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9 차대를 기본으로, 중량을 줄인 경전차를 만드는것으로 보여지며,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는것과 같다고 보여지는 측면 있습니다.
필리핀 경전차 사업에 탈락한 원인이 , 단점으로 거론되던 측면 장갑으로 알고 있습니다.
도하 기능을 빼고, 새로 만들려면 연구 개발비가 추가 되는 경우여서.. 그냥 출품한것 같은데.
.....?
인도의 경우는, 한화 입장에서는 기존K 21 단점을 보완하는
새로운 모델을 인도라는 수요처를 확보해 놓고 개발하는것이기에 효율성면에서는 좋아 보입니다. 문제는 설계도, 수출 판매권에 대한 협상을 어떻게 가져갈지..궁금해 지네요.
미국 경전차 ? 사업에도 한화 K21이 참가 예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규모가 5조원?
2마리 토끼 모두를 잡을수 있는 기회가 아닐까? 생각도 가져봅니다.
두번째 동영상에 나온 K21 장갑차가 "호주에서 레드백 장갑차로 개량..." 이라고 하는 말은 저 채널의 만든
사람의 비전문성을 그대로 보여주내요.
한화측 에서는 K21 장갑차를 기반으로 개발했다고 광고는 하지만 호주에 수출을 추진하는 레드백 장갑차는
장갑차라는 공통점 빼면 닮은데가 거의 없는 물건입니다. 굳이 레드백의 기존 국산 방산제품과의 연관성을 찾자면
K21이 아니라 MTU 881 1000마력 엔진, K9의 현가장치, K21의 알류미늄 복합 장갑을 강철제 복합장갑으로
바꾸는 등등 실제로는 오히려 K9에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