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SSM이 성능보단 가성비의 비중이 들어간 제품이라서 항법유도체계나 관통, 폭발력 등은 타우러스에 밀릴겁니다. 처음엔 도입비용이 2~3배가량 차이가 났어요. 그래서 JASSM을 도입하려했지만 여러 문제로 인해 무산되고 미국내에서도 가격절감으로 인해 발생된 문제를 수정하다보니 가격이 올라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뭐 결과론적으론 비슷한 가격에 더 좋은 제품에 기술이전까지 받았으니 매우 남는 장사였던거지요..ㅎㅎ;;
그 방면의 미사일시스템으로는 세계최고급으로 알고있습니다. 다만 그만큼 가격이 상당한 고가이고 여기저기 막 사용하는 그런 전력이 아니고 스텔스 벙커버스터라는 특수전력라서 구입 할수있는 나라가 거의 없어서 타우러스시템즈사도 자국물량끝나고 한국물량이 없었으면 사업정리하려고 했다더군요.
미국이라는 최대의 시장이 있었지만 그곳은 적당히 준수한 자국산 벙커버스터를 이용하니.
사실 이 전력의 도입과정을 보면 윗분들이 설명했듯히 운도 상당히 따라준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