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일본은 현재 우리군의 반도 안되는 군사력을 우리나라 국방비의 두배 이상이나 되는 국방비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미국을 제외한 다른나라에서 무기를 수입하지 못하는 일본이 무리하게 장비를 국산화해온 결과 기본적인 생산비나 유지비가 적게는 한국군의 두배. 많게는 5배까지 뻥튀겨지는게 자위대의 무기들이죠.
이것은 일본이 아무리 돈을 퍼부어도 우리가 돈을 퍼붓는 것의 반도 안되는 군사력이 증강될 뿐이라는 걸 뜻하기도 합니다
뭐, 경제적으로 점점 피폐해지고 있는 일본이 미치지 않고서야 국방비를 퍼부을리는 없지만.
자위대 무기체계자체가 가격대비성능이 워낙 병맛이라서 퍼붓는다고 해도 어차피 그게 그거임.
일본놈들이 얼마나 잔대가리가 발달한놈들인데요..
지금도 주변국들을 살살 도발해가면서 미국을 설득중입니다. 서서히 재무장 할려구요.
미국의 동아시아 영향력이 약화되면.. 일본의 군국주의는 반드시 다시 부활합니다.
지금은 열심히 시나리오데로 기반을 딱아놓고 있는중일 뿐입니다.
중국은 역사적으로도 복수의 나라입니다. 민족성이 그래요 원수를 용서하는법이 없죠..
기어이 복수하고 맙니다.
그래서 중간에 껴 있는 한국은 새우등터질 확률이 높은거죠..어영 통일해서 중립을 하던가 해야함. 지금 미국이 세계 경찰국가로 자처할 만큼 패권국이지만.. 구 소련을 보세요..언제 한순간에 무너질지 모릅니다.
경제 무너지면 항공모함이고 뭐고 없죠..한순간에 고철됨.
근데 군국주의가 부활한다 어쩐다 하는데 뭘갖고 부활하겠어요. 2차대전때 처럼 주변상황이 몰캉몰캉하지도 않는데. 세계1,3위 핵보유국이 주변을 둘러싸고 있고 만만한게 반도뿐인데 주변 열강들중 제일 허약한 군사력을 갖고 있으면서 돈지랄로 20년후에 세계3위 한다고 해서..(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돈지랄만 하면 금방 우뚝설거라고 생각하는데 미친시러배아들놈이 전국민을 세뇌해서 과거처럼 다시 돌아간다 해도 역시 먹고는 살아야하고 경제력의 기반이 되는 산업때문에라도 미친듯이 군사력만 키울수 없어요.그렇게 해놓은 나라가 딱 하나 있는데 그게 북한이죠.) 핵탄두 피할수 있나요? 어림없는 소리죠. 일본이 군국주의해서 어마어마하게 무장했다고 해도 결국 재래식이고. 일본이 모든조약 다 파기하고 핵무장을 열심히 했다고 해서 주변국 핵무력이 없어지는거 아니구요. 기껏해야 견고한 전수방위만 강화되는 꼴밖에 안된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어차피 미국은 절대 못이기니까. 쪽바리들이 세계경찰 노릇할 일도 없고요. ㅇㅇ
현재 상황에서 전쟁징후가 없는 이상
외부적인 요건을 논외로 친다고 해도
내부적 제약으로 인해 일본이 군비증강을 위해 맘먹고 돈지랄 할 수가 없습니다.
현재 일본 정부의 부채가 1000조원 입니다. 한국돈으로 얼추 1경 가까이 되는군요.
여기서 군비증강을 위해 정부지출을 더 늘리게 되면 일본은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그러니 맘먹고 돈지랄 할 형편이 안 됩니다.
만일 중,일간 러,일간 전쟁징후가 나타난다면 내일 나라가 망해도 군비증강을 해야겠지요. 그러나 중,일간 러,일간 전쟁 가능성은 제로 입니다.
일본 지금 나라빚이 1경원이 넘습니다. 부채비율이 200퍼센트 넘은게 옛날이에요.
부채비율 160%인가에서 그리스가 모라토리엄 선언했었지요.
파산하는데는 이 부채비율 말고도 여러 문제들이 물론 있지만...
부채비율 200퍼센트 초과는 정말 심각한겁니다.
일본은 지금 당장 모라토리엄 선언 안하는게 신기한 수준입니다.
국방비 늘리려고 해도 늘릴 돈이 없습니다.
일본이 그 부채비율로도 신용도가 놓은 이유는 채권을 자국민이 쥐고 있기 때문이죠... 그런데 일본 국민의 인내심도 거의 한계에 다다랐다... 라고 보는게 일반적인 견해입니다. 웃긴것은 일본 정부가 대안이라고 내민것이 소비세를 5년내 5%를 인상 입니다.... 이렇게하면 결국 카드 돌려막기 밖에 안됩니다... 국민과 기업이 돈이 있어야 채권을 사든 뭘 살텐데 그 돈줄 특어 막는거죠... 쉽게말해 한국에 대입해보면 현재 부가세가 5%인데 10%로 인상하는거죠... 부가세 1% 인상은 1% 물가인상과 같은말입니다... 그런데 그걸 5%나 올려버렷으니... 안그래도 고물가에 휘청이는 일본 국민들 참 열심히 살아야겠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