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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30 16:13
[뉴스] 군, 경항모 정상 추진한다…합동참모회의서 소요 결정
 글쓴이 : 노닉
조회 : 4,219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정빛나 기자 = 해군의 경항공모함(다목적 대형수송함-Ⅱ) 건조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된다.

합동참모본부는 30일 원인철 의장 주관으로 합동참모회의를 개최해 경항모 건조 사업에 대해 소요(연구개발 또는 구매) 결정을 했다고 합참 관계자가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항모가 전방위 안보 위협에 대응한 미래 합동전력이라고 평가하고 소요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요 결정에 따라 내년 중 이들 사업이 국방중기계획에 반영되면 사업 예산이 책정되는 등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방위사업청은 앞으로 경항모 타당성 검토를 하면서 세부 추진 일정을 수립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회의에서는 경항모에 탑재할 수직이착륙 전투기로 유력한 F-35B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아직 기종이나 사업 착수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지만, 수직이착륙 전투기 도입 필요성에 대해 긍정적인 논의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군은 이번 결정에 따라 경항모 건조와 F-35B 도입과 운영 방안 등 세부적인 계획을 수립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2일 국회에서 의결된 내년도 국방예산 52조8천401억 원 가운데 경항모 건조사업과 관련한 예산은 연구용역비 1억 원만 반영됐다. 이는 국회 국방위원회가 향후 토론회 등을 열어 여론을 더 수렴하고 국민적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반영한 예산이다.

앞서 방위사업청은 경항모 건조를 위해 내년도 예산으로 101억 원을 요구했으나 전액 삭감됐다.

해군의 경항모는 국방부가 작년 8월 '2020∼2024년 국방중기계획'에서 '다목적 대형수송함-Ⅱ' 개념설계 계획을 반영하면서 공식화됐다. 이어 지난 8월 '2021∼2025년 국방중기계획'에 개념설계와 기본설계 계획을 반영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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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201 20-12-30 16:19
   
항모배치 논란 끝.    더이상 항모배치에 관한 논란은 종결되었음을 고지 합니다.
     
메니멀 20-12-30 21:58
   
논란끝이 아니고 이제부터 엄청난 논란이 일겠죠

코닥지만한 한반도 부근바다에서 초음속/극초음속 미사일이 사정거리 300~500km 를 날아다닐때..
자함 초계비행 최소수량에도 못미치는 20대의 , 9g 기동도 할수 없는, 500파운드 mk-82 만 장착한 f-35b 를 탑재한 경항모가 과연 중국과 일본의 값비싸고 맛좋은 해상타겟이 될텐데...

그걸 7조원 넘는 비용을 투자하여 도입한답니다...

그냥 이건 뭐 .... 국방이 아주 미쳐돌아가는 거죠
          
메니멀 20-12-30 22:06
   
그리고 이따위 허접한 경항모를 7조원 씩이나 쳐들여가면서 도입한 댓가로 우리는...

f-35a 추가분 20대 ----> 언제들여올지 모름....청주비행단 f-35a 60대 완편은 ....그냥 물건너감

f-15k aesa 성능개량 ....> 이건 향후 10년 이내에는 불가능할걸로 보임...한때 동북아 최강이었던 물건이 중국의 su-35 에도 밀리고 일본의 f-15j 개량형에도 밀리는 허접때기 전투기가 되버림

2차대전 이후로 해군전력은 무조건 항공전력의 종속된 개념이었습니다

즉, 제공권이 없어진 해상에서 함선은 그냥 쓰레기일 뿐입니다
지아무리 항모에 f-35b 를 탑재하고 거들먹거린다 해도 ....

f-15k  vs su-35  ,  f-15k  sv f-15j (easa 개량형)  같이 중국, 혹은 일본과 전투기대 전투기 제공권확보에 밀리면 ....항모는 관짝일 뿐이에요
               
테스크포스 20-12-31 15:07
   
아니 f35a60대와 관계없이 b 20대 추가 구입한다고 몇번을 설명했는데 아직까지 저런 말로 논점 흐리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수염차 21-01-01 20:40
   
심지어 자위대의  F15J개량도 한참 멀엇는데.....저렇게 왜곡질하는거 보면
일본이 우리해군의  항모도입에 얼마나 겁을먹엇는지
저 토왜가 증명해주네요
반드시 도입해야.....
          
gaist 20-12-31 01:49
   
그이론은 중국 일본항모에 적용해도 똑같겠죠.
한국도 이미 극비로 초음속 극초음속 미사일이 개발/배치중인듯한데
동해 서해 남해에 지대함 함대함 초음속 미사일 도배하면 중국 일본 항모는 발도 못붙이겠죠.
경항모라도 필요한 이유는 우리의 이익이 있는 원양에서 미군의 보조역할이라도 하며 최소한의 목소리를 내기 위함입니다.
게다가 만재 4만톤대에 함재기 14~20대 가까이 실고 다니는 항모를 무슨근거로 허접하다고 간단히 정의내릴수 있는거죠?

그리고 항모건조와 함재기 구입비 7조때문에  35a를 못구매 한다는건 잘못알고 있는겁니다.
이미 35A는 추가구입을 못박기도 했고.  F15,16전투기도 계획대로 차례차례 업글작업중입니다.

우리나라 국방예산이 이미 50조를 넘었고 안보지형상 좌파 우파 정권을 가리지 않고 국방예산은 당분간 계속 올라서 항모를 본격적으로 굴리는 2030년대 중반쯤되면  70조를 훌쩍넘길것으로 보입니다.게다가 저 항모건조비와 함재기 구입비가 한번에 6~7조가 빠지는게 아니라 그해 가용한 예산에서 단계별로 나눠서 지출되는 돈이기 때문에 예산상 크게 무리하는 규모는 아닙니다.

우리가 궁극적으로 원하는 핵잠과 항모를 우리정도의 예산규모로 동시에 운용가능하냐 라는 문제도 있지만  굳이 비교를 하자면 프랑스가 있습니다. 육해공 전투자산을 자국산으로 자주국방하는 나라고 핵항모 1척과 크고작은 원잠 10여척을 굴리고 있습니다. 출산율 감소로  어차피 병력감축이 불가피하고 첨단 자산 위주로 가야하는 한국입장에서 가장 지향해야할 나라죠.

이 프랑스의 국방예산이 매년 약60조원대를 쓰다가 올해 약48조 정도로 줄었습니다. 단순 비교이긴 하지만 우리나라 예산으로 항모와 핵잠 자국산 전투기등등 운용하는거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징병인원이 대폭 줄어드는 2030년대에는 결국 인원수 잡아먹는 육군은 특수부대와 기계화부대 포병 위주로 남고 대폭 축소 해공군 위주가 될겁니다. 핵전력을 제외한 상당수 부분은 프랑스군의 구조와  비슷해질껄로 봅니다.
               
먼바다로 20-12-31 05:37
   
gaist님의 의견에 100% 동의합니다. 항모전단은 정치적인 무기로 동맹사이에서 우리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최적의 수단입니다. 이제 이라크파병과 같은 수준을 넘어 격화되고 있는 동아시아의 패권경쟁의 희생양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우리의 국익을 챙겨야 합니다.  우리가 스텔스기를 도입한 이유가 북한 때문인가요 일본 중국이 스텔스기로 무장하니 대응를 한 것이고 항모 논리도 동일 합니다. 일본이 항모전단을 운영하여 동해에서 미국과 작전할 때 우리에게 항모가 없다면 동해에서 우리 해군의 입지는 매우 좁아지겠죠.
                    
토막 20-12-31 11:00
   
무기 만들면서 정치적인 목적이 들어가면
비싸고 구린 쓰레기가 나오죠.

일본이 그걸 아주 잘 보여주고 있고요.

일본이 항모전단으로 미국과 작전을 해요?
뭐 그렇다 치고.
미국항모는 동해에 절대 안들어갑니다.
어떤 전쟁 시나리오에도 동해에 미국항모가 들어가는 시나리오는 없어요.
                         
수염차 21-01-01 20:42
   
동해에 항모가 들어오는 시나리오가 없다??
모든 시나리오를 다 아시나보네요....대단하십니다...
          
크레모아 20-12-31 20:47
   
중국이나 일본이 항모를 도입하는 것은 괜찮고
우리는 겨우 경항모를 도입 좀 해 볼려고 하는데
주제 파악 해야 한다, 예산 낭비다, 대형 타겟을 왜 만드나 라며
우리나라를 걱정해 주는 매국노들이 많아서 뭐라고 해야 하나?
박수세번 20-12-30 16:24
   
헬기에서 공중 급유기 가능하면 좋겠네요..
booms 20-12-30 16:56
   
예산 1억으로 가능함?
카라스 20-12-30 16:59
   
아늦었네....허무
토막 20-12-30 17:13
   
경항공모함(다목적 대형수송함-Ⅱ)

이런식으로 표시해 놓은게 제일 문제.
항모랑 대형수송함이랑 전혀 다른건데 왜 저러는거지?
     
나스디 20-12-30 17:35
   
일본이 이즈모급 구축함이라고 하는것도 비슷한 맥락이죠.
문제될건 없습니다.
어떻게 만드느냐가 문제지.
          
토막 20-12-30 17:48
   
어떻게 만드느냐가 중요하기 때문에 뭘 만드는지가 중요한 겁니다.
수송함이야 탑재할 항공기 연료탱크랑 무기고 정도만 있으면 되지만.
항모라면 정비창과 항공기 관제가 되어야 하죠.
     
아무 20-12-31 10:39
   
미국의 강습상륙함 아메리카급도 처음 2척은 웰독 없는 상륙함입니다. 한국은 주번국 눈치 땜에 상륙함이란 공격적인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수송함이라고 부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대형수송함이라 쓰고 경항모로 읽는 저건 그냥 아메리카급을 추종한다는 의미라고 봐요.

아메리카급이 공중상륙세력만 나르는 대신 해상상륙세력은 새로 건조한 수송함이 담당하는데 그걸 한국은 독도함이나 마라도함에게 맡기겠지요.

문제는 아메리카급 3번함부터는 다시 웰독을 설치한다는 말도 있어 귀추가 주목되긴 합니다.

암튼 한국의 경항모는 미국이 중국의 지역접근거부 전략을 박살내기 위해 내놓은 안 중 하나인 크고 비싼 항모전단의 역할 일부를 대신할 강화된 상륙함전단, 딱 이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구나요?
차라리 비용대비효용 논리라면 모르겠는데
초음속 대함 미사일 운운하며 항모 무용론을 펼치는 논리는 아니라고 봅니다.
대전차미사일 있는데 전차는 왜 만들고 대공 미사일 있는데 전투기는 왜 만드냐는 소리와 같습니다.

그리고 미사일, 핵 만능론이 결국 현실화 되었던가요?
초음속 미사일이 위협적인 것은 사실이지만 게임체인저라 하긴 어렵다고 봅니다.

결국 초장거리 공격이 되어야 하는데 이러면 표적의 탐지 및 추격이 가능해야 합니다. 이게 생각만큼 쉽지 않아요. 미래전은 일단 발발하면 우주에 있는 위성부터 떨구고 시작할 겁니다. 그리고 온갖 미사일 시카 무력화를 위한 온갖 수단들이 하늘을 메우겠죠.
          
토막 20-12-31 10:55
   
강습상륙함도 항모가 아닌데요.

그리고 미사일 말이죠.
항모에서 날라가는 전투기도 미사일 쏘죠.?
그냥 대함미사일이 300키로 날라간다면.
전투기는 1000키로 날라가서 300키로 날라가는 미사일을 쏘는겁니다.

그래서 항모는 목표와 1300키로 이상 떨어진 곳에 위치 해야 하죠.
그럼 우리나라에서 항모는 어디에 쓸까요?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그는게 아닙니다.
그냥 쓸모가 없어서 만들 필요가 없는거지
               
아무 20-12-31 12:59
   
이미 미국에서 강습상륙함 전단을 항모 전단처럼 굴리기로 했다니까요.
강습상륙함이 항모이냐 아니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무기는 전략과 전술이 따라 용도를 결정하고 거기에 따라 개발하는 겁니다.
그래서 아메리카급은 강습상륙함인데도 웰독을 안달았던 걸 말한 겁니다.

그리고 그런 산술적 계산이 의미 없어요. 전투기가 1300킬로미터 바깥의 표적을 어떻게 탐지하고 특정하고 공격할 건지 확실한 방법이 있나요?

그 탐지와 특정을 방해하기 위해 위성 공격이나 조기경보기 공격이 선행되는 거고 미사일의 자치 유도를 막기 위해 재밍하는 겁니다.

자꾸 무기 스팩에 매몰되는데 그럴 수 있다를 실제 그럴 거라고 착각하는 건 위험합니다.
그럴거면 전차 왜 만들어요? 적 전차 숫자만큼 대번차 미사일만 갖추면 되지.

그리고 어디 쓰냐는데 전에 말했지만 한국이 초수평상륙작전 능력을 갖잖아요? 그럼 중국은 전력의 절반을 수도 방어에 묶어 둬야 해요.

한국 지상군이 강력하다 해도 지금까지 북한이라는 완충지대 때문에 중국애게는 효용이 없었어요.

한반도가 중국과 러샤 극동의 심장부를 찌르는 창끝이라는 지정학적 가치를 가졌지만 지금까지 북한이라는 방패에 막혀 있었구요.

하지만 경항모를 위시한 초수평상륙작전 능력을 가지면 말입니다 한국은 진짜 창을 갖게 되는 겁니다. 그것도 한국 손에 쥐어진 창이요.

이게 무슨 의민지 아시겠어요?
                    
토막 20-12-31 17:33
   
일단 우리나라는 미국이 아니고.
무기는 전략과 전술에 따라 용도를 결정하죠.. 네 그렇죠.
항모와 상륙함은 전략과 전술이 달라요. 미국도 항모 처럼이지 항모로 이용하는건 아니죠.

상륙시 공중지원화력이 필요할때 헬기나 수직이착륙기를 쓰는건 상륙함
공중지원화력 뿐 아니라 상대 전투기까지 제압하기위한 공군력 발휘 항모.
강습상륙함이라고 무조건 웰독 달아야 하는거 아니고 안단다고 상륙함이 항모되는거 아닙니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무슨 초수평상륙작전요..? 제대로 말해주세요. 항모를 어느바다에 뛰울건지

그리고 님 말대로라면 겨우 경항모 따위 더 필요 없네요.
1300키로 바깥표적 탐지하고 공격할 확실한 방법이 없는데 항모는 왜 필요해요?
항모에서 뜨는 전투기는 아주 특별해서 그냥 다 되는건가요?

거기다. F-15 가 작전반경이 1500키로 정도 F-35A가 1200키로 정도 F-35B가 800이던가.
또한 F-35B는 수직이착륙을 위해서 많은걸 포기한 기체죠.
공대공 전투기전은 거의 불가능한 기체.
원래부터 태생이 해병대용 공중지원화력으로 만들어서 그런거죠.

다시말하지만 강습상륙함과 항모는 다름.
생긴게 비슷하는 하는것도 비슷할 거란 착각은 하지 마시길.
                    
길라이 21-01-01 00:51
   
우리나라가 강습상륙함으로 중국 전력의 절반을 묶어 놓을 수 있으려면 F-35B로 제공권을 장악하고 군단급 병력을 상륙시킬 수 있어야 가능한데 그건 불가능 합니다.
도나201 20-12-30 17:42
   
이사업에서 얻을건 바로 항모갑판 기술이전이 가능하다라는 것.
새콤한농약 20-12-30 18:44
   
기재부는 개나 줘버려..
레로리 20-12-30 20:09
   
한가지 확실한 건 이걸로 kfx함재기형은 나가리 된 거죠
이렇게 된 이상 본래 목적인 제공기로서의 kfx에만 집중하는 편이 낫죠
봉대리 20-12-30 22:10
   
최소 4만톤이상은 됐으면 좋겠네요.
랍스타 20-12-30 22:37
   
49900톤 이었으면 좋겠네 예산이 문제겠지 ㅠㅠ
승리만세 20-12-31 10:58
   
해군이 어떻게 판단하든, 정부는 해군의 예산책정 해줄 생각 없습니다. 1억으론 뭐 조사비용도 안나올꺼같은데
전형적인 예상 뜯어내기일뿐
토막 20-12-31 10:59
   
경항공모함(다목적 대형수송함-Ⅱ)

이딴식으로 표기하는 이유를 이제야 알겠네요.

해군에서 다목적 대형 수송함 만든다.. 가격 7조. 이러면.
다들 뭐라고 할까요.? 이런 ㅁㅊ 수송함이 7조냐... 이러겠죠.

그런데 항모 만든다 7조 이러면.
드디어 항모를 ... 우리나라도 항모 하나쯤 있어야지... 이러고들 있죠.
     
므흣합니다 21-01-03 14:46
   
심지어 7조도 허상임....  f-35 B 20대 가격만 6~7조임. 그럼 항모건조비용과 저 시스템 연구개발비용은 포함하지도 않았음..
프로스포츠 20-12-31 19:10
   
저게 배치되는건 최소 10년뒤입니다 현재가 아니라고요
기준을 현재에 놓고 생각하는건 오류입니다
F 35B가 10년뒤에도 문제많은 전투기로 남아 있을까요
경항모가 10년뒤에나 나올텐데 F 35B 구입때문에 다른게 밀린다는건 뭔소리 하는건지 원... F 35B는 빨라야 2029년에나 계약 이야기 나오겠네요
     
므흣합니다 21-01-03 14:48
   
저게 얼마나 큰사업이냐면.. 공군 전체 3년치 장비도입사업보다 많은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