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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3 12:22
[뉴스] 기사에 대한 의견 부탁합니다
 글쓴이 : 지누짱
조회 : 981  

"돈보다 목숨, 공격헬기 달라" 부하 잃은 해병대사령관 절규
박용한
입력 2020.12.13.
[박용한 배틀그라운드]



이승도 해병대 사령관은 지난 10월 26일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산 무기를 구매하라는 정부 방침에 정면 반발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기동성과 생존성이 보장되는 헬기, 공격 헬기다운 헬기가 필요하다”면서다.

당시 군 안팎에서 이 사령관의 작심 발언을 두고 “매우 이례적”이라는 말이 나왔다. 왜 이런 상황이 벌어졌을까.



정부는 해병대 상륙작전에 투입할 상륙공격헬기 24대를 도입할 방침이다. 상륙 병력이 탑승한 기동헬기를 호위하고 지상과 공중의 위협을 타격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기종 선정을 두고선 해외 업체가 개발한 헬기를 도입하는 방안과 국내에서 개발하는 방안을 동시에 검토해 왔다. 그동안 미국 해병대가 운용하는 바이퍼(AH-1Z)와 영국군이 해상 및 상륙작전을 위해 도입한 아파치(AH-64E)를 유력하게 검토했다.

하지만 정부는 최근 국내 개발로 사업 추진 방향을 틀었다. 지난 2016년 선행연구는 해외 구매가 유리한 방안이라고 분석했지만, 지난해 나온 2차 연구결과는 국내 업체 개발이 필요하다는 입장에 섰다.


“해외 도입과 국내 개발, 성능 차이 2배 이상”
국내 개발 헬기는 처음부터 공격형으로 설계한 바이퍼나 아파치와 비교하면 성능 차이가 크다는 게 상당수 군 관계자들의 얘기다. 익명을 요구한 군 관계자는 “군에서 실시한 모의 교전을 보면 작전 효과, 성능 차이는 2배 이상 크게 벌어진다”고 말했다.

바이퍼는 처음부터 해상작전을 위해 설계됐고 아파치는 해상작전에도 투입하도록 방염처리 등을 강화했다.


이런 지적에 방위사업청(방사청)은 기종 선정을 원점부터 다시 검토하기로 하고, 내년 3월까지 추가 연구를 하기로 했다. 방사청은 “기종 선정을 두고 의견이 양분돼 있고 총사업비 변동 가능성에 대한 추가 분석이 필요하다”며 재검토 배경을 설명했다.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기종별 기본 성능을 보면 바이퍼(순항속도 시속 265㎞, 최고속도 시속 296㎞)와 아파치(265㎞, 293㎞)가 속도에서 마린온 무장개조형(250㎞, 272㎞)을 앞선다.

특히 공격 헬기의 가장 중요한 성능으로 평가되는 수직상승 속도에서 공격형(바이퍼 초속 14.2m, 아파치 12.7m)과 마린온 개조형(7m)의 간극이 두드러진다.



아파치는 탐지 능력에서 다른 기종을 압도한다. 언덕 뒤에 숨은 뒤 롱보우 레이더만 쏙 내밀어 최대 12㎞ 떨어진 적을 찾아낼 수 있다. 한꺼번에 256개의 움직이는 표적을 식별한 뒤 이 가운데 16개 우선 목표를 가려낼 수도 있다.

바이퍼와 아파치는 기관포와 공대지 대전차 로켓으로 지상의 전차와 주요 군사 목표를 파괴할 수 있다. 공대공 미사일도 장착해 전투기에도 대응할 수 있다. 마린온 개조형은 이런 무장을 추가로 장착할 계획이다.


“공격헬기는 기동력·생존성 살펴 골라야”
방호력에서도 공격형과 무장 개조형은 성능 차이가 있다. 바이퍼와 아파치는 14.5mm 방탄과 23mm 내탄 성능을 갖췄다. 기관총(14.5mm) 공격을 막아낼 수 있고 기관포(23mm) 공격을 받아도 쉽게 격추되지 않는다. 불시착하더라도 조종사가 생존해 탈출할 수 있다.


하지만 마린온은 12.7mm 방탄과 14.5mm 내탄성능을 보인다. 기관총 공격을 막아낼 수 있지만, 기관포에 쉽게 격추될 수 있다는 의미다. 무장형으로 개조하면서 방탄 성능을 추가할 수 있지만, 무게가 늘어나면 비행 속도와 거리는 더 줄어들게 된다.

방탄능력뿐 아니라 기체 크기도 생존성에 영향을 미친다. 바이퍼는 날렵한 기체를 자랑한다. 조종석 폭은 0.9m에 불과하다. 아파치 조종석도 1m 수준이지만 동체 엔진은 2m 이상 늘어나 다소 크다는 지적을 받는다.



마린온 무장 개조형의 조종석은 2m, 동체 가장 넓은 부분은 3.3m에 이른다. 길이(19m)도 바이퍼ㆍ아파치(17.8m)보다 1m 이상 더 길다.

이런 차이가 생긴 건 마린온이 처음부터 공격 임무를 목적으로 개발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마린온은 최대한 많은 병력이 탑승할 수 있도록 공간을 크게 만들었다. 하지만 동체가 크면 적 공격에 명중 당할 위험도 커진다.

일반적으로 공격형 헬기는 조종석을 앞뒤 구조(Tandem)로 설계해 좌우 모두 쉽게 살필 수 있다. 하지만 마린온은 조종사가 나란히 앉는 병렬형(Side-by-Side) 구조로 설계돼 시야가 제한되는 범위가 넓다.


해병대 사령관 “마린온 아닌 공격헬기 달라”
이 사령관이 국정감사에서 “마린온에 무장을 장착한 헬기가 아닌, 현재 공격 헬기로 운용중인 헬기를 해병대에서 원하고 있다”는 발언은 꺼낸 건 이런 배경에서다.



정부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관계자는 성능 차이는 있지만, 해병대 공격헬기로 채택하는 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마린온 개조형도 임무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최소 수준의 작전요구성능(ROC)을 충족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관련 사정을 잘 아는 한 소식통은 “전반적으로 요구 성능을 매우 낮춰 제시했다”며 “국내 방산업체도 참여할 기회를 만들기 위한 목적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소식통은 “마리온 무장형으로도 작전에 문제가 없다면 육군에서도 국내 개발 공격헬기를 구매하지 왜 아파치를 도입하겠느냐”고 반문했다.

물론 군이 무기 도입 때 너무 높은 성능을 제시해 문제가 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하지만 실제 무기를 사용할 군대가 더 좋은 성능을 요구하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하다. 병사들의 목숨이 걸려 있기 때문이다.

작심 발언에 나선 이 사령관은 2010년 연평도 포격전 당시 연평부대장으로 전투 과정에서 병사들을 잃은 경험이 있다.



현재 남북한의 공중 전투력만 따진다면 북이 열세인 것은 맞다. 하지만 주변국으로 눈을 돌리면 사정이 다르다. 공격헬기의 수직상승 속도만 보더라도 러시아(Mi-28)는 초속 13.6m, 중국(Z-10ME)은 10m 수준이다. 물론 조종석도 앞뒤로 배치돼 넓은 시야를 보장한다.


국내 개발과 해외 도입 가격 차이는?
정부는 성능 외적인 부분까지 평가에 반영하면 국내 개발 필요성이 더욱 크다고 설명한다. 국내 방산업계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국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차원에서다. 하지만 이 부분도 따져볼 여지가 있다는 지적이다.


최근 경쟁 기종 업계 내부에서 검토하는 도입 비용을 비교하면 마린온 무장 개조형은 경쟁 기종보다 낮은 대당 350억원으로 전망된다. 바이퍼와 아파치 도입 단가는 대당 380억원으로 수준으로 마린온보다 다소 비싸다.

지난 2016년 한국 육군이 아파치 36대를 도입할 때는 대당 가격이 450억 정도였지만, 앞으로 더 내려갈 여지도 있다는 분석이 나온 거다.

군사 칼럼니스트 최현호 밀리돔 대표는 “아파치는 생산량 자체가 많고 호주 등 해외에서 주문할 수량도 꽤 많아 가격이 내려갈 여지가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 육군도 36~48대를 추가 구매해 최대 84대를 운용할 계획이다.

주한미군 캠프험프리스 기지에서 비행 계획을 확인하며 출격을 준비하는 아파치 공격헬기 조종사 [영상캡처=공성룡 기자]이미지 크게 보기

주한미군 캠프험프리스 기지에서 비행 계획을 확인하며 출격을 준비하는 아파치 공격헬기 조종사 [영상캡처=공성룡 기자]

아파치는 현재 2345대가 생산돼 육군까지 포함해 16개 국가에서 운용되고 있다. 한국에 배치된 주한미군도 48대의 아파치를 작전에 투입하고 있다. 일본과 호주, 이집트 등 몇몇 국가에서 구매를 준비하고 있다.


아파치, 동체는 한국에서 생산
국내 도입이 유리하다는 또 다른 근거로 거론되는 건 장기적인 부품 공급의 안정성이다. 통상 무기는 초기 구매 비용은 전체 운용비에서 30% 수준을 차지한다. 수십 년 동안 유지하는 비용이 70% 수준으로 비중이 더 크다.

바이퍼를 가장 많이 운영하는 국가는 미 해병대(189대)로, 한국 해병대 입장에선 연합작전 측면에서 같은 기종이 유리한 부분도 있다. 전시에 같은 부품을 사용할 수도 있다.

하지만 미국을 제외하면 체코(12대)와 바레인(4대)에서만 운용해 한국에서 구매하지 않으면 조만간 단종될 수 있다. 미 본토 공장에서 부품을 생산하겠지만, 자연스레 비용도 올라가고 적기에 받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

해외 방산기업은 방산물자를 수출하면서 구매국에 기술을 이전하거나 해당 국가의 무기나 부품을 구매하는 ‘절충교역’(offset)을 카드로 내세운다.

전 세계로 공급하는 아파치 헬기 동체는 이미 한국에서 만들고 있다. 절충교역 만료 이후 공장을 인도로 이전했다가 최근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다. 미국 보잉에서 제작하는 F-15 전투기 전방 동체와 주익, 록히드마틴의 F-16 전투기 전방 동체도 한국 방산 기업인 KAI에서 생산한다.

전투기의 일부분은 ‘메이드인 코리아’인 셈이다. 한국에서 모든 걸 다 만들진 않더라도 국내 방위산업과 경제에 기여할 방법은 다양하게 만들 수 있다는 지적도 그래서 나온다.

박용한 기자 park.yonghan@joongang.co.kr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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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짱 20-12-13 12:28
   
기사를 보면 아파치가 젤 낫다는데 국내방산을 생각하면 다른 방법없을까 싶네요
이름귀찮아 20-12-13 12:28
   
저렇게 편향되게 글 안써도 사람들 충분히 설득할수 있는 조건인데

무슨 포.르노 마냥 사람들 자극 할려고 작정을 했네
수염차 20-12-13 13:02
   
장병들의 안전이 걸려잇으니 모든 방산무기를 전세계 가장 좋은것들로만 구성하자
국내방산은 포기하자.....총기도 FN이나 HK로만 구성하자
전투기도 KFX보라매 포기하고 록마와 협업해서 F22한국형을 생산하자

원래 잇던것을 뺏거나 마이너스 하는게 아님에도 요구사항이 높군....ㅋ
FA50조종하는 파일럿은 개호군가.....

우리군은 이미 아파치를 다수보유중이고 추가도입까지 추진하자나....
무슨 한반도가 러시아영토냐.....필요하면 언제든 지원가능하겟지....
공장장 20-12-13 13:06
   
어차피 예산초과라 수리온 아니면 사업이 진행될수가 없음.
도나201 20-12-13 13:15
   
보잉사 돈받고 쓴 기사네요.
박용한 기자 유명한 돈받고 쓰는 기자.......  제2의 유용원이라고 불림.

현재 밀리기사를 잘봐야 하는게 목적없이 쓰는 글이 없다라는 것입니다.

물론 성능에서 확실히 ah64가 나은 기종이지만,
그렇다고 ah1z 의 성능을 무시할수 없는 수준이기도 합니다.

작전성능성 및 기타 정비성능 등등 많은부분을 비교 해보면  현재 기준으로서는 ah1z 이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로선 ah1z 의 단종소식이 멀지 않았기에 이에 대해서도 대비해야 하는 상황.
ah64 는 해상형 개조는 영국 단한곳 ...... 
나중에 부품수급에 많은 문제가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부분에서 그나마 ah1z 이 유리한 이유가 있습니다.
미국의 정비창을 그대로 이전해올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후에 ..........단종된다고 한다면 사실 ah1z 단종되면 미국외에는 쓰이는 국가가 여러곳이 되므로.
이에 협약해서 정비소를 돌릴만한 규모의 경제가 됩니다.

문제는 벨사......가 우리나라에 기반이 없다라는게 가장 큰문제입니다.
현재 벨사에서는 오히려 일본의 차기 운영헬기 사업에........벨사의 un1z 을 선정해서 라이센스 개발로 들어간 상황입니다.

아마도 정비창을 일본에 줄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기도 합니다.

이런부분이 많이 꼬이고 꼬여서 사실 세기종모두 일장일단의 상황이 됩니다.
현재  수리온개량사업을 사실상 한계성을 그대로 드러내는 상황이라서 .....

kai 에서는 죽어라 살리려고 합니다.
이건 후에 kfx 사업이 성공진입이 된다면 후에 새로운 기종개발을 들어서겠죠.

현재로서는 ah64 해상형을 장착하는게 가장 유리할듯이 보여집니다.
정비창도 보잉과 연계해서 라이센스생산을 권유하고 있는 상황이고,
현재 미육군의 ah64 의 단종을 꾀하려고 있고,
뭐 정확히 차세대 공격헬기사업을 빠르게 진행시키고 싶어하는 보잉의 욕심도 있기도 합니다.
 
급속한 전장의 무인기의 등장으로 인해서
헬리본전력자체 운영이 운영비면에서 상당히 불리한 입장에서
미국은 현재 무인기으 허브형 헬기에 더 집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부분은 절대로 기술이전 대상품목도 아니고 해서

해상형수리온이..........무인기 허브형기체로서 발전가능성은 더 높습니다.

이렇게 세기종이 서로 물리고 물린 성능경쟁 및 운영상의 장단점이 서로 물리고 물리는 상황이 되어버린 상황입니다.

이럴줄 알았다면 차라리  미군의 ah1w 무상공여로 받아서 운영하는 편이 가장 나은 선택지 일수도 있었습니다.

현재 한국의 헬리본전력은 사실상 절반의 붕괴상황 가까이 됩니다.
ah1s 는 기골자체의 노후화 기존 성능개량을 등한시 한 덕분에
폐기처분의 미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기종도 10년 겨우 버팁니다.  그것도 잘봐줘서.
거기에 기존 500md 는 무인화로 100대 가량 재개량한다고 하지만,
나머지 100여대 중에서 절반은 폐기처분해야할 입장입니다.  이건 4년이내........

뭐 이 두기종은 현재 개발된 kah 사업의 경량공격헬기 보다도 전투력이 떨어지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헬리본전술적인 개념은
무인기 + 허브헬기 구성 에서  + 무장헬기  및 무장 운송헬기  의 개념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전술적인 개념에서는
ah1z .  ah64e  두기종 모두  개밥의 도토리처럼 따로 놀수도 있다라는 점입니다.

특히 해상형의 경우는 상륙전단 전용의  선봉적인 역활의 기종이기에
무인기의 허브적인 역활은 필수입니다.

만약 ah1z 의 허브적인 개량을 공동사업체계로 개발한다면야......좋겠지만,
이 무인기 허브적인 네트워크 작업 자체가 국가 기밀이라서
우리나라도 미국도 둘다 절대로 공동으로 작업할수 없는 사업이라는 점입니다.

다른나라들이 보유하지 못한 해병대 라는 병력이라는 상륙전용의 부대의 특수성때문에
우리만 따로 개발하지 못하는 상황.
거기에 미군외에는 갖지못하는 해상형의 방염처리 기술.
거기에 신뢰도 높은 정비성과 안정성 및 작전성을 가진  해병대전용헬기.

초수평상륙전단을 가지고자 하는 우리로서는 이사업자체가 정말로 계륵인 사업이고,
일종의 돈낭비로 여겨지면서 국회사업통과 가능성이 가장 낮은 상황입니다.

그냥...........ah1w 를 인수하는게 현재로서는 최선책이고 후에 kfx 사업뒤에 있을 허브형 무인기 등장으로 인해서
교체하는게 가장 적절하다고 보여집니다.

정말로 현재 이전력은 일종의 과도기적인 성향의 기체라서 조만간 단종시기가 급속하게 다가올 기종이기에
굳이 현재 새기체를 준비한다라는 것이 더 최악의 선택지 일수도 있습니다.
     
지누짱 20-12-13 13:59
   
확실히 이해가 되었습니다
booms 20-12-13 13:19
   
장기적으로 해병대를 어찌할껀지에 대한 인식과 관점에 따라 달라질것같음...

해병대를 키워줄꺼라면 사업비용을 대폭올려서 아파치 24기를 주고 전차도 좀 바꿔주고 했으면 좋겠는데 현실적으로 불가하다면 마린온을 우선 사용해야하지 않나...절충안이 필요해보여...

이러다간 시간만 감
현봉 20-12-13 13:19
   
절규는 감정을 자극하는 제목이라 객관적 기사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일빵빵 20-12-13 22:23
   
해병대 사령관말도 일리가있지 ...
     
차분 20-12-14 15:44
   
그러게요...
극성 문빠들의 의견은 알다시피... 위에...
그들도 문제가 있다는 걸 알기에...
편향되었네... 모하네~
거기에 파오공은 왜 끌어 들이는지...
하는짓꺼리가 나라의 안위는 저기 쓰레기 통에...
오직 정권의 안위만 보이져?... 개 쓰.레.기 들입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