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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21 19:20
[잡담] 브라질의 KC-390이 개발비가 좀 들쭉날쭉하긴 한데
 글쓴이 : 모래니
조회 : 4,703  

어디선 5000억이라 하고 (5억달러)
어디선 2조라고 하는데. (20억 달러)

일단 그래봐야 5000억~2조인데.
카이는 4조들어간다고....

카이 4조 받으면 보나마나 브라질 엠브라에르사에 KC-390의
라이센스비로 3조 주고 "기술" 사와서.
그러곤, 브라질에서 부품사와서 만들거 같네요.

얘들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 진짜.
이런건 누가봐도 사기 아닌가요?

수정추가 - 20억달라는 프로그램 코스트 비용이라고 하니,아무래도 기체가격이 포함된거 같고.
브라질이 30대 도입한다 했고, 대당 기체 가격이 560억이라고 하니.
대충 5억달라가 개발비가 맞네요. 좀 의외로 낮은거 같긴 한데.

그럼, 카이는 왜 저리 예상 개발비가 높을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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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ani 20-11-21 20:45
   
진짜 글이 서론은 없고 뭐라는건지...
우리나라가 개발한다던 수송기가 브라질의 KC-390를 바탕으로 개발하는게 확정됐다는건가요???
archwave 20-11-21 20:55
   
왜 KC-390 라이센스 이런 얘기를 하시는건지 ?

KC-390 과 비슷한 기종일거 같다는 말씀을 하는줄 알았더니 그것도 아니었군요.

그리고 브라질은 민항기 사업 경력이 좀 되지 않나요 ? 그 상태에서 개발하는 것은 처음부터 하는 것보다 개발비가 적게 들겠죠. 기존 이미 있는 것에서 시작할테니까요.

대충 보니 순수 민간용 화물기, 군용기 양쪽 겸할 수 있는 것을 만들려는 모양인데요.
보잉의 민항기를 기반으로 군용기들이 나오는 것처럼요.
그럴러면 기반 모델 개발비도 좀 많이 들어갈 수도 있겠죠.

그리고 4 조라는 것에 뭐뭐가 포함된건가요 ? 이것도 순수 개발비만 들어간 것은 아닐거 같은데요.
     
모래니 20-11-21 21:21
   
C-130J급 기체를 개발한다고 했고
속력이 800 km/h를 넘길 바란다했으니
현재 KC-390밖에 없죠.
          
archwave 20-11-21 22:51
   
KC-390 과 비슷한 기종일거라는 것은 충분히 예상 가능한 일이지만,
KC-390 을 라이센스받을거라는 것은 너무 앞서간 억측일거 같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라이센스받아서 만들거면 거창하게 무슨 몇 조씩이나 개발비 운운하겠습니까 ?
               
모래니 20-11-21 23:20
   
경무장헬기의 개발비는 1조였습니다.
네, 라이센스 받아서 만들건데. 1조 받아갔습니다.
지금와서 보면, 이게 말이 되는 액수인가요?
                    
archwave 20-11-21 23:36
   
헬기 사업은 단순히 라이센스 받아서 만드는 것이 아니었죠.

기술만 라이센스 받았지 엔진부터 시작해서 거의 모든 중요 부분들을 모조리 바꿔버린 신규 개발에 가까운  것이었습니다.

KC-390 을 라이센스받는다면 그 정도의 마개조(?)를 할 일은 없죠.

만약 좀 바꾼다 해도 헬기마냥 조금 바꾼다고 모든 것을 다시 설계하다시피 할 일도 없고요. ( 헬기는 조금만 바꿔도 무게중심, 진동특성 등등 모든 것이 뒤바뀜 )

헬기 개발의 난이도는 아주 극악입니다. 수송기는 상대적으로 매우 쉽죠.

전투기도 개발하는 실력이 있는 KAI 연구진들에게 계속 일거리 주는 의미도 있는건데, 그 사람들이 하는 것이니 더 쉽겠죠.
수염차 20-11-21 20:57
   
브라질 국민소득과 우리소득을 비교해봐요
당연히 개발비가 높겟죠....
랩터의 유닛코스트 1800억은 20년전 생산가격입니다
지금 생산한다면 3천억 될겁니다.....물론 라인 없어졋지만요
이제 신규 개발한다하니 당연히 개발비는 대폭 오르겟죠 여러 이유로.....
     
쉿뜨 20-11-21 21:04
   
랩터는 세계에 없는거 만드니까 비싼거고요;

수송기 4조면 일본꺼 보다 비쌈.
쉿뜨 20-11-21 21:13
   
정부 사업이야 정부서 하는거지만,

수송기(민항기 포함)는 카이 숙원사업인데 왜? 라는 이야기 충분히 할만하죠.

그것도 경쟁력 있는 가격이면, 정부 수요 일부 반영해서 수송기 구매 및 투자 가능성이야 있지만

수송기 개발비 4조면 그냥 가성비 개똥망.

일본 애들 보다 비싸면, 사업이 아닌 사기 소리가 나와야 맞는거 아닐까 합니다만...
리얼백 20-11-21 22:19
   
결론적으로 이야기하면 일본얘들 기체비용을 봐선 개발비가 일본얘들 보다 비싸지도 않고, 코로나 때문에 여객기 운항이 줄어 항공으로 수송되던 화물 수요가 많이 생겼고 지금이 수송기 수요가 생각보다 많기 때문에 사업진입에 최적기입니다.

 항공기 제작 메이커들이 보통 여객기를 중점적으로 만들기에 수습에 여념이 없어서 수송기 사업에 리스크 무릅쓰고 진출할 여력이 안됩니다.

 보잉이 브라질 수송기 사업에서 철수한게 그 한 예죠.

 사업 적합성은 5조쓰냐 7조를 쓰든 큰 문제가 아닙니다.

 수송기 사업이 장기적으로 갈수 있나?, 코로나 이후 뉴노멀인가 이게 일시적인건가 이게 문제인거죠.
개발비 자체는 매우 타당한 액수입니다.
     
모래니 20-11-21 22:35
   
우리나라 군용수송기 수요가 정확히 몇대인진 모르겠으나
C-130J가 16대
그리고 해상초계기 8대를 합쳐도 24대죠.
신호수집기와 드론통제기를 만든다해도 아무리 잘봐줘야 30대 수준이에요.
따라서, 40~70대 가격의 돈을 들여서 개발한다는 것은 말이 안되죠.

민항기나 다른쪽에서 수익을 낼구조가 나올수 있지 않겠느냐 하는 것은
직관적으로 봅시다. 카이의 시총이 2.8조네요.

4조를 들여서 개발을 해요? 말이 안되죠?
즉, 정부가 어떤 구매를 약속하고 개발비를 투자해주는게 아니면.
신규 사업으로써 카이가 이 수송기 개발로 얼마나 수익을 얻을진 모르겠으나...

4조의 수익이 날거 같진 않네요.
개발비 4조를 들여서, 4조의 수익을 못내면 그건 뭐... 손실인거죠.

카이의 수리온/경무장헬기 사업이 얼마나 코메디였는지 보이나요?
에어버스는 카이를 통해서 들어온 라이센스 돈으로 카이를 살수도 있을 정도입니다.
이게 공기업이 아니였다면, 카이가 준돈으로 카이를 사버리는 정말 황당한 상황이 벌어졌겠죠.
말도 안되는 짓이에요.
          
리얼백 20-11-21 22:51
   
오히려 수송기인데 국내 시장만으로 사업성 계산하는게 이상한거 아닙니까?
그 어떤나라도 수송기 수요를 자국수요량에 만들던가요?

그런식으로 하면 아예 진출할수 없는게 항공기 산업입니다.

제조업이 경쟁력인 국가에서 부가가치가 큰 항공기 산업에 도전하는것은 어찌보면 필연에 가깝습니다.
          
archwave 20-11-21 22:53
   
드론통제기, 신호수집기는 생각하시면서
왜 조기경보기, 공중급유기 등은 생각 안 하시는지요 ?

그리고 지금은 외국산 도입해야 하니까 좀 아껴서 그 정도인 것이지,
국산을 펑펑 뽑아쓸 수 있다면 더 많은 수량을 도입할 수 있다는 것도 고려해볼일이죠.
               
모래니 20-11-21 23:18
   
조기경보기와 공중급유기는 이제 막들여왔는데 언제 바꾸게요?
하다못해 수송기와 해상초계기도 많이 봐준거구만.
                    
archwave 20-11-21 23:22
   
어떤 종류 기종이든 수량이 아직도 태부족입니다. 바꾸는 것이 아니라 추가 구매해야 할 수량도 만만치 않을테죠.
     
모래니 20-11-21 22:37
   
사업 적합성으로 5조든 7조이든 문제가 아니란 말은

"내돈 아니니까, 상관 없어. 어차피 니돈 쓰는거잖아."라는 마인드가 깔린거죠.
          
리얼백 20-11-21 22:43
   
팔릴만 하면 빚져서라도 해야되는게 사업이라는겁니다.
개발비가 문제가 아니라 사업성이 있는지 부터 따져야되는거구요.
사업성에 있어서는 수송기 수요 있어서 진출하기에 나쁘지 않단게 제 의견입니다.
그리 전제를 달았습니다

이를 무시하고 '마인드' 운운 자체가 근거없는 관심법에 시비죠.

이미 수조원 매몰비용 치루고도 일본이 추가로 사업망 확보하려고 망해가는 봄바르디아 CRJ 사업망을 5.5억엔에 사는 사업이 항공기 산업 입니다.

A400m 이나 가와사키 C-2 기체 비용을 보면 알겠지만 지연되서 비용증가되는거보다 필요하면 쓰는게 비용을 되려 줄일수 있는 길입니다.
 
자장면 5만원 같은 허왕된 가격이 아니라 5~7조원 이더라도 3천원 4천원 같은 합당한 액수라는거죠.
               
모래니 20-11-21 23:15
   
카이는 100대정도 수요를 예측했습니다.
이미 수리온에서 300대 해외에 팔수있다 = 0대였고.
경무장헬기 1000대는 당연히 구라죠.

따라서, 100대도 과도한 억측이라고 보며, (100대가 맞더라도) 4조는 말도 안되는 개발비수준이고요.
KC-390을 개발한 브라질은 5천억을 들여서, 390대 정도를 예상했지만
70대도 못팔았어요. 물론 더 팔릴지는 좀더 봐야겠지만.

이미 앞에서 존내 구라친게 있는데, 어떻게 믿습니까?
그리고 오히려, 4조를 쓰려고 작정한 쪽이 얼마나 사업성이 있는지
밝혀야 하는거 아닌가요?
하다못해 100대의 수요는 어떻게 나왔는지부터.
이미 앞에서 뻥친 전례가 있으니 그나마도 믿기 힘들겠지만.
승리만세 20-11-21 23:12
   
일본 미쓰비시가 수송기 개발했다가 내수용으로 몇대 팔아먹은게 제외하곤 도저히 판매처가 없어서 결국 포기했었는데... 대형 항공기는 정말 틈새시장도없어서 개발해도 뭐 어따 써먹을데가 없음
archwave 20-11-21 23:30
   
일단 먼저 알아야 할 일이고, 알고 싶은 것부터 좀 해결하고 얘기합시다.

4 조라는 금액에 대체 뭐뭐가 포함된 것일까요 ? 순수 개발비만으로 그 액수가 나오는건 아닌거 같거든요.
생산라인 설치 등등라든가 양산 준비까지 필요한 모든 경비 다 포함한 것인지 ?
여기에다 초도 물량 생산 비용까지 추가한 금액인지 ?

무슨 사업 프로젝트 말하는거보면 그 사업 완료까지 들어가는 모든 경비를 다 포함하는 경우도 많죠.
( 최종 몇 대 만드는 목표 수량 양산하는 비용까지 모두 포함 )
미국의 프로젝트들도 그런 식으로 금액을 말한 것들이 많아서 이걸 혼동한 사람들이 엉터리 계산하는 황당한 경우들이 꽤나 있더라고요.

초도물량 생산비용까지 다 포함한 것이 4 조라는 얘기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잊을만하면 20-11-22 00:19
   
글쓰신분의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가는 군요. 정말이라면 어이가 없는 것이겠죠.
그냥 그런생각이 듭니다.
다른 정권이었으면 모르겠는데 문재인정권에서 이런식으로 사기를 친다는게 과연 가능은 한 것인가? 하는 것이죠.
국방쪽에서 4조면 정말이지 명박이가 4대강 해처먹은 정도의 규모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좀더 지켜보죠.
엘카이나 20-11-22 00:44
   
kc-390 은 '비겐' 님의 말에 의하면 중국이 엠브라에르에서 판권을 사들였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영수7 20-11-22 01:53
   
KAI 는 문재인 낙하산 전용으로 김조원이 있던 곳이죠 ㅋ 아파트 팔기싫어서 청와대에서 뛰쳐나간
이런 인간들이 낙하산으로 사장하는데 제대로 돌아갈 일이 있나
국가관도 없는 인간들이 청와대와 방산 요직을 두루 거쳤으니
     
이케몬의혼 20-11-22 02:19
   
ㅇㅇ 헛소리..
도나201 20-11-22 03:28
   
참 헛소리.......들......

마치 예전 병영침대가격... 2백만원 책정되었다고 난리 피던.....ㅡ.ㅡ
이야기하고 똑같네요.

지금 때가 어느세상인데 군납비리를 저렇게 마구해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현재 우리는 중형항공기 제작부지조차 없는 상황입니다.
즉, 토지비.  토지거래 협상비.  공장제작비등등 해서 우선은 공장부지확보 및 기타 관련 공장제작비용까지 포함된 가격입니다.

브라질이야 그런 공장이 있으니 상관없이 싸고 2조차이나면 거의 공장부지 및 공장제작비용에 일치하는 가격인데..  대충봐도 .  브라질하고 단순 숫자비교만 하는 상태를 하지말고,
견적서를 직접보고 그에 타당한 비용인지 확인할 사항인데.

이게 kaii 공장부지 옆에다 할려고 하니 추가매입부지 및 기타 공장제작비용 공장조립기기 및 자재등등
이 포함된 가격입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왜.. 중형항공기제작을 ....하는 기분이기는 하지만,
그게 가능한 이유는 현재 중국의 자체제작 불가라는 특이한 상황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인도네시아의 중형항공기사업이......슬슬 불을 붙여 가는것이 바로
kfx하고 상당히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인니가 kfx 공동제작을 할때 중형항공기 사업의 공동제작을 조건을 내세웠습니다.
다만 그조건이 허무맹랑해서 .......ㅡ.ㅡ.

인니는 전투기제작에 사실상 포기한 국가입니다.
죽어라 중형항공기 cn235를 바탕으로한 중형항공기 제작을 목청높여 한이유는
내수물량만 120대이상의 물량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정도 물량에서 30%만 수주해도 국내물량 합해서 의외로 제작가능성이 높았죠.
하지만 인니는 몽니를 부리면서 하는 소리가.
국내물량제작은 무조건 자기내서 발주하고 수출은 니맘대로.....라는 조건을 내걸었습니다.
한마디로 국내물량은 지들이 다먹겠다라는 것이죠.

결국 .....인니에서는 이부분에서 엄청나게 항의했고 이에 대해서 많은 몽니를 부린 이유중하나입니다.
그리고 브라질의 항공기 사업을 공동제작하겠다라는 발표할때는 이야기가 달라져 버리죠. ㅡ.ㅡ

현재 중형항공기 제작을 할려고 사업을 시작하려면 세자리숫자의 항공기를 생산해야 사업이 유지가 가능합니다.
그부분을 따져야 하는 상황인데.

이미 중형항공기사업의 사업타당성이 먼저는 사업성없음으로 판정되어서 .....
이제껏 손안대고 있다가.........
갑자기 사업타당성조사도 제대로 하지 않고서 사업부터 하겠다고 나서는 게 현재로서는 문제라는 것입니다.

이게 사업적인 타당성이 있는지......거기다 브라질 항공사.......ㅡ.ㅡ
인니에서 이러한 중형항공기를 다시 제작조립공정만 넘겨주고 라이센스생산체계로 갈련지...
알수도 없습니다.

현재 중형항공기시장이 포화인 상황에서
그나마 고객으로 취할수 있는 국가는 몇나라 안됩니다.

현재 급부상하는 나라로는 중동의 사우디, 오만. uae  아프리카의 에디오피아.  이집트..
다합쳐도 100대가 안되는데.

100대이상의 중형항공기가 필요한 국가는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브라질.

이4개국뿐입니다.

우리로서는 중형항공기 필요대수산정이 매우 흔들려서 ... 현재로서는 민군합쳐서 50여대안팎이 되지 않을까..
예상되고 있습니다.
우리로서는 저 4개국하고 협상을 해야 하는데......뭐 러시아도 있지만, 러시아가 합작할 이유가없고,

그중 브라질, 인도  만 끌어들이면....서로 배분하는 상황에서 할당량을 받을수 잇다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업적구도를 인니를 뺀 나머지로 구상하면 가능하다라는 사업성인지.....

인니로서는 지금 중형항공기사업에 몽니를 그만 부려야 하는지 kfx를 걸고 넘어지고 있는 것이죠.

가'끔 생각하는게 kfx가 단독사업으로 착각들을 많이 하는데
이게 항공산업이라는데 서로 연계사업이라서

현재 일본에서 이 중형항공기제작에 인니를 끼게 했다라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인니에서 저렇게 나온것은 뭔가가 잇다라는 것이죠.

정치적이고 다각적이게 생각해봐야 하는 문제인데
그것을 단순히 숫자만으로 생각하는것이 참......

자동차공장 현지제작이라는 문제는 현재로서는 가장 적잘한 부분입니다
이미 전기자동차로 넘어갈상황이고,
특히 동남아국가는 파리기후협정에 가입하지 않은 국가들이 많아서
차체제작은 넘기편이 사업성이 좋다라는 판단입니다.

전기자동차시대가 도래하면 메인 전기모터 및 배터리 그리고 기존차체에........가장 돈이되는 분야는
자동차디자인분야입니다.  수소2차전지차량은 그게 더하죠.

수소2차전지차량은 수출할수 잇는 국가가 한정적일것입니다.
그렇다고 기존차량공장을 폐기할수 없고,  이건 다른 나라에 제작공장을 넘기는게 사업성이 좋습니다.

그렇게 보면 인니에게 자동차공장 제작을 너무 일찍 넘긴게.......이번 kfx에 영향을 준것입니다.
우리는 바로 브라질하고 중형항공기 제작 과 ......더불어서 위그선 대형화를 추진중이기도 하고,

언론에 위그선이야기가 괜히 나온게 아닙니다.
위그선이 가장 필요한 나라가 바로 인니입니다.
거기에 필리핀 말레시아. 등등 동남아국가에서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입니다.

현재로서는 우리나라가 인니에 엄청난 떡밥과 더불어서 중형기사업에 부당성을 계속해서 협상하려 했을 겁니다.
2mb의 똥질중 하나죠......ㅡ.ㅡ
개구신 20-11-22 06:58
   
카이가 덩치 커지는걸 거부하는 분들이 많은데,

전략산업으로 오히려 덩치를 키워야 하는거 아닌가요?
왜 자꾸 반대하는건지...

자꾸 국민 혈세 어쩌고 하는데,
혈세를 국가 방위산업에 써야지 그럼 어디 쓸까요?
사대강이니 하는 강바닥에 공구리 치는 뻘짓거리에 써야 만족하려나요?
개구신 20-11-22 07:00
   
일본이 미쓰비시 몰아주고,
미국과 중국은 그나마 덩치가 된다고 두개 항공기제작사에 몰아주고,
유럽은 아예 몰아서 몰빵해서 덩치 키우고 그러고 있는데,

왜 우리는 덩치를 키우면 안되고 공정하게 외국기업과 경쟁하길 바라는건지;
     
지누짱 20-11-22 10:47
   
일리있는 말씀입니다
내로남불 20-11-22 11:55
   
일부 유튜브도 그렇고
카이가 로비를 엄청 해대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