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기랑 잠수함 많이 뽑았으면 좋겠음....

해군은 필요하다라고 하는데 방구석 밀매는 아니래...ㅋㅋㅋ

5년전까지 상륙함이었는데 갑자기 항모로 돌아 섰습니다. 어느 군에도 이런 무기 도입 사업은 없습니다.

지금도 상륙함이에요.

해군 공식 발표땐 항상 이런식으로 발표하죠.
해군의 경항공모함 (다용도 대형 수송함 II)

생긴건 항모지만 내용물은 수송함이다 이 뜻이죠.

그럼 항모론자들이 분탕분자들이었네요.

상륙함인데 자꾸 항모 운운하며 중형 항모에 사출기 달고 F-35C 탑재하자는 사람들 말입니다.

그건 아니고요.
그저 상륙함과 항모의 구분을 못하는 사람들 입니다.
그냥 비행갑판 있으면 항모.

예전에 러시아에서 고철로 가져온 민스크를 아직도 항모로 알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독도함도 처음 나왔을때 항모라 했었어요.. 방송이나 이런데서 강습상륙함이라 말해줘서 항모가 아닌줄 아는거죠.

여기 밀리터리 게시판인데 그걸 구분 못하는 사람들이 여태 와서 이렇게 분란을 일으킨겁니까?

밀리터리 게시판에선 이미 오래전에 결론이 끝났죠.
항모는 삽질이다 라고요.

그러니 여기 원주민들은 항모건에는 끼어들지도 않아요.
그래도 헛소리라도 자주 들으면 사실로 들릴수 있으니 조금씩 테클만 걸어 주는 겁니다.

기본적으로 밀리터리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과 전혀 모르는 사람과 차이가요

비행갑판 사출장치 없고.. 여러종류의 헬기 탑재
수직이착륙기... 여기까지 들으면.
조금 아는 사람은 강습상륙함이네. 이러죠.
모르는 사람은 오~~ 항모다.

완전 일본이나 중국하는 짓과 같네요. 아닌데 맞다고 욱이고 있는 것.

그리고 그러다 보면 거짓이 진짜처럼 된다는 것.

에효 진짜 둘이 아주 여기저기 패악질......
오늘 돈 많이들 벌엇을려나 모르겟군.....ㅋ

당신이 이 나라 역적이고 중국빠이며 폐악의 근원인 것을 본인만 모르죠.

한국이 항모를 왜 보유할려고 하나며
건조와 유지 비용이 장난이 아닌데 어떻게 할려구 그러냐며
우리를 엄청나게 걱정해 주던 놈들이 짱개와 쪽바리던데
그러면서 자기들은 항모 건조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게 현실이죠.
항모를 보유한다는 것은 항모와 호위 전단의 대규모 군함 그룹을 운영하는 것이고
이것은 중국이나 일본에게는 강력한 위협이 되는 해상 전력이 되는 것입니다.

중국은 남중국해와 태평양이 자기들 앞바다가, 일본은 태평양이 앞바다 입니다.

이들은 항모를 띄워서 대양에서 항모 전단을 펼칠 수 있지만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서는 그런 항모 전단이 필요가 없어요.

차라리 대규모 상륙전단을 유지하는 것이 중국과 일본에 큰 위협이 되죠.

더불어 항모가 서해상이든 동해상이든 떠 있으면 우리 입장에서는 상당히 쉬운 표적이 되거니와 중국도 이를 알기에 항모 방호를 위해 전단을 특정 지역에 고립시킬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이지스 구축함 정도만 있어도 충분히 중국과 일본의 항모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일본은 사실 항모도 없고요.

항모 효용성 비판은 뭐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 하고
충분히 이해 가능한데...
항모 효용성은 비판하고.
상륙전단 이요 ??

우리의 항모가 미국이라는 동맹 때문에
이야기가 시작된 것이듯.
해병대 상륙이라는 것 또한 미국이라는 동맹 때문에
존재 의의가 있는 것.
상륙 작전이란걸 실제 실행한다고 했을 때.
필요한 군사적 자원이 얼마나 되는지는 알고.
상륙전단 이야기를 꺼내시는 것인지요.

저는 솔직히
"상륙여단 정도는 우리 힘만으로 제대로 굴려보자" 라는 주장이
항모 보유론 보다 더 효용성 없는
허무맹랑한 행복회로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동감하네요.
저도 미국이 버리려고 하는 대규모 상륙작전을 우리가 계속 끌고 가는 것은 엄청난 부담이 될 것이라 현 해병대 전력을 축소하고 정예화시켜서 공중강습사단과 연계하는 방향으로 가야한다 생각해요.

이것도 전문가들이 다 분석을 했고, 항모보다 훨씬 유익하며 이것으로 육군 3개 사단은 줄일 수 있다는 것이 결론이 낫는데 참. 이제는 정말 귀찮아서 답도 못 달겠네요.

전 항모도입이 아직 시기상조고 부득이하게 항모 도입하려면 최소한의 비용이 드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는 생각이였고
현재 F-35B 20기에 경항모 2척이면 적당한 타협점이라 생각합니다.

발제는 항모말만 나오면 과격해지는 토론에 자중하자는 취지고
항모관련 글은 최대한 안쓰려고 하는 사람이니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고 알바니 하는 소리는 맙시다.

현장 전문가보다 방구석 존문가가 옳다고 멍.멍.멍.

핵항모면 몰라도 항모전단꾸려야하는등 유지비가 많이드는 항모는 별로네요..
차라리 그돈으로 비대칭 잠수함 전력을 극도로 높이는게 나은듯해요..
육군에 포방대처럼..전문가는 아니지만 국민으로서 말할수도있죠^^

아무 상관 없는 이야기인데 항모 건조하자고 하면 친 정부고 아니면 반정부로 몰아가니 앞뒤도 없고 내용도 없이 무조건적이야.

아무리 정권을 지지한다고 하지만 그걸 밀게로 끌어 올 것은 절대 아닌데 참.

이건 좀 애매한. 찬성이나 반대나 너무 감정적으로 흘러가 버리거나 정치적으로 흘러가면 이건 꼭 미국대선의 트럼프지지자면 노마스크. 바이든지지자면 마스크. 이런식으로 가버리는..
일부찬성쪽도 너무 감정적으로 몰아가거나 일부 반대쪽도 너무 노골적으로 나라망할것처럼 반대하는 것은 그냥 싸움밖에 남는게 없는.
일단 정부나 군에서 어느정도 결정은 한것같으니 그 선내에서 이야기하는것이 타당하다고 생각됨.
결정한것부터가 잘못된 결정이라는 전제로 이야기하면 더이상 토론으로 이야기하기가 쉽지않을듯.
역사적으로 한국의 군전력사업에서 큰 사업들은 이런식으로 찬반논란이 크게 일어나는군요.
kdx사업,이지스함도입사업,고등훈련기사업,kfx사업,장보고사업,수리온기동헬기사업,공중급유기사업..또 뭐가 있을까요 이것말고도 많았던것같은데.
앞으로 남은게 대형고정익 운영함 경항모?와 합동화력함,핵추진잠수함들인것 같음.

매국노가 아니라 멍청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