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모를 만들든 수송함을 만들든 가성비만 나온다면 반대안합니다.
근대 그게 10조짜리입니다. 공군이 장비와 무기 3년간 하나도 안사고 모아야하는 큰돈인건 알고 하자는 겁니까?
항모를 만들어야할 해외 타격목표라도 있는건가요? 그돈으로 차라리 KFX 120대를 추가하든지 이지스함 20대 추가하든지 장거리미사을 10조원어치 조달하는게 월등히 나은데 그걸 하자고 하니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일본 중국 미국 프랑스 영국 이탈리 이런 나라들은 전부다 작전목표나 영해나 하다못해 이권개입해야하는 작전지역이 해외에 있습니다.
우리가 한반도보다 더 중요한 전력투사 목표가 해외에 있나요?
항모 생기는데 국방력이 약화 된다는 논리부터가 틀린 것이죠.
단지 같은 돈으로 가장 큰 효율을 뽑을 수 없다는 것이 안타까울 뿐.
왜? 효율성이 떨어지는지 근거 제시하면서 압박하는 이유는 막으면 좋고 막지 못 한다고 해도 똑바로 사업 하라는 의미인 것이죠.
최소한 방산비리는 막아야 하는 것 아니겠어요.
응, 그래서 윤영하급이 그 모양이고, 214급은 ROC도 못 맞춰 대충 취역하고 있고, 검독수리는 절름발이 신세신가? 해군구조함엔 몇천억을 쳐들여, 탐지기랍시고 어군탐지기를 쳐달고 말이야. 정보도 많고, 졸라 좋은 머가리 가진 군인들 해놓은 꼴이 영 바보 멍청이 수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