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도탄 얘기가 나와서 하는 얘기인데 이런 생각을 해봤어요.  하늘에 드론이든 기구든  뭐든 이용해서 공뢰를 배치하는거죠.  탄도의 속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빨라지는 상황에서  맞춰 요격하는건 힘들고 대략적인 궤도는 예측가능하니 그 궤도에  기뢰 비슷한  공뢰를 배치해서 탄도가 통과할때 와서 부딪히게 하는거죠.  그냥 제  뇌피셜입니다^^

탄도미사일저격은
그에 상응하는 강도의 탄도체가 있어야 합니다.

공중기뢰에 탄도체를 싣고서 체공하기에는 너무 무리가 있죠.

이런 건 진작에 했어야 하는 연구....
이걸 이제서야...
관련 무기 시스템이 없어도 연구하고 알고 있어야 하고 어떤식으로 어떤 단계로 구축해야할지도 다 그리고 있어야 하는 데 그럼 지금까지 그런 준비가 안되있다는 것은 아직도 우리 군이 현대와 미래전에 전략적 준비를 제대로 하고 있지 않았다는 얘기로 이해됩니다.
차세대가 아니라 더 빨리 해야...

핵도 없는 나라가 방공에 대해선 무조건 세계최고가 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이고 이스라엘이고 러시아고 간에 다 우리보다 낫다 할 수 없을 만큼 기술과 전술 전략적으로 다 갖추고 절대 모자름이 없어야...
그와 더불어 핵미슬잠수함들을 1년 365일 24시간 수중 감시 추적 요격할 수 있는 헌터킬러들의 보유도 절대 양보할 수 없는 무기체계입니다.
우리 주변에서 육상이든 해상이든 설사 탄토탄이 발사 이륙해도 즉각 감지하고 추적 요격 할 수 있는 통합적인 시스템 꼭 구축해야합니다.

이미 탄도미사일추적에 관해서는 어느정도 시스템이 갖춰진 상황입니다.
문제는 탄도미사일의 중력가속도에 의한 속도에 의한 체적증가 위력을 감당하기 위한
공대공 및 지대공미사일의 탄도체 개발이 상응 기술이였는데.

이부분을 타우러스 탄도체 기술이전으로 우리나라에서 자체생산(라이센스) 하게 되었죠.

지금이 탄소강으로 각장 장갑재능력 및 기타 포탄연구에 가속화가 붙은 상황입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탄도미사일 요격탄도체가 개발되어서 이를 적용하기 위한 실험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