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억불이면 아르메니아 GDP의 세배 아닌가요?
이 기회에 몇십년간 일어서지 못하게 할려고 작정한듯...

3~4배 정도 되는 듯 싶네요. 전쟁다시 할려구 구실 삼든지 경제에 허덕이게 하던지

우리도 언젠가 헬쪽본한테 이겨놓고 이렇게 다시 시비 걸어야 합니다...

2222222222222 언젠간 기회가 반드시 올겁니다.우리때가 아니라면 다음 우리 아들들에게 부탁해야죠..받은대로 돌려줘야 한다고...

둘다 비슷하게 못사는 가난한 나라던데

너무하네... 전쟁 배상금은 패전국이 갚을 능력이 없을 시 영토의 일부를 때어주고 합의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미 아르차흐 공화국의 상당부분의 영토를 넘기기로 합의 한 것 같던데...

아제르 바이잔 입장에서 거긴 원래 우리 땅이었으니 배상금은 따로 지불하라 이건가?...
그래도 그렇지 아르메니아 국내총생산(GDP)가 134억 달러로 나오는데... 500억 이면 거의 4배를...

이정도면 승전국 행세 제대로 하겠다는거네..

저러면 아르메니아가 순순히 배상할것같지 않은데...끝장전 가는거 아닐까요 ㄷㄷ

협상 결렬대면 총력전시작인가 ㄷㅅㄷ

정도껏 해라~ 그러다가 히틀러 나온다

다시 붙겠네.

힘없는 설움.
큰 나라에 빌붙어 충성충성했던 사람들 부끄러워해야할듯.

500 억이달러면 재무장해서 전쟁에서 이기것는디

그 돈으로 재무장하면 이기겠네....

이런 경우 필시 다시 전쟁이 일어나는데

휴전 파기하겠네 ...

500억 달러면 아제르바이잔을 이길정도의 전력인데..
그리고 먼저 침략한게 아제르바이잔 아니야?

근데.. 어느쪽이.. 먼저 총질한건가요? 
아르메니아가.. 먼저 공격한거라면...  내야 하지만..
반대의 경우리면..  진것도 억울한데..  돈과 영토까지 줘야 한다면..
죽고 싶을 정도 겠네요..

일시불이 아닌 10년이나 20년 분할지불일테지만 정부재정의 3배가 아니라 gdp의 3배면

거의 망해라라는 것일듯.

아르메니아가 러시아한테 이런저런 이권 내줘고 지원받아서 다시 한판 붙을수도....

전쟁 계속하자는 이야기네요.

아제르바이잔으로선 전혀 잃을게 없죠, 승전국의 지위를 충분히 활용하는건 죄가 아니니까요.
문제는 러시아가 이번에도 침묵할지 어떨지는 모르지만... 저번에도 아제르바이잔보고 돌아가라고 하고 거부할시 용병과 민병대를 아르메니아에 지원하겠다고했지만 무시하고 계속 공격해도 러시아는 경고와는 달리 아르메니아에 파병하지 않았죠. 러시아가 해외에 나가 전쟁을 수행할만한 여력이 전혀없다는걸 세계가 다 아니까요.
아르메니아가 또 전쟁을 하자고하면 이번엔 아예 아르메니아를 완전 합병가능할정도로 전력차가 압도적이라 아르메니아는 그저 협상으로 배상금을 줄이는게 최선일지도 모르겠네요. 도저히 아르메니아가 막을만한 전력자체가 남아있지않음, 대공능력은 고사하고 이번전쟁으로 기갑과 차량장비 대부분을 손실내고 청소년까지 전쟁에 동원할정도로 이미 병력을 소모한지라..

조만간 또 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