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멋지다 갠적으로 디자인도 무난하게 잘 뽑았다고 생각합니다 시제기 제작도 순항중이라니 빨리 내년4월이 되었으면ㅎㅎㅎㅎ엔진이 솔직히 마음에 안들긴 하는데 최고 성능의 레이더와 공대공, 공대지 미사일로 커버하면 비스텔스기에 한정 동북아 최강이 되지 않을까요

FA-50은 왜 단좌형으로 만들기 어려울까요? 공기역학은 캐노피 그대로 동체로 마감하면 되겠고.
남은건 무게 배분 정도일텐데. 왜 이게 개발이 어렵고 시간이 많이 거릴까요?

개발난이도는 낮은데, 공군에서 소요제기가 없어서,
단좌형 만들려면 카이가 자체부담해야합니다,
아니면 구매국에서 부담해야하는데,,,
이거 개발비 내고 사갈 나라가,,,없죠

훈련용이라는 목적이 함께 있어서는 아닐까요?
그리 추측만 해봅니다...

들어가는 돈도 돈이지만 최초 설계 시에 단좌 복좌를 다 감안해서 설계한 비행기와 복좌만 고려한 비행기를 단좌로 변경하는 건 완전히 다른 문제라고 하더군요.

복좌만 고려한 비행기를 단좌로 개조하는 건 새로 비행기 설계하는 수준의 복잡한 과정이라 합니다.
따라서 들어가는 돈이 우리가 상상하는 가격보다 훨씬 크다는...그런 문제가 있다고 들었네요.

돈 문제입니다.
카이 맘대로 할 수 있으면 진작에 했겠죠.
중요한건 하드웨어적으로야 만들 여력은 충분히 있는데,
이게 좀 복잡한게,,,
일단 록히드마틴 허가를 받아야 하고, 엄청난 설계비 줘야하고, 소프트웨어 다시 짜야하고... 뭐, 그런 문제가 있다보니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경우라 안하는겁니다.
우리꺼지만 우리 맘대로 하는게 별로 없어요.

fa-50  단좌를 복좌로 만드는게 왜 어렵나고요?
본문에 다 나와 있지요?

kfx를 보면 단좌를 만들고 그걸 기반으로 대충 얼렁뚱땅 복좌를 만드는게 아니죠?

아예 복좌용 시험기를 별도로 만들어서 시험도 하고 할거 다합니다
복좌기라고 생략되는 거 없어요

풍동부터 시험비행 , 감항인증, 무장장착, 운용, 투발 테스트 모조리 처음부터 다시합니다

그러니 시간과 돈이 깨지고....그래서 fa-50을 단좌화 하지 않는겁니다

그나마 간단히 할수 있는 유일한 편법은 l-159 처럼 복좌를 단좌로 바꾸되, 형상을 전혀 건들지 않고 좌석만 들어내는 겁니다...거기에 들어낸 좌석 무게만큼 연료나 전자장비를 꼽아넣는 건데....이럴거면 그냥 복좌로 그냥쓰는게 낳아요

기종전환 훈련목적으로 복좌형 만드나?

전에 유투브에서 본거 같은데요.
복좌형은 안만든다고 들은거 같은데
아닌가보네요?

그동안 KFX  전체사업 추진이 중요했기때문에
복좌기는 부각 시키지 않았던것같네요

시제기도 본격적으로 제작되면서
KAI 나 국방과학연구소 쪽에서 자신감 생기니,
하나씩 정보공개하는것 같네요,

궤도 오르기전에 불필요한 정보공개는 혼란초래할수도 있으니까요
예를 들면 지금 단좌형 시제기 제작이 지지부진한데 복좌기도 만들고있다고부각되면 하나도 제대로 못만드는데 두개짜리 만들겠냐 부정적인 여론 생길수도 있으니까 우려했던것 같네요

복좌기쪽도 순항하고있으니 공식 형상도 공개하는것 같죠
연구원님들께 격려드리고싶네요

그리고 공군에서 대중에  공개한적없는 대외비인 ROC를 두고,
공군에서 소요제기한적 없다고 단정하시는 분들이 만든 영상같네요

당장 KFX 만들고있는 KAI  공식홈페이지에도
 기체 특성에 단좌/복좌 동시개발 명시하고 있는데

몇년전에 끝난 선행연구조사를 들먹이시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일단 기종전환훈련용으로 예천기지에 배치할것같네요

좋은 답변 감사 합니다.
그런 내용이 있었네요....
역시 언론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