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이 개발하고 있는 한국형 장거리 공대지 유도무기.
2029년 배치 목표로 8100억 원의 개발비가 투입되는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은 600km 밖에 떨어진 적의 지휘소나 지하 표적 등 중요 전략 표적을 타격할 수 있는 공군의 핵심 타격무기다.
신형 공대지 미사일은 탄두 중량과 사거리가 타우러스보다 약간 작고 짧을 뿐, 정밀도는 같거나 이상이고 스텔스 성능과 사거리는 그 이상이다.
특히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의 경우 그 크기를 콤팩트하게 만들어 KF-X 120대뿐만 아니라 60대의 FA-50에도 향후 탑재될 수 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