 준비는 하는 것 같습니다.

권총보다 탄창 하나 더에 한표.

총검술은 돈 안듭니다..
현대전에서 쓰이는일은 거의 없겠지만.. 기본 훈련과장으로서는 유지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권총 지급은 비용문제가 크게 간섭하는게 아니라면 보급하는건 나쁘진 않는 선택입니다..

사병들의 다양한 병장기 체험은 필수여야 한다고 봅니다.
보병부대 전차부대 포부대가 한곳에서 싸우다가 보병 일개 분대만 남았는데..
사용가능한 전차 포가 넘쳐나도 사용못하면 아무 의미가 없죠 전투에서 승리할것도 질수가 있기때문입니다.

지금은 어떤지 몰라도 저 있을때는 무전병 하나 죽으면 아무도 무전기 사용할줄을 모릅니다.
적을 봐도 지원포격 요청도 못하면 무슨 소용인가요?
전 주특기만 할게 아니라 실전 상황에 대비한 그런 다양한 교육들이 더 필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