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발췌
국방부는 핵·대량살상무기(WMD) 억제·대응능력을 갖추기 위해 극초음속 유도탄, 군정찰위성, 소형정찰로봇, 함탑레이저무기, 레이저폭발물제거장비 등을 확보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내년에는 병사 복무여건이 개선된다. 2022년까지 병 봉급이 2017년 최저임금의 50% 수준으로 인상된다. 내년 하반기부터 민간병원 진료비 경감을 위한 '병사 군 단체보험'이 시행된다.
중소 방위산업체 지원과 관련해서는 부품 국산화 사업을 위해 올해 대비 4배 증가한 약 880억원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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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전력으로 극초음속 유도탄과 군 정찰위성-Ⅱ 사업, 소형정찰로봇, 함정탑재 레이저무기, 레이저 폭발물 제거 장비, 사이버 훈련체계 소요(무기 구매 및 개발계획)를 결정할 계획이다.
우주 국방력 도약을 위해 "한반도 및 잠재적 위협 대비 초소형 위성체계와 전자전기 소요 결정 등 독자적 감시·정찰과 지휘통제통신 기반 전력 확보를 정상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한미 공동연구 및 프랑스·인도 등 선진 우방국과의 협력을 통해 국제 우주 협력의 다변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