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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5 15:15
[잡담] 공격헬기를 무인기로 대체할 수 있다고 하는데 아직까진 불가능합니다
 글쓴이 : 카라스
조회 : 1,585  

https://m.news1.kr/articles/?920793#_enliple
그게 가능했으면 벌써 공격헬기가 사라졌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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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귀찮아 20-12-15 15:29
   
쟤들말은 솔까 좀 못믿더워서

머 격추했나보저
도나201 20-12-15 15:34
   
지금 이란의 무인기 탈취건은  인공위성을 거친 컨트롤박스가 미국 팬타곤.

즉,  송수신의 미약함을 약점으로 이 컨트롤 신호를 차단 및 방해전파를 쏘고.

그미약해진 송수신 데이터를 강제로 탈취한 방법을 사용했다고 하죠.

그래서 허브플랫폼을 이용한 강한 송수신 방향이 필수적인 상황이 되어버린 .......
허브플랫폼이 즉, 송수신 전파의 증폭역활을 해서
이란의 탈취방법이 소용없게 만든다라는 구상이죠.

미국에서도 딜레마가 현재 무인기 단독작전을 행하다가.
이제는 허브플랫폼없이 이게 불가능하다라는 것이죠.

거기에 집단무인비행체의 경우는 더욱도 허브플랫폼  운송, 및 송수신 증폭역활까지 하게 되어서

유인기 및 무인기 병합적으로 전술적인 형태를 꾸리는게 이제는 정설처럼 되어버린상황입니다.

현재 그유명한 코만치헬기사업이 왜 취소되었는가 하는 문제와 일맥상통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카이오와 oh1 헬기 대체사업으로 시작한 코만치헬기사업이 취소되었던 것은
바로 무인기에게 감시정찰임무를 맡기는 방향으로 정해졌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많은 부분 무인기대처로 가려다가 다 취소되고 다시 유인기로서 변경되어서 사업을 시작하는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차세대수송헬기사업이죠.
수송뿐만 아니라 무장까지  거기에 소음감소 및 빠른 접근을 위한 속도 저공비행능력을 우선시하는 유인기사업이죠.

무인기로서는 정찰감시자산으로 실질적인 공격은 후방 유인기부대가 실행한다라는 것이죠.

세계최강의 헬리본부대를 운영하는 미국의 입장으로서는 실전적인 부분이 확실히 적용되는 몇안되는 사업이기도 합니다.

즉이제는 헬리본부대가 뜨면 주변 30km 반경은 이미 정찰감시로 철저하게 파악하면서
진로를 결정하고 작전을 수행한다라는 이야기죠.

이건 걸프전을 겪으면서 아파치헬기만 보내서 작전을 수행하던 때에 많은 기체를 맨패드에 잃어버린
뼈아픈 실전데이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결과죠.

지금이야기는 단순이 필요없다 아니다 를 거론할 단계를 지난 전술적인 부분입니다.
이미 실전적인 데이터가 공개된 마당에서 이에 대해서 변화하는 헬리본의 변화는 필수불가결인 사항입니다.

현 전력도 이러한 유무인기 복한 전술에 어떻게 세부적인 전술적인 부분을 보완할지는
각국의 연구기관의 기밀사항이니 알도리가 없고,

다만 현재 정답이 없을뿐  답을 구하려 수많은 국가들이 셈계산을 하면서 계산기 뚜드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동골벵이 20-12-15 15:38
   
근데 아파치도 방공망이 살아 있는  이란 영공 들어가면  다 격추 당하긴 마찬가지죠.
booms 20-12-15 15:46
   
제공권 확실히 장악해놓았다면 헬기의 대기갑전 능력은 드론이 상당수 대체 가능할거라봄..
워해머 20-12-15 15:52
   
드론이 상당 부분 대체 가능하더라도 결정적인 상황에선 여전히 공격헬기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모래니 20-12-15 16:40
   
드론으로 대규모 전면전 전쟁을 치른 국가가 없으니까
어떤 치명적인 약점이 있는지 모르는거고.

기본적으로 드론으로 가는 전파를 차단하는게 기본 아이디어겠지만
예상 가능한 수단을 모두 파악했다고 볼수 없는 노릇이여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서, 전쟁을 실재로 겪어본 공격헬기가 여전히 필요하죠.
상당 부분 취약점이 파악되어서, 보완하거나 이럴땐 어떻게한다등의 대처를 할 수 있으니.

시간이 흘러서, 대드론 전술이 파악되고 이에대한 대비책도 생겨나면서.
점점 무인드론쪽으로 흘러가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