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건 몰겠고요 ,,당시 케이1의 수출 홋가가 대당 220만불정도? ..전차 한대 팔아 남는게.. 20여%라 치고..
근데 꼴랑 로열티 5만불때문에 수출을 못혀요?..그럼 현재 티오공이는 어찌 파누?..기레기의 뭔 개솔인지?.
그리고 파퀴(그땐 아마 소련이나 중공과 끈끈했을듯) 통령이 방한해 신상 한번 보고 침 흘리니..
통크게시리.. 방한 기념(?)선물로 포장해준 전대갈.. 추가로 또 주려다 걸려 당시 미국이 개난리쳤었다고..
70년대중반 당시 카터정부와 불편한 관계였던 박정희 정권은
기갑세력 확충을 위해 당시 미국제 주력전차였던 M-60의 판매를 요청했지만..
거부당하고...
독일의 레오파드1, 프랑스의 아멕스 등 여러 전차들을 도입하기 위해 동분서주하였죠...
어쨋든 동서냉전의 극동 최전선에 위치한 대한민국이었기에
제너럴 다이내믹스사를 통해 전차개발을 허용하였습니다..
그래서 탄생한 게 K-1전차이고요...
개발하고나니 주포를 제외하면 M-60을 뛰어넘는 3세대급 전차가 탄생했죠...
문제는 첨단 부품이나 장비가 다 외산이었기 때문에 수출이 거의 불가능했어요...
파워팩은 독일제, 포수조준경은 미국제, 전차장 잠망경은 프랑스제... 등등
그보다 중요한 건.. 복합 장갑재였습니다..
M-1전차에 채택된 장갑재와 동일한 게 적용되어서...
이건 뭐.. 미국도 수출승인을 할 수가 없었던 거죠...
로열티가 문제가 아닙니다...
미국도 대외에 판매할 때 다운그레이드해서 빼는 장갑재를 채용했으니...
수출승인이 가능할리가 없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