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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24 19:22
[뉴스] 미공군, 남태평양과 남중국해에서의 공군운영 작전에 고심중.
 글쓴이 : 마린아제
조회 : 3,152  

최근 진주만 주둔 미공군 사령관 인터뷰

"우리는 어떻게 섬들과 섬들을 오가면서 작전할것인지에 대해서 교리를 고민하고 있다."

실제 작년부터 괌기지를 벗어난 새로운 베이스 개발개념으로 여러곳에서 미공군기들이 발진하는것이
목격되고 있음.

중공의 첫번째 타격목표는 괌과 각종 미군기지일것으로 보여지는바 이를 벗어난 상태에서 또 공군기들이
공중에 떠 있을때 지상베이스가 타격받을경우 어떻게 대응하고 어떻게 후퇴할것인지에 대해서
작전개념을 수립중이고 완성단계에 이른것으로 보여짐. 모든 베이스 기지후보를 다 확인했다고
인터뷰에서 밝힘.

일차목표는 남태평양 여러개의 베이스를 확보하는것.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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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차 20-12-24 19:58
   
중공이 아니고 중국이죠....
중국이 반격으로 미국의 영토에 미슬을 투발??
상상하기 힘드네요
님이 시진핑이면 개별 유닛이 아닌 미국 영토에 미슬을 투발할 배짱이 잇을까요??
     
구름속의해 20-12-24 20:15
   
중국공산당을 줄여서 중공이라고 하지않나요?
     
수염차 20-12-24 20:26
   
엄연히 중국이란 국명을 가졋죠....
요즘 중국을 적대시하는 풍조가 만연해 보여서 강조해봣습니다
아직까지도 우리의 최대 고객국가 이니까요.....
          
미쳤미쳤어 20-12-24 20:31
   
짱꺠들 하는짓 보면 적대시 해도 됨!!
          
꿀땅콩 20-12-25 01:08
   
타이완 남바원
          
내일을위해 20-12-25 01:20
   
지들  필요해 사갈뿐입니다. 아직도 게임이나 엔터 그외 많은게 못들어갑니다. 그게 현실입니다. 이제 더 진상부리고 싶어도 부릴게없어요. 반도체 사기싫음 사지말라하세요. 고객은 무슨. 하여간  중공은 안돼.
          
nigma 20-12-25 01:44
   
말씀의 뜻을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거꾸로 말씀하신 것은 아닌지요?
뭐 중공이 곧 중국이니 중국이나 중공이나 거기서 거기겠지만,
어떻게 보면 중공이 더 정확하고 실제적(?)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왜냐면 인민해방군은 중국 공산당의 군대이고 중국의 군대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름부터 아직도 인민을 해방하는 군대라는 것은 나라 보다는 공산당의 사상을 무력으로 실천 구현하기 위한 군이라는 의미이니, 실질적으로 국가의 군대역할을 하지만 이는 중국공산당이 국가 권력을 장악하여 다른 군사조직을 허용하지 않은 결과일 뿐으로 엄연히 중국 공산당의 군대(당원이 아니면 군인이 될 수 없습니다. 국민, 국가의 군대라면 당원이 아닌 국민도 군인이 될 수 있어야합니다.)로 공산당이 국가 권력을 장악하고 그를 수호하는 무력적 수단입니다.
즉, 그들은 1차적으로 나라를 위한는 것이 아닌 당을 위하는 군대입니다. 때에따라선 얼마든지 자국민들,인민들을 억압하고 총뿌리를 겨누고 쏘는 군대입니다. 천안문 사태처럼요.

따라서 중국을 군사적 대상으로서 가리킬 때는 중공이라 해도 ,아니 하는 것이 더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즉, 경제나 다른 주제론 중국이겠지만, 군사적 관점에서라면 중국 보다는 중공이 더 정확하고 말씀하신 이유에서도 오히려 중공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스포메니아 20-12-25 02:49
   
중국이라는 정식 국명이 있나요?

국호인 중화인민공화국으로 중국이라는 국명이 나왔다면,
우리나라의 국호는 대한민국이고, 약자로는 대국을 사용해야 되겠군요 ㅎㅎㅎ
          
새끼사자 20-12-25 03:47
   
저는 이런 사람 때문에 중화인민공화국이 정식 국명이고 줄여서 중공이다 라고 하죠..
뭐 그 뜻이 중국 공산당이라고 오해해도 어쩔 수 없어요..ㅎㅎㅎㅎ
          
찰고구미 20-12-25 03:50
   
정식 국명은 "중화 인민 공화국"이니 중공이라고 줄여 불러도 무방할 듯 합니다.
속내는 중국 공산당이라 할지라도요...
          
archwave 20-12-25 12:39
   
다른 분야에서라면 모르겠지만,
밀리터리 관련이라면 중공, 중공군이 맞죠.

중국의 군대는 중국이란 국가 소속 군대가 아니라 중국 공산당 소속 군대라는 것을 감안하면
중국군은 틀린 표현, 중공군이 맞는 표현이고요. 물론 여기서 "공" 은 공산당을 의미합니다.

그외 모든 분야에서 중국은 국가보다 당이 우선인 국가입니다.
따라서 중공이라 불러도 그리 무리가 없을거고요.
물론 중공과 수교이후 생긴 관습과는 안 맞습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중공은 틀린 표현이라고 태클 걸 일은 아니라 봅니다.
          
booms 20-12-25 13:23
   
무슨 소리를 합니까...실제적으로 중국 동북해안 배치되어있는 미사일 주타겟좌표와 레이더가 바라보는 곳이 어딜것같습니까...

또한 동남아를 위시한 주변패권을 장악하면 동아시아로 확장안할것같으신지...최대 고객국가이지만 잠재적 적성국이기도 합니다. 동북공정은..노골적인 한반도 탐욕의 핵심정책인데 너무 안일한데

그리고 중국의 국명은 "중화인민공화국"이고 이전에 중공은 현 중국을, 중화민국은 현 대만을 지칭하는 표현이였으니 중공으로 표현해도 전혀 문제될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