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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04 09:08
[뉴스] 5,000억 규모의 자주도하 장비 도입 사업이 본격 추진되네요.
 글쓴이 : energypower
조회 : 1,371  


공병 출신이 아니라서 잘 몰라서 오류 있으면 이해하시고 잡아주세요.

그동안 육군이 사용했던 부교 중에 5톤 전술차에 싣고 이동하는 리본식 부교가 있는데요.

강물에 투하하면 단정들이 이리저리 끌고 밀어서 연결하는 이 리본식 부교가 우리군이 사용하는 부교 중에 가장 최신형이었던 거 같은데요.

이제 우리 육군 공병대에도 최신형의 자주식 부교 장비가 도입된다고 합니다.

이 사업을 위해 한화디펜스에서는 M3를 제안했고, 현대로템에서는 AAAB를 제안했는데요.

한화디펜스의 M3가 우선협상 대상자로 결정될 거라네요.

아래 머니투데이 방송 영상으로 어떻게 생기고 어떻게 작동하는지 확인하시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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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power 21-01-04 09:08
   
봉대리 21-01-04 09:12
   
터키하고 엮기지 않아서 다행
     
아무 21-01-04 10:58
   
격하게 동감. ㅋㅋㅋ
NoMad 21-01-04 09:20
   
공병 출신으로서 격하게 환영합니다. 너무 늦은감이 있지만 그래도 이제 좀 지원이 들어오는거 같아서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해요.

아직도 갈길이 멀지만요. 공병도 엄연히 전투병과인데 지원이 이렇게 느려서야...
미네랄 옆에 벙커 지어달란 육군에겐 호화사시 발언은 않겠습니다. 최소 SCV자체 무장과 장비는 빵빵히 주어져야 미네랄 까스 열심히 캡니다.

적에게 SCV 싹 털리면 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