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유튜버의 영상내용( 내 생각을 조금 덧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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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카쿠는 중국영토다.
(군사적인 칼 끝을 일본에게 겨누겠다)
.일본에 무역보복.경제제재하겠다.
이번 방일중에 중국 왕이가 일본에게 한 말이다.
중국은 이후 펼쳐질 바이든의 대 중국정책에 대항해
나름 대책을 수립한 것으로 보이며
결국 핵심은 한국과 일본에 대한 것인데
한국은 핵을 가진 북한으로 일단 잡아 둘 수 있지만
한국보다 자유로운 일본은 따로 중국이 잡아 둘 수단이 필요한 것인데
그 일환이 바로
.센카쿠는 중국땅(군사적 위협)
.무역보복.경제제재인 것이다.(회토류 포함)
무역보복이야
중국도 국제무역기구가입국이라서 함부로 할 수는 없었지만
일본이 한국에게 한 무역보복의 아주 좋은 예가 있으니
그것을 그대로 따라하겠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중국땅에 들어가 있는 어마 어마한 규모의 일본자금과 기업들
그리고 최대숫자인 일본으로의 중국관광객 등으로
이미 중국에 코가 꿰인
상태의 일본을 이제 완전히 잡아 눌러 놓는다는 전략.
막말로 미국의 경제나 국력에 일본과 한국이 잡혀서
미국에 협조하는 걸 이제껏 보와왔는데
그렇다면 이제 힘을 갖춘 중국이 그걸 그대로 적용하여
미국처럼 한.일을 똑같이 눌러 주겠다는 것이니
한.일은 알아서 잘 생각하라는 것.
한국에게도 중차대한 문제지만
실질적으로 일본에게는 그야말로 국가위기급의 문제가 생긴 것이라는 말.
따라서 일본땅에서 왕이가 모태기에게
센카쿠는 중국땅이라고 능멸을 하여도
웃음만 짓고 있을 수밖엔 없었다는 후문.
한반도전략(정한론.분단고착화와 갈등의 영속화 등)으로
한국과 북한 모두에게서 원수지간이기도 한
일본의 앞날은 어쩌면 미중전면전의
전쟁터가 되는 것일 수도 있다.
어차피 중국입장에서는 대만은 큰 문제가 아닐 수 있다.
급한 것이 아니기도 하고
섣불리 대만을 치다가 오히려 연합전선에 당할 수 있으니
기왕에 어차피 치려면
일본을 치는 것이 효율적일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겠다.
또한 가만히 있으나 움직이나..
어차피 대 중국포위망이 가동될 것이니
그렇다면 먼저 움직이자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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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면 일본은 더 미국에 붙을수밖에 없는데 중국놈들 병슨짓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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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다리 20-11-27 22:53
그니까 붙으려면 붙어라는 말이잖유 중국내 일본기업.자금.수출액.. 중국관광객.....회토류 그 정도면 가뜩이나 쇠퇴해가는 일본경제에 치명타이며 그 걸 미국이 보상해 줄 수 없는 규모이다...라는 걸 읽고 하는 거라꼬여.
그럴러면 몇가지 먹힐만한 방법은..핵보유 허용정도는 되어야 하는데 그것은 그것대로 미국에겐 너무나 불확실한 위험일 수 있고..
신냉전을 이제 본격 시작이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