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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05 10:40
[해군] 그림 올리는 법 알아냄
 글쓴이 : Player
조회 :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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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누구나 인정하는 타겟을 설정

그냥 대충 합치고 글적인 내용이지만,

특수부대 참수작전

북치면서 침투할꺼 아니면 보통 저런 사항을 상정할 수 있어요.


만약 지상 전면전 상황이면, a의 위치는 더 후방으로 잡아야죠,


a b 차이가 커보이지 않지만, 위치에 따라서 2배 이상의 2차원적 차이가 발생되고

3차원적으로 10분 이상의 차이가 발생 됩니다.

만약 단순 파괴임무가 아니라 요인 체포 사살이면, 지연 시간은 더 큽니다.

전투기의 경우 공격임무가 아닌 작전 CAP상황이면 차이는 더 커지게 되죠.


보면 급유기 작전 범위가 전장에서 실시간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착각하는데,

예상 적전술기 출몰 방향과  미사일 사정거리 밖에서 이뤄지고,

작전지역 재진입에 간격이 발생됨.

A기종 B기종을 각각 비교하면, 실질적으론 B의 작전시간이 우위임.


미사일 만능이 꺼려한 이유는 제한된 기회에 목표 파괴 살상을 장담할 수 없기 때문.

그래서 이스라엘의 경우 시종일관 타격 전단을 구성해서 파괴를 합니다.


자 문제는 이러한 사항을 동시 다발 성동 격서로 수행해야 한다면, 정확한 첩보가 있어도 말입니다.

이런 부분의 지원을 미국이 담당했어요. 이 부분을 우리군 독자적으로 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하는건 알려진 내용이지만, 그 후방 보스가 강습모함이나 항모입니다.


북한 요인이 중국으로 넘어가면, 중국이 제한적으로 참전하면, 다양한 상황 모델이 있겠지만,

항모는 기습 선제참수나 전장 우세 점유후 상황 장악에 중요한 축이고, 이러한 부분을 지금까지

미국 항모전단이 해왔고 앞으로도 동맹이 유지 되는한 하겠죠.


이러한 부분을 독자적으로 수행하는 것을 했죠, 했는데,

특수전 헬기 뭐 이런 이야기는 잘 알려진 내용이라 나오지만,


생각해 봐요,

뭔가 이상함, 이게 아닌데,

자주국방 독자 작전수행 능력...


전장이 진행되어 상황을 장악하는 단계라면

이때엔 이미 지상 위협이 제거된 상태고

적진에서 근접 지원 정찰이 필요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 북한과 전쟁이 발발 북한정권만 붕괴 시키면 되는게 아니라.

북한 지역 자체를 영역으로 접수해야 되는 상황이 되고, 방공 영역은 두배 이상이 됩니다.

이를 거부하는 세력에게 최소 전투 정찰을 지속가능해야 하겠죠.

한국전만 아니라.

미국이 베트남전에서도 항모로 축차적인 항공세력 운용한 이유기도 합니다.



첨삭 빨간팬 주장자들이 얼마나 부실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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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지도를 보세요, 보면 알겠지만, 수심과 연관된 데이터입니다.

고딩 지리 수준만 제대로 학습한 수준이면 유관성을 파악할텐데, 그 것도 안됨.

물건너온 자료니까 대충 그림만 보고 뚜드려 내고 성배처럼 높이 들어 올리죠.


타이틀 제거한 그림으로 호도하지만, 가끔 타이틀 달린 것 갖고 미사일 위험 어쩌고 하기도 합니다.

예시 글을 다른데서 캡쳐하는 것은 취향이 아니라라 패스하고 자주 접한 분들은 아시겠죠.


저 그림은 자기 음향 대기뢰전에 대한 그림이에요.

기뢰는 뭐냐, 철조망과 같이 제거 하는데 시간 보내라는 장애물입니다.

이건 결국 우세를 장악한 쪽에서 치워버리는 것이고,

팁? 으로 이런 대 기뢰전 대 잠수함전이 미국이 일본에 내려준 연합방위 가이드 라인이기도 합니다.


마치 서해에 지상의 대함 해양거부로 작전 불가능처럼 빨간팬 거짓말 보면 어이가 없음.


지상기반 해양거부는 사실 가장 싸구려 방법으로 효용성이 증명된 사실도 없어요.

냉전시기 소련 조차도, 고속정에 미사일 달고 바다로 나와야 어느정도 위협이 될까 말까.

극 초음속 미사일 조차도 통통배 끌고 나와야 최소한 위협이 된다는 것.


최근 부각된 대함탄도탄 중국의 것도 사실 지연 기만에 가까운 내용으로,

수천키로 밖의 20~30노트 기동하는 항모를 적중시킨다는게 무지막지한 넌센스.

핵이 아닌이상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


즉 중거리 대함 탄도탄은 결국 기지 정박된 상태에 타격이

그나마 효과를 볼 가능성이 있지만 항모를 확정 파괴를 기대하기 힘들다는 것.

선제 타격에 실패하면 차후 대처가 막연.


결국 중국도 수복지역이나 방위 지역이 대만이나 남사군도 정도인데,

항모 확보에 열 올리고 있죠.


그리고 미국 항모가 어느정도 피탄능력을 갖췄냐면,

최근엔 웬만한 탄두로 흠집 내기도 힘든 수준으로 장갑능력이 강화됩니다.

최신 항모는 기존 장갑에 수천톤의 복합 장갑까지 추가되어서

진짜 전봇대를 꽂아도, 부분 파괴 일정시간 전투불능 수준을 기대하는 정도.


관짝 관짝 쉽게 이야기하는 사람들 보면, 웃김.

항모 스케일과 건물을 비교하고 그 건물보다 작은 함에서 발사하는 미사일을 대입해 보세요.


항모는 아일랜드 승강기 이 두개를 적중 불능시키지 못하면 전투 불능으로 만들기도 힘듭니다.


물론 우리가 보유할려는 경항모급이 저것에 비할 수 없지만, 어느 수준까지 준하는 가에 따라서

큰 격차는 없습니다.


항모 톤수가 지속 커지는 이유중 하나가 장갑능력 상승에 있습니다.

상대의 펀치를 받았을때 감수할 수준만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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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토끼 21-01-05 11:03
   
항모를 이미 만들기로했는데 국민이면 잘만들어서 잘운용하길 바래야지
아무리 저주섞인글 올려봤자 소용없지 돈낭비네 그거하는 돈이면 딴걸뭘할수있다..등등
KFX할때도 미국꺼사면되지 그런거왜만드냐고 돈지랄하지말라고 개지랄떨었었지
한국이 항상 군사적으로 발전할려하면 항상ㅂㄷㅂㄷ대는놈들은 정해져있고
그렇지않은 사람도있겠지만 짱개 쪽본애들이 많음.
내로남불 21-01-05 12:02
   
서해 사진 올려놓고 수천킬로가 왜 나와
     
Player 21-01-05 13:28
   
당신 맥락은 당신 머리 주머니에서 찾아요.
          
내로남불 21-01-05 14:27
   
개똥같은 글 올리고 맥락 찾고 있네
뜨악 21-01-05 12:34
   
항모 떡장론이라니............  전함도 아니고....... 항모가 왠만한 탄두로 흠집도 안나는 떡장이라니.......
항모 톤수 늘어가는게 떡장때문에라니................ 근데 니.미츠에서 포드로 바뀌면서 안늘어났는데.......
미사일로 미사일도 맞추는 시대에 2~30노트로 이동하는걸 맞추는게 넌센스라니.......
     
Player 21-01-05 13:25
   
그니까 말야 업데이트 안되니 떡장 이야기나 하지,
쓸려고 보니 글 수정 했었네,

갑판엔hsla115 현엔 hsla65 스틸을 공간장갑 구성,
최신 항모엔 복합재 장갑 재료 무게만 6~8천톤으로 추정하고,
최신형엔 다이나믹 장갑을 갖추고 있네요.
     
Player 21-01-05 13:27
   
아 미사일, 날라가는 미사일 미사일로 맞추는거, 날아가는 새 쏘는거, 어렵나?
수평선 넘어 있는거 이야기 하는거 기본 아닌가?
정말 뜨악이네
도나201 21-01-05 13:22
   
가끔 항모가 비싸다고 난리들 피우는데.

현재는 육상에 비행장하나 건설하는게 비용적으로 더드는 세상임.

토지보상 및 기타 후에 발생할 소음공해에 대한 보상등등.
세월지나면 주택들 기어들어오고....

솔직히 한반도에서 비행장건설하는게  항모비용의 5척값정도듬.

그것도 군사적비행장 건설이라면 죽어라 반대하는 부류들이 많아서.....

거기에 제주도 같은 경우 비행장 확장공사는 불가능.
그래서 중문 및 서귀포에 비행장건설한다니까.
전주민 절대반대.........
거기에 관광객유치에 엄청난 영향을 받게 되고 .

결국 항모건설하는게 우리입장에서는 제일 싸게 먹힘.
     
구름위하늘 21-01-05 15:48
   
항모가 운용되면 그 항모에 탑재되는 비행기와 비행사/정비사를 위한 "지상 비행장"도 필요합니다.
항모에 모든 비행기와 관련 인원이 항상 탑재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항모가 생긴다고 지상 비행장 소요가 없어지지 않습니다.

군사비행장 관련 소음 문제는 언급한 것 처럼 군사비행장 근처에 주택이 있던 것이 아니라,
밀려들어오면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제주도 공항건은 여러가지 문제가 복합된 경우이기는 하지만,
반대하는 측은 토지보상의 혜택보다는 오랜 고향을 떠나는 것이 싫은 노인 계층이 마을 대부분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게 절대적인 반대이냐는 맞을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 찬성인 마을이 훨씬 많습니다.
제주도 공항의 처리능력 부족은 모두 인정하는 문제이고요.
구름위하늘 21-01-05 15:33
   
마지막 두 그림 자료는 알레이버크 (DDG-51)급과 줌왈트(DDG-1000)급을 비교하는 자료인데,
항모 이야기에 왜 구축함이 표현된 그림이 나오는지요?

한반도 서해와 페르시아만 그림을 비교한 의도가 무엇인지 이해못하겠네요.
저기도 둘 다 항모 작전이 가능한 곳이라고 설명하는 의미입니까.
놀구먹자 21-01-05 17:54
   
아래 줌왈트와 알레이 급 비교 사진은 두 선형의 RCS값에 따른 작전 가능 영역을 표시한 겁니다.
자료를 정말 자의적으로 멋대로 해석하고 있네요. 
줌왈트의 RCS 값정도 되지 않으면 서해나 페르시아만에서 활동 못한다는 자료고 그 연장선상에서 이런 이유로 항모는 서해나 페르시아만 같은 근해에서 활동하기 어렵다는 반증으로 쓰는 건데 헐 그걸 정반대로 쓰고 있군요.
대충 그림에 나와 있는 글만 읽어봐도 알텐데 이건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