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군의 흔한 임무인 차단,수색,섬멸,진압등과 별 다름없는 훈련이죠..
다만 별도의 특수부대를 육성하는건 좀더 특화되고 심화된 조직으로 특정상황에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것이고..
부여된 임무에 집중하도록..
초동조치,현장통제,정리는 어느정도 병력과 훈련이되어있는 저런 경보병들이 해줘야하는것이고..
특임대 능력과는 별개로..
저런 통제,정리 계획과 훈련이 안된 사례를 보면 구경온 일반인,취재진,피랍가족들로 북새통 아수라판이되선 무장범들 난사에 난장판이 되고..
누가 관계자인지 일반인인지 구분불가..
아무튼 불과 10년전까지만해도 그런 사례들이 많이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