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은 2사였지만 동원을 포항1사에서 받았는데 현 상륙부대의 작계는 온전히 북의 어느어느곳에 상류하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고요.또 그에따라 모든 제반사항이 갖춰져있죠.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미해병대와 합동 작전이구요. 진해나 부산에서 해병대가 출정한다면 병력이나 장비가 이동해야하고 이렇게 된다면 정보노출은 당연한것이고 일본도 알수 있지 않나요?또 상륙작전은 적지의 지형도 매우 중요합니다.대마도는 지형이 험하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알고 있습니다.즉 상륙을 할만한 지형이 제한적 이라는얘기죠.또 해병대에서 대마도에 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궁금하군요.동원때 해병중령이 안보교육하면서 일본을 잠재적적국으로 간주하고 항상 조심해야하며 해군발전 당위성을 교육한적있죠.그래도 현상황에서 과연 해병대가 대마도에 관한정보를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그냥 자위대의 부대위치만 있는지도로 작전을 펼친다는 것은 xx행이죠.또 정보 습득이 하루 이틀만에 되는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우리나라 기지가 일본에 있습니까? 왜 뜬금없이 노란색이 언급됩니까?
애초에 언급한 "머하러 노란선으로 상륙하나요?" 언급한걸로 봐서 당연히 일본본토상륙을 말하는 것 같은데,
"누가 대마도 상륙하는 흰색선을 말했나요?? "이렇게 말한분이 제가 흰색선입니다. 하면 아... 그렇군요. 했을 거라는 말 자체가 웃기네요.
노란색과 연관시키면 "우리가 준비없이 출동해도 5시간"에서 우리가 도대체 누굽니까?
그러니까 누가봐도 흰색선이 상륙루트라는 거 알면서 왜 말도 안되는걸 물어보냡말입니다.
첫번째 비꼰건 내 태도에 문제가 있는 건 맞는데
그랬음에도 불구하고 글도 안읽고 헛소리하고,
다시 읽으라고 말했는데,
또 헛소리하고,
여전히 글에도 없는 소리하고
"사죄와 배상" 이딴 소리는 왜하는지?
대마도만 먹으면 우리나라가 손해입니다.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기에 독도보다 대마도가 더 크니 이득이라는 것 같은데,
바다는 우리나라 영해아닌가요?
동해바다가 훨씬 넓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 자원도 많지요.
일본애들이 그것때문에 저 지랄을 하는겁니다.
국민이나 영토 개똥으로 아는 일본인이라면 바꾸자고 하면 바꾸고도 남습니다.
저도 잠시 생각했던 게 중부쪽 해공자대 초기 탄도 미슬로 털고 이후 제공권 잡아서 다시 전폭기로
털면서 해군력도 함께 털어서 우리 여단급 정도에서 계속 털고 규슈로 들어가면서(루트 확보후 후속 지원부대 계속 들어감) 잽 턴 항공쪽 우리 특수부대가 들어가서 장악해서는 본진 활주로로 재구축하고 진지 구축하는 동안에 동열도쪽도 조금씩 견제 털어 주는 작전을 생각해 보긴 했는데. ㅎ
대마도야 일본 본토로 가는 징검다리죠. 대한해협이 워낙 좁아서 덩치 좀 되는 수상함은 접근도 못할테니 남은건 육상장비로 잠수함을 어떻게 잡느냐가 문제네요.
잠수함을 처리 못하면 일본 본토 상륙후 군수지원을 못할테니. 그냥 소형함 잔득 깔아서 폭뢰 뿌려대면 되나? 소형함 하나 하나에 미사일이나 어뢰 쏘기는 좀 그럴것 아닙니까?
작성일 : 12-09-0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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