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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05 14:54
[사진] 남의 항모/기지에 내려 앉은 항공기에 행해지는 미해군 전통
 글쓴이 : 노닉
조회 : 2,069  



미 해군은 이런저런 이유로 남의 항모/기지에 내려 앉은 항공기는 온갖 낙서를 해서 돌려보내는 전통이 있었음.









영국해군도 당함.

훈련차 미 항모 사라토카에 갔다 왔다가 당했다고. 그나마 영국인들 놀랄까봐 
'식민지 해군'으로 글과 문양을 좀 바꿔 놓는 수준으로 많이 순화 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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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ms 21-01-05 15:05
   
ㅋㅋㅋㅋㅋㅋ
Wombat 21-01-05 15:39
   
비싸네 ㅋ
아무 21-01-05 18:26
   
아마 앤 공군일거야 이게 젤 웃겼음.
나그네x 21-01-05 20:32
   
지금은 낙서같은거 못할것같음. 현대의 기체가격이.. 더군다나 스텔스기에 낙서라도 한다면.
창공의포효 21-01-05 21:18
   
마지막은 미해군이 한게 아니고 영국애들이 한거죠...
밑에서 두번째 사진 보면 반바지 입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영국군 하계복장 입니다.
해당 기체는 미해병대 기체이고...
영국입장에서 미국이 콜로니얼 네이비 즉 식민지 해군 이니까요...
의아한 부분은 기체는 분명 미국기체인데 엔진은 영국이 사용하던 고정식 노즐엔진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죠...
     
창공의포효 21-01-05 21:40
   
아.. 이게 맞는 내용이네요....

정정

왕립 해군 함대 에어 암 FG.1 Phantoms of No. 892 Naval Air Squadron 은 USS Saratoga 와 협력 한 미 해군 항공 기지 (NAVSTA) Oceana를 방문한 후 항공 모함 HMS Ark Royal (R09)에 다시 탑승했습니다 . 영국 해군 라운드 델은 미 해군 "미트볼"휘장으로 교체되었고 XV590 001 / R에서는 "Royal Navy"플래시가 "Colonial Navy"용으로 교체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