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항모 논쟁도 마찬가지라고 봄

KFX는 우리나라 항공기 개발 사업의 연장 선상에 있었습니다.

F-5E/F 의 면허 생산을 통해 항공기 생산 설비를 만들고

KF-16C를 대량생산하면서 제조기술을 습득하며, 이에 대한 절충교역으로 록히드 사의 항공기 제작 물류를 하청 받아 만드는 동시에 한국형 연습기 기술 지원을 따 냈죠.

이에 대해 우리나라는 T-50을 개발하고 이 기술에 미국이 제공한다는 4대 항공 기술을 바탕으로 KFX로 나간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런데 미국이 기술지원을 거부했죠. 이건 미국의 법 때문인데 미국이 무기와 관련된 계약을 무시해도 된다는 내용이죠.

T-50을 개발하고 미국의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없게 되면서 우리나라가

항전 기술, 기체 형상 기술, 엔진 기술, 레이더 기술을 자체 개발할 수 있느냐는 회의에 빠지게 됐고, 이에 대한 회의론이 있었지 전군적으로 외국에서 주력 항공기를 사오기만 한다면 안 된다는 인식은 컸습니다.

KF-X하면 안된다고 나라 망한다고 개거품 물던 사람들 지금 뭐하나 모르겠네요

항모가 전 세계에 수천대씩 날아 다닌답니까?

우선은 끝이 아닌 1단계 완료 

그다음 수많은 테스트가 진행되겟죠.
그리고 내년에 시제비행이 되면서 한시름 놓고,

무장장착에 관련 무장인티작업이 진행되겠죠.

2026년부터 실전배치까지  수많은 난관이 있을 겁니다.
아마도 한두번의 기간 연장도 생각해두는 것이 좋을 것임.
한 1~2년은 늦춰진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 연구자들을 위해서라도 좋을 것임.

이제 끝이 보이기 시작한다라....

시제기 뜨지도 못했는데 참 낙관적이네요

그렇게 쉽게 개발할수있었으면 울나라는 벌써시도해봤을겁니다

울나라만 그런생각을했을까요? 다른나라들도 마찬가지고 시제기 첫비행성공 시작해야

그때부터 시작입니다

실제 군에 납품되기전까지 시제기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보잉은 T-X 날라다니는 영상도 있는데 벌써 개발다끝났다고 좋아하겠네요?

그리고 군이 도입할때 가격이 얼마일지가 저는더궁금합니다

처음시작할때 지금의 기체크기와 지금기대하는 성능치는 아니였을때

600억원대일거라는데 지금은 800억대까지 이야기나오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