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50도 소스코드가 없나요?
OFP를 제외하고는 소스코드는 한국에 있는데요.
미사일 만들수 있다고 보는데요.
단지 미사일을 새로 만드는 것보다 기존의 함대공, 지대공 미사일을 공대공으로 전환하는 데 있어
기본이 되어야 할 미사일의 개발 및 완성의 문제가 아닐지.

아마도 KGGB처럼 따로 달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FA 50 개발, 수출한지가 오래 되었는데...  그기체를 활용을 못한것이지, 안한것인지 모르겠군요.  단지, 알려진 바로는 F16보다 성능이 나아서는 안된다. 조건이 있었다고 알고 있네요.    최근 F16 V 성능개량 사업이 진행되었고..  부수적 효과로 FA50 성능개선 사업이 진행중이라는 단편적 사실만  알고 있습니다.

6-25때 참전한 미군이 있었고, 가장 많이 남한에 왔었습니다. 그런데 그 참전한 군인들 자신이나 자손들이 돈을 번 것이 아닙니다... 그 후... 돈 번 사람들이 등장하는데... 다른 사람이 그 것을 이용하여 돈을 벌고 하였던 것 같네요... 한국이 앞으로 그 사람들에게 돈 벌 기회를 마련해 주었으면 합니다.

현재 시점으로 보면 상당히 이상한 얘기인데요.
( 공동개발국인데 F-35 구매 할 수 있나 없나 난리 )

터키는 F-35 공동개발국중 하나입니다. ( 2006 년도 )
저는 당시 한국도 참여했으면 했는데..

더 길게 얘기하고 싶지도 않고, 얘기해봐야 별 의미도 없겠네요.

ㅎㅎㅎ 그것도  참 아이러니  하군요.
 터키 F35 공동개발국인데... F35 구매하지 옷한다.?

KFX 무장체계와 관련해서 잘못 알고 계신 것 같군요.

미국이 뒤늦게 승인했다 하시는데, 승인한 적 없습니다.
기체 완성되면 그 때 인티작업한다는 미국 입장이 바뀐 것 없고요.

독일제 미사일과 미국제 2 중 계약이라 하셨는데, 이건 나쁠 것 없습니다.

2000억원의 비용을 추가 지출(미국 승인) --- 이것 역시 잘못 알고 계시는거고요.
추가 지출이 아니라 원래 지출해야 할 금액인거고요.
미국 승인에 대한 댓가가 아니라 인티 작업에 대한 댓가입니다. 당연히 줘야 할 부분.

물론 미국제 미사일을 전혀 안 쓴다면 인티 작업 댓가 역시 줄 필요 전혀 없고요.

독일제, 미국제 미사일 둘 다 인티할지 아닐지는 기체 완성되고 난 다음에 결정해도 전혀 늦지 않고요.

아  그렇군요.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는 밀리터리 컨텐츠 영상이 있더군요
. " 2000억원  이중으로  추가 비용 지불 하게 되었다. "
 찿아보고 확인되면, 원출처 링크해둘게요.

이 부분에 오해가 많은데 터키가 소스코드를 확보한 건 맞는데 전체가 아니라 무장 관련해서 일부의 소소코드만 받았을 뿐이고 우리나라도 무장관련 소스코드는 확보한 상태입니다. 소스코드는 전투기의 핵심적인 부분인데 이걸 전부 다 주는 나라는 없습니다. 터키는 f-16을 200대 넘게 구매했고 미군에게 기지를 공여하고 과거 소련의 팽창을 막는 역할과 이라크 전쟁이나 쿠웨이트 전쟁 때 도움을 받아서 미국이 기술이전 등의 혜택을 많이 준 나라이기 때문에 가능했던 거구요. 지금은 에르도안 때문에 아니지만. 우리나라는 그 동안 탄도, 순항 미사일의 지대지에 개발을 집중했고 플랫폼 문제 때문에 개발이 어렵기도 했지만 공대지, 공대공은 사서 쓰자는 방향이었는데 KFX 때문에 필요하게 되서 지금 문제가 되고 있죠.

터키가 단지 무장관련 소스코드만 받았다면 독자적인 자국산 MMC, AESA, SPJ 등으로 터키보유 F16을 업글하겠다고 하지 못하겠죠...

자국산 레이더나 부품들로 업그레이드하는 건 판매국의 소스코드 받지 않아도 가능합니다. 건드리지 않기로 한 부품들이나 소프트웨어들을 모두 열어보고 전투기를 해체해서 구조를 파악한다던가 하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대신 그런 식으로 나오면 판매국과 관계가 틀어질 걸 각오해야죠. 중국의 미그 시리즈 카피 버전인 j-5, j-6, j-7 등등 이나 이란의 F-14가 좋은 예입니다. 이란은 2015년쯤인가 F-14의 레이더를 자국산으로 교체했죠. 미국에게 소스코드 받아서 가능했겠습니까? 그냥 해체해서 전투기 정보를 알아낸거죠. F-16 업그레이드는 록히드 등 미국 업체을 통해서만 가능한데 터키가 자신들이 알아서 개량하겠다는건 정상적이지 않은거죠.

그렇군요.  일부분은  잘못된 정보를 알고 있었는것 같네요.

아는분이 있으면 자세히 이야기해주시면 감사하겠지만 얼핏 듣기로는 현재 한국공군기체들 중에 소스코드를 한국이 자체적으로 마음대로 손볼수있는 기체가 없는것으로 들었던것 같습니다.
그 t-50 , fa-50마저도 소스코드 접근권한? 같은게 없어서 국내에서 개발한 kggb라는 훌륭한 전력도 기체무장시스템에 통합된것이 아니고 기체시스템과는 별도로 작은 단발기 같은것으로 kggb를 콘트롤 한다고 들었군요.
통합비용을 미국기업에서 크게 불렀거나 아니면 미국에서 비협조적이었는지는. 또다른 이야기로는 kggb의 기술적 제원같은 것을 고스란히 통합주체에 내주어야 한다는 이야기도 있고.

http://www.dxkorea.org/ko/media/industry.asp?B_CODE=TB_BUSINEWS_2018&IDX=163&gotopage=5&mode=view&search_string=
검색만 해도 나옴.

감사 합니다. ^-^

과거 KF-16, F-15K사업 같은경우 일부 소스코드권한을 이전받았으나..로 나온는군요.
타우러스도 일부이전받은 소스코드기술과 보잉사의 항공SW지원소과 협력으로 인티할수 있었다는것등등.
그런데 요즘 kf-16개량사업에서는 sw기술지원이 이뤄지지않고 있다는 내용이 있군요.
소스코드 이전을 포함한 SW 기술교육이 이뤄지지 않으면 생기는 심각한 예를 든 내용도 있는것 같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아예 손을 못대는 것은 아니고 일부 소스코드 기술과 sw기술이전을 받고있고 일부는 협조아래 개량도 하고 있다는 말인것 같은데.
어느 사이트에 어느분의 말중에 "KF-16 의 핵심 기술/지적 재산권은 제작사에 있고 기술지원이 없이는 불가능한것이 현실.."이라는 말도 있어서 아마도 제작사이 협조아래 일부에 한해서 sw개량이 가능한것 같기도 한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