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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례적으로, 일본 차세대 스텔스 전투가 F-3에 적용되는 엔진에 대하여 언급한 지난 영상이 보여서 게시해봅니다.
컨텐츠 내용에 따르면, 미국의 F22랩터에 장착된 엔진과 비교될수 있는 수준이라고 거론되는군요.
일본의 경우, 제트 엔진을 국산화 한 경우로, 항공엔진 분야에서는 한국보다 앞선다고 보여지는군요.
2020. 8. 17
세계 5번째로 가스터빈 엔진을 국산화한 (국산화율 95%) 두산 중공업,
현재 가스터빈 S-1 모델 내화열 1500도 고열에 내구성 갖는 블레이드 개발 완료한 상태입니다.
중국도 국산화한 가스터빈 엔진이 없습니다.
두산 가스 터빈 제작초기 "제트 엔진을 만들어 보지 못한 경우는 가스 터빈엔진을 못만든다" 말을 들었답니다.
가스 터빈엔진이 제트 엔진보다 기술적 난이도가 더 높다고 거론되는군요.
한국내 전력화된 항공기 엔진 대부분과 KFX 엔진의 경우, 한화 에어로 스페이스가 제작을 담당하나..
기존 협력업체 GE, 보잉,...etc 이해관계로 인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자국산 엔진 개발에는 한계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기술협력을 통한 국산화에는 수출에는 제한이 있을것으로 보여지는군요. 자국산 제트 엔진 개발에 기존 거래업체 눈치 보지 않았도 된다는점에서, 두산이 이부분에서 만큼은 좀더 자유로워 보이는군요.
일본 차세대 스텔스기 F-3 에 장착될 엔진의 경우는 1M 구경에 1800도에서 ~ 고열까지 내구성을 갖는F22 랩터 창작 엔진과 비교해도 부족함없는 세계 최강으로 거론됩니다.
최근 K2 전차 파워팩 통해서, 방산무기에서 자국산 엔진의 중요성 수출과정을 통하여 실감 많이 합니다.
한화 에어로 스페이스와별개로 (기 존 방산 협력업체 이해관계 인한, 자국산 엔진 개발 지연 가능성 & 기술 협력 수출 제한 가능성 존재)
두산 중공업 자체적으로 국산화율 95%_ 가스 터빈엔진 개발의 기존 인프라를 통하여, 항공 제트 엔진도 국산화 할수 있는 기반 조성을 마련했다는점은 매우 의미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