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은 정부가 항모에는 관심이.... 그다지
추측으로는 핵잠을 가기위해 논란을 보다 큰 놈으로 위장했다 보네요.
그 증거로서 정부가 마음을 먹고 시작했다면 기것해야 항모예산 백억정도야 우습겠지만
전부 삭감... 더구나 예산을 삭감한 당사자도 기획재정부.. 즉 정부가 마음 먹고 연기 피운 ..
항모관련 예산을 정부가 전액 삭감..
뭔가 감이 안오시는지?? 문재인이란 사람이 과거부터 현실성이 안보이는 것에
반드시 가야할 일이 아니라면 억지를 부리지 않는 사람이였져.. 이명박 조문시도 그러했고..
큰트러블이나 감정적인 결정보다는 무척이나 현실적인 가치관을 가진것으로..
그런 사람이 자신의 다음 정부가 추진할 핵잠을 시작도 안했는데 항모를??....
이건 누가봐도.. 핵잠에 딴지거는 것을 막기외해 항모로 한번 더 블러핑했다고 봐야...
또 그렇게 당연한 것처럼 예산은 자신들이 스스로 전액 삭감.
왜 스스로 삭감했다고 보느냐.. 전액을 기획재정부에서 삭감했는데
그것도 대통령이 국방과 관련해서 얼마나 많은 관심과 투자중인데... 전액 삭감인데도
정부내에서 단 한마디 말도 안나옴.. 다른 때 같았으면 정부가 한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것으로
비춰질까... 누군가라도 한마디 나왔지 싶은데 ... 하려고 생각은 했었나??라는 의심이 들 수준으로 조용~~~~~
대한민국에서 .. 국방관련해 군사력 개선하는 사업이 얼마나 힘든지 아시는 분이라면
과거 얼마나 염원했거나 .. 혹은 도입중인 사업 조차도 쉽게 중단 또는 포기되는지
아시는 분이라면 중기계획발표란 한마디로.. 아 !~! 하려나 보구나라고 말하지 못하실텐데...
더구나 한국은 여야가 수시로 정권이 교체되는 국가져..
과거의 정부가 시도한 사업일수록.. 자신들의 정권에서 기본 세출로 잡아 먹고
자신들의 정권 재창출에 눈꼽 만큼도 도움이 안될 사업이라면 두말할 가치도 없습니다.
도입한다는 정권에서 조차도.. 예비타당성 조사도 안된 사업이에요...
그냥.. 어젠가 할수있다면 하겠다는 수준의 계획인 것이져.. 안해도 이상하지 않고
안해도 별일 아닌 사업이에요.. 그러니 자신들이 말하고선 수조원짜리 사업에
겨우 백얻원짜리 기초예산 조차도 지출할 생각이 없는 것으로 보이는데 신뢰성이....
막말로 언제라도 정권이 바뀐다면.. 혹여라도 취소될 가느성이 대단히 높기 때문에
지출을 한다해도.. 현 정부가 지나고 새로운 정권에서 심도있게 조사후 계획하고 지출할 항목이져..
과거 정권이 계획한 중기계획이란.. 미래정부에겐 쓸데없는 공수표임.
그럼 왜 현정부에서 공수표란 것을 알고도 정부가 중기계획으로 발표했을까요? 잘 생각해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