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20-12-22 20:34
[육군] 미군, 사거리 연장탄 -70km 목표물 야포로 명중
 글쓴이 : 마린아제
조회 : 4,178  

12월19일 애리조나 사격연습장에서 실시.

3월 1,2차 실험사격을 했으나 요구사항(70km)에 도달하지 못하고 65km까지 날아감.
이번 3차에서는 70km 사거리에 도달하였으며 명중함.

그러나 아직 정확하게 제원이 결정난 상황이 아니며 추가연구 및 개선작업을 실시할 예정.

2021년 최종 제원을 결정할 예정.
2023년 실전배치예정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도나201 20-12-22 21:34
   
이거 보다 탄도탄.........요격체계가 더 흥미로움.
발자취 20-12-22 22:02
   
2012년은 이미 지났는데요...
뱃살마왕 20-12-22 22:48
   
2022년의 오타인듯
이걸 보고 가만있을 포방부가 아닐건디
방사능토끼 20-12-23 04:30
   
미군은 순항미사일표적 155mm로 요격했는데
좀있음 K9도 방공망에 일부가 되는날 올지도...
대팔이 20-12-23 08:43
   
국방부......눈이 반짝~
아무 20-12-23 21:40
   
다시 한번 미국이 기술 선도국인 걸 느낍니다.

사실 k9이 운이 좋았죠. 미국이 크루세이더로 개념 정립 다 해놓은 거 패스트팔로워 전략으로 열화 버전 만든 건데... 첨엔 팔라딘과 k55 관계와 비슷하게 갈 줄 알았어요.

근데 크루세이더 프로젝트 럼스펠드가 분질러버리고 유럽은 군비 축소 추세로 수요 급락하면서 독일제 자주포는 진짜 그림의 떡이 되버렸죠.

이러니 현실적으로 구매 가능한 자주포 중에서 최고 성능 뽑아주는 서방권 자주포로 본의아니게 등극.

비호가 운 좋다 하지만 진짜 운 좋게 수출 실적까지 올린 건 k9이라고 봐요.

이러면서 일단 돈이 한바퀴 선순환 되어주니 한국도 이걸 이용해 이것저것 개발할 여유도 생기고 손을 대는 거니 정말 잘된 일이라고 봅니다. 역시 인생은 운빨과 타이밍.

근데 미국이 지역접근거부 전략 파훼하겠다고 본격적으로 화포에 손 대기 시작하니 또 무섭게 결과물들 뽑아내네요. 우리야 뭐 또 열심히 따라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