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80u 및 bmp3  가동율은  궤도 국산화를 하면서 굉장히 높았졌다고 합니다.
다만 조기 퇴역설이 나온것은 바로 가스터빈 파워팩 수명주기가......다되서...
거기에 주포수명 과 포탄수급문제도 있고 해서  가동율 보다는 기타 부수품에 관한 문제가 심각하다고 함.

이부분은 다시 수입하기도 그렇고 해서 재구매가 어렵다고 ....

실질적인 소모품을 러시아에서 구매하지 않고 국산화 시켜버리고 작동하고 있는 실정임.
특히 3d프린팅을 위시로 직접제작해서 소모품을 교체하니 현재 가동율을 나오고 있는 실정인데.

조기퇴역은 부분은 바로 가스커빈 파워팩의 수명주기 인듯 합니다.

그리고 카모프정비창은 1소티당 나오는 부분은 워낙 죽어나가는 부분이라기 보다는
인원문제가 크다고 합니다.

비록 현재 60여대 국내에서 가용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신규인원이 잘안가려고 한답니다.
배정받았더라도 다른곳으로 이전하기를 원하고 해서 정비인력자체가 현저하게 부족하다라는 것이 가장 큰이유라고 합니다.

그이유가  서방제헬기가 아니라 서 다른 곳의 이직이 어렵다고 합니다.
즉, 평생 그헬기만 만지는게 아니라.
서방제 헬기를 만지면 해외에서도 많이 찾는데.

카모프헬기 운영국자체가 드물고  사실상 러시아, 한국을 빼면 제대로 운영하는 국가는 없다고 봐도 무방할 지경인 헬기라서 .   
소방청정비에 뼈를 묻을 각오아니면.......신규인원은 한 1~2년 배정받으면 .....
다른 곳을 이적하려고 노력합답니다.

심지어 배정받으면 그만두는 인원까지 있어서  이건 인력적인 부분이 가장 큽니다.
군에서도 공군의 파일럿 구출헬기용 정비출신사들이나.....겨우 보충할뿐.

이곳 헬기도 수량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인력육성에 매우 곤란한 지경이라고 합니다.

원체 카모프사헬기는 복잡다난한 구조이기도 하지만,
러시아 정비사들이 오기도 하고 해서
생각처럼 실질적인 정비요소는 많지 않다고 합니다.

부품구매하면 바로 바로 러시아에서 파견나와서 정비를 해주는 덕에....
다른 나라같으면 한세월인데.....
러시아에서 은근히 고장 부품조달에 많은 신경을 쓴다고 합니다.

뭐그래도 늦는 것은 어쩔수 없고,,,,,,,,,다만..... 다른나라보다는 빠른편  좋은건지 나쁜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