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6일 발표된 사우디 예산문서에 의하면, 사우디아라비아는 2021년 국방예산을 3.8% 삭감하여
1750억 SAR(미화 466억 2000만 달러)로 국방지출을 계속 감소시킬 것이다.
전체 정부 지출은 전년대비 2.94% 감소한 9,900억 SAR로 감소했다. 정부 수입은 8,490억 SAR로 예상되며, 예산 적자는 1,140 SAR로 GDP의 4.9%다. 공공지출 대비 국방비는 명목상 17.68%로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전체 예산도 2014년 수준으로 축소됨에 따라 GDP 대비 국방비 지출도 2020년 7.04%에서 2021년 2013년 이후로 볼수 없었던 수준인 5.81%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우디도.. 참.. 불안하다... 군방력이란게.. 온세계에서 조롱 받는 수준의 군사력인데..
투자는 엄청나게 했다는 결과물이고.. 리베이트가 없으면 무기 구입을 안한다는 사우디..
권력층 아들래미가 페라리 대신에 전투기 몰다가.. 나이 먹고 요직을 차지한다는 사우디..
연병장에서 국제 연합으로 훈련하면 힘들다며 걸어서 간다는 그 사우디 장교들..
작성일 : 20-12-2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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