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많이들 이야기하고 많은 문제점이 있기는 하지만. ㅡ.ㅡ
그래도 이야기하다 보면 몇가지 오해섞인 발언들이 많이 보여집니다.
현재 물건이 쓸만한 물건인지 아닌지도 이야기도 많고
파워팩 과 변속기를 일체화하는 발언도 많고,
1. 입찰.
우선은 사업roc 부터 무리한 출발이라는게 맞습니다.
사업입찰당시 시점에서 확실히 무리한 사업이였습니다.
당시 입찰기업들은 이에 대해서 시간연장 과 개발비증가를 요구했고,
하다 하다 안되서 담합으로 고가입찰을 기획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툭하고 나온게 바로 두산이였습니다.
심지어 입찰가보다 낮은 금액을 입찰을 따낸것입니다.
주변에서는 황당한 상황을 맞이했죠.
심지어......add측에서도 정말로 사업가능하냐 되물어보기도 했을정도라는 사업의 시작이였습니다.
2.두산의 실패.
이과정에서 s&t가 이오명을 다뒤집어쓰이는 경우의 발언을 종종보게 됩니다.
두산이 이사업을 진행한 이유가 바로 자신의 두산중공업의
중장비 파워팩을 공용으로 사용하려는 시장성을 염두해두었다라는게
사업지연과 함께 밝혀졌죠.
그후 개발비의 유용으로 이어졌다라는 비리가 나오면서
모든게 변화하기 시작햇습니다.
그후 s&t가 사업을 이어받으면서
위에서 테스트결과조작 과정까지 다물러받은 경우가 발생합니다.
하지만 위에서 두산의 비리이후
감사가 엄청나게 붙어서...밑에 이야기 한것처럼 테스트과정은 실시간으로
체크되는 상황이고, 거기에 감사의 간섭도 엄청나게 심해서 연구개발이 진행이 안된다고 할정도 였습니다.
그러니 테스트과정의 조작은 있을수 없다라는게 맞습니다.
3. 테스트 roc 기준?
대부분 테스트roc기준이 높다 안높다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기준은 무었을 기준으로 나온 것인가 하는 의구심이 들겁니다.
독일 파워팩을 기준으로 했다?
세계최고를 노린 명 품전차로 태어나기 위해서 ?
아닙니다.
사실 이모든 테스트roc는 바로 일본 파워팩을 기준으로 설정했다라는 것입니다.
90식전차파워팩을 기준으로 roc를 잡았다라는 것입니다.
당시 사업상황에서 동북아 최강전차를 기준으로 삼고서 모든 테스트 roc를 일본으로 잡고서
사업을 진행한것입니다.
그러니 이래저래 .....테스트값 특히 엔진의 가동시간이 합격이라는
원래....기준은 7초 높다고 하여 8초 8,7초.....
이렇게 늘어난 것이 바로 일본 파워팩의 결과였습니다.
중간에 일본 파워팩의 테스트조작이라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거기에 장갑재의 성능과 무게 등등 고려해서 나온 기준값입니다.
그러나 현재 거론되고 이야기는 전부 독일제 mtu사의 파워팩을 기준으로 하니.
한없이 성능이 낮아지는것이죠.
그러나 잘알려진 사실은 기름무진장먹고 장갑은 별로고 한 90식전차의 문제점이 자꾸 나오자
기준점이 낮아진것입니다.
거기에 테스트조작이라는 항간설이 나오면서 이야기는 급속하게 달라집니다.
그래서 테스트결과에대한 완화는 전혀 다른이야기가 되어버린 상황입니다.
4. 파워팩 = 엔진 + 냉각기 + 변속기.
다들 이사실을 잊고서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만히 읽어보면 변속기가 파워팩으로 이야기되는 경우가 종종 보입니다.
변속기가 없어서 파워팩이 만들어지는게 아니라는 이야기가 아닌
파워팩은 변속기성능이라는 프레임으로 씌우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그렇지 않다라는게 현재 수출진행을 하는 상황 과 엄청난 판촉활동을 보이는것만 봐도
쓸수있는 물건이라는 사실입니다.
다만 우리의 기준에서 아니 정치적인 환경에서 현재로서는 성능roc를 내릴수없는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위에서 거론한 두산의 테스트조작으로 인해서 엄청난 타격을 받은 파워팩개발사업은
s&t가 변속기를 이어받으면서 테스트조작의 오명까지 이어받았다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위에서 거론했듯이 감사가 엄청나게 붙어서 사실 거의 실시간으로 보고되고 있는상황이 맞습니다.
그럼 이야기나오는 2차사업당시로 돌아가면.
s&t 의 성능테스트에서 전투용적합 판정을 근거로 내세우면서
사업승인을 내달라는게 원인이였다.
이미 내구성성능시험의 7000km대의 성능은 전투용적합판정을 받았다고,
그러나 요구사항은 9000km가 기준이였고,
거기에 이 성능테스에서 8000km 중반대만 나와도 사업승인을 내줄 분위기였다고 함.
어느정도 완화해서 통과시킬 분위기였는데 . 기 유두리 기준이...-5% 심지어 7% 10% 로만 넘어가지 않으면
웬만해서 승인을 내줄분위기였다고 함.
하지만 성능테스트에서 7000대가 나오면서 .....그것도 클러치완충장비 볼트가 파손되어 나가면서.
엄청나게 심각한 상황.........임.
도저히 방사청에서 손쓸 범위를 넘어선 것임.
그래서 사업승인이 나가리되었음.
우선은 왜 k2 파워팩성능에 그렇게 방산비리 프레임이 씌워졌는가 하는 이야기다.
바로 이명박정권의 국방비축소와 관련있다.
국가경영이라는 미명아래 엄청난 국방비가 축소되는 상황에서
당연히 타겟은 몇가지로 맞춰졌다.
kfx 사업.
k2 실전배치
이두가지는 전정권의 방산비리프레임에 맞춰지면서 기준사양이 높아졌다라는 이야기도 있다.
이때 감사로 두산의 비리가 터지자.
방산비리 프레임으로 정치적공세가 시작된상황이기도 했다.
솔직히 말하면 예전같으면 굴러가기만 하면 실전배치해도 자국화라고 공치사하기 바빳을 상황이였다.
터키와 마찬가지인 상황이였겠죠.
언제부터인가 테스트roc가 절대적인 평가지수처럼 되어버린 상황.
사실 내구성성능이 안좋으면 정비수명과 정비메뉴얼만 조정해서 실전배치해도 운영은 가능하다.
거기에 s&t의 개발성능 통과치를 바로 위에 거론한 전투용적합판정을 목표로 했기 때문이다.
즉,
s&t 의 변속기 성능치를 전투용적합에 맞춰서 개발한 상황.
방사청은 정치적 비리프레임에 기존 테스트수치를 절대값으로 맞춰놓은 상황.
이게 충돌하고
현재로서는 변속기의 테스트성능값 초기 일본변속기 테스트값을 기준으로 수치를 절대적인 수치화 해버렸다라는 것이다.
즉, 한마디로 s&t 의 잔머리로 전투용적합용 판정만 받으면 된다라는 생각으로 개발을 진행했다라는것이.
이제는 통하지 않다라는 말이다.
그렇지 않고서 이 9000km대의 기준값이 안되는데.....수출을 진행한다라는 것은 어불성설인데도
계속해서 수출진행을 하고 있다라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라는 점이다.
즉, s&t 로서는 1차사업에서 탈락해서 이어받은 변속기에 경제성을 볼때
어느정도 전투용적합판정으로 정비수명과 정비메뉴얼만 변경하면 경제성을 확보할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했을 지도 모르겠다.
확실히 장사꾼 마인드가 들어간 상황이고, 현재의 9000km 의 내구성테스트값은 정치적인 비리 프레임을 걸린 상황에서 두측정값의 기준은 이제는 9000km로 절대값이 되어버린 이상한 상황이 되어버렸다라는 것이다.
둘다 실전배치해도 운영은 가능하다.......
이게 결론이다. 다만 운영비에서 많이든다라는 이야기다.
이부분에서 국방비리프레임에서 벗어날수 없다라는 이야기다.
5. 파워팩사업은 취소?
이건 예언이다.
절대로 파워팩 취소는 없을 것이다.
그 가장 큰 이유는 바로 s&t에서 3차사업을 포기했다라는 것이다.
위에서 이야기했듯 이미 장사꾼마인드로 개발한 놈들이 그많은 돈을 손해본다..
절대로 있을수 없는 일이다.
그렇다면 왜 사업을 포기했는가.
3차사업의 생산수량이 54대 이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서 경제성이 현저하게 떨어지기 때문이다.
아마도 과감하게 포기하고 k1ax의 파워팩교체사업을 노린듯하다.
이부분은 현재 그저 탁상공론에서 나온 이야기수준을 넘기고 있는 모양새로 보여진다.
밑에 경제성이야기가 나오는데 54대로서는 절대로 경제성이 나올수 없다.
이부분은 다들 수량의 경제을 무시한 그저 언론플레이로 놀아난것으로 보면된다.
만약 생산수량이 많다면 경제성은 확보된다고 본다.
다들 착각하는게 가격평가를 하는곳은 방사청이다.
마치 s&t 변속기 가격이 앞으로도 독일변속기보다 높다고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는 것이다.
만약 k1 파워팩 전량교체사업을 한다면 가격경쟁력은 s&t의 승리일것이라는 점이다.
즉, 이번 54대 생산에 변속기를 넣어서 굳이 욕먹을 필요가 없다라는 것이다.
현재 수출지향으로 생산하면서
k1 파워팩 개량사업까지 겸하면 오히려 생산의 경제로 인해서 모든게 해결된다.
이게 현재 경제성없다라는 현실이다.
언론의 플레이에 놀아나는 것을 그만두라는 소리다.
6. 수출.
몇가지 이야기하는게... 웃긴게..
바로 두산의 엔진성능에 관한 문제라는 것이다.
이게 야매설계방식으로 기존엔진의 성능에 12% 정도의 출력증가를 이뤘다라는 것이다.
즉. 기존 1200마력 파워팩을 두산엔진방식으로 개량하면
12%정도의 출력상승으로 1300마력대로 출력이 상승할수 있다라는
대신 토크수가 개판으로 폭망이지만, ㅡ.ㅡ.
근데 마력수는 증가를 이뤄낼수 있다라는 실험결과를 인정한 것이다.
즉 엔진의 개량비용이 의외로 싸게 먹혀서 가격이 낮출수 있다라는 장점이 있다.
위에 k1 전차의 파워팩 개량을 심각하게 고민했던 적이 있었으나,
현재로서는 1500마력 파워팩으로 방향성을 정했다고 한다.
이부분이 적용되는게 k9 k21 등 기존 파워팩도 이방식으로 하면 출력의 증가가 가능하다고 .
즉.....다시 이야기해서 이부분에서 출력증가가 이뤄짐으로 인해서 진동계수도 같이 증가 된것 아닌가 보여진다. 하지만 이미 엔진은 이거로 기준한다라고 했으니.
s&t에서는 죽을 맛이라는 것이다.
진동높은 엔진에 맞는 변속기.. 이미 전투용적합판정까지 왔지만.
내구성테스트 값 싸움에서 패한것이다.
그러나 그값도 완전히 몹쓸만한 성능이 아닌 정비수명 및 정비메뉴얼만 바꾸면 얼마든지 실전에서 사용이 가능하다라는 것이다.
동구권 및 기타 파워팩을 보면 수명시간주기로 비교해볼때 중상정도는 한다라는 것이다.
다만 의심스러운 것은 현재 전투용적합용기준이 과연 k2의 야전테스트에서 통과할것이라는 의문이 생긴다.
아직까지 야전테스트는 하지 않은 상황이다.
이부분이 가장 걸려서 현재까지 수출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는 것이다.
s&t에서는 차라리 야전테스트를 무조건 진행하기를 바라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현재 방산비리프레임에 제대로 걸려서 그러지도 못하는 상황.
심지어 두산은 엔진이고 뭐고 간에 전부 매각 당하고 사실상 방산업계에서 완전한 퇴출되었다.
그결과 s&t 에서는 울며 겨자먹기로 지금 9000km 대의 기준에 부합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미 자기자금이 250억이상 투여된 지금
거기에 3차사업을 포기하면서 지체보상금 1100억대의 금액을 지불해야할 상황이다.
정확히는 현대로템이 지급해야 하고 현대로템은 s&t를 상대로 소송을 걸것인데도.
사업을 포기했다.
아마도 이제 법정싸움이 진행될 것으로 보여진다.
전투용적합 판정을 근거로 못내겟다. 현대로템도 같이 걸겠죠.
그상황에서 1500마력 k1 개량사업으로 정부는 쇼부칠것으로 보여지고,
이게 잘못되면 완전히 진흙탕 싸움으로 들어가겠죠.
다만 현재로서는 이와중에 수출이 성사되면 좀더 수월하게 진행할수 잇다라는 이야기지.
기존 내구성 9000kn 기준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다.
마치 방산비리의 기준점이 되어버린 상황이기에.
현재로서는 기존변속기로 수출하게 되면 야전테스트를 근거로 반격할 상황이 온다라는 기대감이 있을 겁니다.
현대로템도 오히려 그러기를 바라고.
후에 성능개량으로 k1파워팩교체사업을 한다고 하면
위의 9000km대의 기준은 변할일은 없을듯이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