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렌지랑은 별개로 봐야 하고,
실제 군사용으로 사용해서 얻는 효과는 전자장비를 무력화시키는 수준임.
인체에 영향을 주기에는 개방된 환경과 거리에서 한계가 명확함.
실제 인체에 영향을 주는게 가능한 무기도 비교적 근거리에서 피부에 잠시 뜨거움을 느끼게 하는 수준에 불과함.
아무튼 이렇게 전자장비를 무력화 시키는 마이크로파는 우리가 알고 있는 전자렌지도 있지만,
일반적인 폭발상황에서 발생함.
특히 핵폭발은 강력한 마이크로파를 사방에 흩뿌려 일대의 전자기기를 조져놓는데,
이런 효과만 극대화한게, 자주 들어봤을 EMP임.
즉, 인도군이 무슨 구토를 하고 어쩌고 하는건,
그냥 헛소리거나,
아니면 EMP탄을 쏜게 아니라 화학탄을 사용했을 가능성을 보는게 합리적이라는거임.
양측이 미디어 선전전은 기본인지라..
일단 합리적 의심을 해가며 양쪽 주장 들어봐야함..
애초 마이크로파 장비가 제대로 운용되었을까 의심..
과연 실외 장거리 투사로 구토라던가 기절이 생길정도의 효과가 있는 장비인가 의심..
과연 마이크로파의 효용기능은 무엇인가에대한 의심..
애초에 병력들이 구토등의 신체증상이 있었나? 구토가 있었다면.. 과연 마이크로파 투사때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