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봐라 베충아...
이미 2010년대에 한미연합사는 북한의 대규모 남침능력이 사라진것으로 판단, 대신 휴전선이나 NLL에서 국지적인 도발은 계속발생할것으로 예상해서 작계를 짜놨다.
이른바 공세적방어전략과 국지대응전략 두가지로 대응..
공세적방어를 위해 20, 26, 30기계화사단은 보다 신속히 기동하기 위해서 사단에서 여단으로 개편...
대신 북진군단인 7군단은 8사단과 11사단을 기계화사단으로 개편해 기계화사단 수를 2개에서 3개로 늘려 강화함..
그리고 의미없고 노후된 M48은 퇴역시키고 주력은 모두 K1, K2로 편성...
전차대대 정수는 33대에서 44대로 늘어남...
따라서 전체 전차전력은 오히려 강화됨..
게다가 노도부대를 공중기동사단으로 만들어서 7군단에 배속함..
보병사단은 전방사단 23, 27, 28사단이 없어지는 대신 전 보병부대를 차량화, 기동화 함...
게다가 모든 알보병들을 워리어플랫폼으로 무장...
타이거4.0 광대역네트워크체계로 부대들을 유기적으로 운용함...
한마디로 북한이 남침하면 마지노선처럼 방어하는 전략은 연합사나 합참에서 사라진지 오래(MB때부터) 이제는 북진을 위해 작계를 바꾸고 부대구조를 바꾸는중임...
예를들어 한국판 BMS에 북한지형을 위성으로 스캔해서 최신버전으로 업글해서 입력시켜놈...
그래서 전차와 장갑차 각 단차의 디스플레이에 부대표시 등 작전맵의 배경으로 투영시킬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