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나라는 상병급되면 부대원 통제력은 세계 탑급;;;;
실시간으로 관련 부대원들 위치와 인원 죄다 꿰고 있다는 ㄷㄷ

옛날에는요 상병이 식기조라고해서 애들 군기교육및 모든교육을 다햇어요

병장은 머햇냐구요???

간부나 잇으면 나와서 훈련할까 거의 아무것도 안하고 제대기다립니다 ㅎㅎ

오죽햇으면 밥까지 일병애들이 갓다 받쳣겟어요 아에 내무반에서 나올생각을 안함 처 누워가꼬 ㅎㅎ

죄송합네다^^ 그건 부대마다 달랐어요.
언 부대는 제대 3일전에도 눈구덩이에서 박박 구르고..제대날 아침도 지손으로 타먹었습네다
오히려 일이병이 웬만한건 열외였지요..잣도 모르는넘들 껴들어야 사고나 친다고..
훈련,작전..작업 등등 몸빵때리고 뺑이치는 건 병장부터 건재순으로 실시했던 부대도 많았소이다
하다못해 줄빳따도 병장부터 맞았다오 일이병은 열외로 엎드려뻣쳐나 했고..
솔선수범이란게  별거 아니었소이다..ㅎㅎ

공군 94년 군번으로 30개월 복무했는데, 저때는 각 계급 복무기간이 1(훈병),5,6,8,10 이었음.
상병을 13개월 부터, 병장은 21개월 부터 달았습니다.
18개월이면 한참 상병계급이었는데.

군 복무가 줄어든 만큼 훈련량이 많이 늘었다던데 ...

자대배치 동기가 하사관 지원해서 .. 아주 가끔 보면..미친다던데요..

체력검정도 빡세지고 .. 자기도 후달린다고 .ㅋㅋ

요즘엔 규율이 너무 빡쎄다던데..

상병으로 제대라 ?

훈련이 더 빡세지면 됩니다. 작업 등은 어지간하면 군무원 등에게 물려줘야 하겠죠.

원래 70년대 초반까지 대부분 상병으로 제대했었죠. 병장은 일부만 달수있었고.. 18개월에 4개 계급이면 너무 많으니 상병으로 바꾸는게 맞죠. 병장은 유급 지원병을 하사가 아닌 병장으로 하는게 취지에 맞겠죠.

예전 26개월 근무하고 하던 당시에는 인원 수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특수지역 특수병과 아니면 보통 병장 1호 봉 전후로 열외하고, 침상에 늘어지면서 부대 일에 빠지고 했었는데.....
실질적으로 빡세게 부대 일에 참여했던 개월수가 20개월 정도로 본다면, 요즘은 어떤지가 궁금하군요.
개월수가 준만큼 또 18개월 중에 3,4달 열외로 빠지고 하는게 있는지,,,,
아니면 없어진건지 모르겠네요.
이런거 그 당시에도 부대 간부들, 주임원사들 다 알고 있고, 열외되기전 부대일선들이 밑에 애들 빡세게 갈구면서 군기잡는 용도로 다 허용하고 부추긴면이 있어서
간부들이 없앨려고 마음만 먹으면 다 없앨 수 있는건데
18개월로 줄어든 상태에서 제대 몇달전부터 열외 병력 생긴다는건 진짜 말도 안되는....

딱 30개월 채우고 나왔는데..ㅡㆍㅡ
26도 옛날이군요..
병장말년에  28개월로 단축된 신병들이 들어왔던기억...부러워서..ㅋ
회식때..야자타임 해줬더니..
ㅡ꼬우면 군대 늦게오지 그랬어..
이러더군요..ㅎ

작업만 없애고  훈련만 충실히 받으면  충분함  기간만 길면 뭐함  맨날  작업으로 시간보내고 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