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제가 알기론 우리나라와 거의 비슷비슷합니다.
순항미사일이 없다뿐이지...

지대지 미슬이 수천키로 상회할 수 있는 것과는 달리 대함 미슬의 경우는 이동하는 물체를 타격하면서 회피기동 등으로 우리와 잽도 보통 150킬로 정도.

답변 감사합니다. 150이면.. 뭐  대한해협 장악하는데에는 별 지장 없겠네요

ㅇㅋㅋㅋㅋㅋㅋㅋ

함대함미사일은 피하기 힘드니까 무서운거지 사거리야...물론 무섭긴 하지만(.....) 한일전 상황이면 별로 의미가 없지 않나요? 부산에서 대마도까지 50킬로가 조금 안되는데....;;
막말로 부산에서 견인포나 K9 도열하고 쏴대도 대마도 초토화시킨다는게 괜한말이 아니죠...;;

러시아의 야혼트 같은 녀석은 사거리가 300km 가까이 나온다 함. . . 여기다 시속 2,500km. . .
한때 한국 밀덕들이 이지스함에 야혼트 올려두고 다니는 모습을 상상하곤 했었음. . .
최강의 방패에 최강의 창. . . ㅎㅎ

미사일 수준차이가 상당히 많이나네요 ㅠ.ㅠ

아시다시피 소리의 속도 즉 음속은 매질에 따라 달라지는데... 온도에 따라 속도가 조금씩
차이가 나지만 공기중 평균 속도는 340m/sec 물속에서는 염분 농도나 수심에 따라 다르지만
약 1400~1500m/sec 정도로 공기중에서 보다 약 4배정도 빠름니다.

야혼트는 속도가 마하 2.5(마하1 : 1224Km/h)로 시속 3,040Km/h 정도 됩니다만... 어느 자료는
순간 최대속도 마하 3~4까지로 나오는 것도 있습니다. 실로 어마 어마한 속도로 초음속
대함 미사일이 무서운 것은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대응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과 3톤 이상
되는 미사일 자체 무게와 속도에서 나오는 엄청난 운동에너지가 피격시 충돌에너지로 바뀔
때 입니다. 물론 탄두의 폭발력도 더해지겠죠

그만큼 빠르다면 ...

그 대상 표적이 움직임으로 인해  정확도가 그만큼 낮지 않을까요?

배의 측면을 노리면 표적이 그만큼 넓지만 세로로 되다면 그만큼 표적지의 넓이가 줄어드니 ...

표적이 움직이고 있다고 치고  야혼트같은 음속의 몇배로 날아가는 미사일이 표적의 움직임으로 인해 좌표를 수정한다면...  그만큼 음속의 몇배로 날아가는 중력에서 움직임을 수정한다는건 대단히 힘들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야혼트는 패시브 액티브 2중 레이더 시커에 상호 데이타 링크까지 됩니다..계속 수정하면서 날아오죠. 그리고 마하2.5라 배가 이동하면 못맞춘다면, 전투기보다 빠른 대공미사일이 배보다 훨씬 작고, 훨씬 빠른 비행기를 요격하는건 말도 안되겠죠..하지만 실제로는 요격하고 있습니다. 물론 야혼트가 덩치때문에 둔할수도 있지만, 배는 비행기가 아니죠..미사일을 피할 정도 배가 그렇게 빨리 움직일수는 없습니다..

일본은 거의 방어용 아닌가?
우린 공격용이고

말이 방어용이지 하푼같이 대함크루즈미사일등 사용하는건 다 거진다 사용합니다.

사거리가 극히 짧은  방어용 맞아요 ,

일본껀 최대 사거리가 150~180km 수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