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양만 타우러스 따라 한거네요.
앞부분에 TERCOM, DSMAC용 센서도 없고 집속탄이라 정확도가 떨어져도 되니
그냥 GPS유도만 하고 싸게 대량으로 만들어 사용하려는 거 같네요.
대만도 미사일개발능력은 갖추고 있어서 저정도는 자력으로 만들 수 있어요.
미국이 군용GPS 사용하게 해줬다면 집속탄 용도로는 충분하지요.
대만공군 f16 이면 충분하지만...
이전에 대만군내의 친중공 스파이들이 먼저 정보를 흘 릴 수 있습니다...
솔직이 중국의 무력침공이 의미 없는게...
대만기업들 상당수가 중국공장에서 물건을 만들어 돈을 벌고...
중국자본이 대만 정재계에 알게 모르게 다 스며들어 있는 상황에서...
정권과 군만 반중 스탠스를 취하는게, 과연 실효성이 있느냐의 문제죠...
완전 뿌리부터 도려내지 않는 이상...
순항 미사일 사거리 대만이 남한보다 진짜인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더 긴 사거리 제품을 만든 것으로 알고 있는데...
200Km이면... 타우러스 생각하면 좀 그렇네요.... 사거리 줄여서 말하는 것이 아니라 늘려서 말 해 왔었던 것일까요? 오히려 자신이 있다고 말하는 분이기는 아닌 것 같은데....
그렇군요. 기본적인 형태가 타우러스하고 조금 엇?비슷하군요.
다만 한국군의 타우러스시스템은 핀포인트 타격용 순항 스텔스벙커버스터이고 저 대만의 신형미사일은 한국군의 타우러스하고는 정반대 개념인 집속탄이라는.
형태는 엇비슷한데 개념은 완전히 상반된 전력이라는 것도 흥미로운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