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수출국에서 어떤식으로 빼돌려서 수출도 안한 분쟁 지역 에서 사용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함..
현궁 같은 경우도 그렇다고 함..
아래 내용은 유튜브 내용중 가져왔음. 참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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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해외 언론 매체에서 한국과 관련된 소식을 보도하면서
한국산 무기에 대한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전쟁에서 한국의 대전차유도무기 현궁이 사용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것입니다.
방위사업청은 한국이 아제르바이잔으로 무기 수출을 한 적이 없다고 답변을 내놓았지만 예멘 내전에서의 현궁 사용 목격 및 사우디아라비아-아제르바이잔과의 관계 등으로 온라인 여론은 ‘현궁이 분쟁 지역으로 흘러들어간 것 아니냐’고 추측이 나돌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 워싱턴 D.C의 국제전략 전문연구소 제임스타운 재단은 지난 달 27일부터 시작된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의 분쟁에서 ‘아제르바이잔 육군이 보병용 중거리 대전차미사일
현궁을 사용하고 있다고 해당 소식을 전했습니다.
재단은 해당 보도에서 앞선 지난 7월 20일자 러시아 신문 노바야 가제타의 기사도
인용하면서 ‘아제르바이잔이 터키를 비롯한 이스라엘, 한국산 무기를
대량 조달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현궁은 무반동총 등 노후화된 보병용 대전차화기 대체를 위해 미국의 재블린,
이스라엘의 스파이크 대전차미사일을 참고삼아 국방과학연구소와 LIG넥스원, 한화가 개발한 무기이고, 2017년 품질인증 끝에 양산에 성공한 3세대 국산 대전차유도무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