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 실제 F35C보다 장점이라곤 짧은 이륙거리 이거 하나밖에 없습니다. 경항모와 중형항모의 생존성은 비슷한걸 생각해보면 굳이 경항모를 가야될 실제적인 이유가 많이 없습니다. 확장되는 플랫폼까지(무인기, 헬기, 지상병력 등) 생각한다면 20여미터정도 키워서 중형으로 가는게 훨씬 현실적인거겠죠...
아마 F-35로 조기경보임무부터, 제공, 제해 임무를 싹다 맡길것같은데 그러면 더더욱 공간적 여유가 있는게 좋죠. 특히나 우린 공간을 알차게 만들어본 경험이 없습니다. 그래서 3만톤을 고집하는 이유를 모르겠고 불안하네요.
항모라는 것 자체가 영해를 벗어나 원정작전을 할 가능성이 있다는 건데 공군의 지원이 언제나 있을 거라곤 단정할 수 없죠. 상황에 따라선 직접 공대함, 공대공, 공대지 임무를 할수 있다는 거고, 초계임무시에도 내부무장상태로 뜰테니 그런 제약하나하나가 피로도 증가를 가져오고 작전수행에 있어서 방해요소가 된다는 걸 지적하는 겁니다. 수직착륙이 힘들면 위에 말한대로 SRVL착륙하면 그만이지만 동시이착륙에 방해가 되고 파일럿의 훈련과 숙달도 필요합니다.
F35B는 우리해군에겐 함재기의 역활이죠
라이트닝2의 강점은 뛰어난 AESA레이더죠 AN/APG-81
F35B는 정찰 및 적의 공중세력에게 대응하겟죠
타격은 항모전단의 이지스방공구축함들이 담당할겁니다.....
세종급 배치1/2는 각각 128셀의 VLS 및 KVLS를 가졋죠
KDDX 역시 64셀의 KVLS를 가질겁니다....
F35B가 막강한 레이더를 통해 탐지하고 정보를 공유하여 구축함등이 타격에 나설걸로 예상됩니다
정작 F35B는 많은 무장이 필요없을듯 보입니다......공대공 미슬정도 장착하면 되겟죠
그 이유가 아니라면 F35B를 무엇에 사용할수잇겟습니까.....
가격만 무지하게 비싸고 운용유지비 헬인데요.....그나마 정찰능력이 뛰어나다고하니
군에서 도입을 결정하는것 아니겟습니까...
더불어 스텔스를 이용해서 적의 침투경로에 매복한후 격추시키는 역활은
아무레도 F35의 강점이겟죠.....
다만 AIM-120으로는 좀 불안하긴 합니다.....한물간 구시대적 공대공미슬이니까요
미티어라면 무척 좋을텐데 말이죠.....미티어를 F35에 장착한다는 발표는 본적이 잇으나
우리군에 도입되는 기종이 거기에 포함되는지는 모르겟군요...
The officials said they are satisfied that the F-35B could bring back the internal weapons load that is initially planned, comprising–in the UK case–two AMRAAM air-air missiles and two Paveway IV smart bombs weighing some 5,000 pounds.
F-35B는 기본적으로 암람 공대공 미사일 2발, Paveway IV 스마트 폭탄 2발을 내부무장한 상태에서 수직 착륙할 수 있다는군요.
아무리 수직이착륙기라 하더라도 이륙할때 수직으로 이륙하는일은 거의 없다고 들었습니다.
아무리 카다로그상에 얼마까지 가능하다라고 돼있어도 실제 운영에서는.
수직으로 이륙하면 무장이나 장비같은것들도 소소하게 거의 기체만 달랑 올라갈정도급이라고 하더군요. 거기에 더해 수직이륙할때 연료도 대부분을 소모하고..
수직이착륙기라 하더라도 이륙할때는 단거리 이륙을 해야한다고 함. 거기에 퀸엘급처럼 스키점프대가 있으면 더 효과적이라고 하더군요. 연료,무장도 조금이라도 더할수 있고.
그래도 착륙할때는 수직착륙하는 일이 꾀 있는듯함. 물론 웬만하면 대부분은 단거리 착륙을 할테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