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와 체코가 공동구매 혹은 K2를 기반으로 한 K2PL을 공동개발을 한다면 확실히
가격은 내려가겠네...

어? 보기륜이 6개네? 터키처럼 늘릴줄 알았더만

첨에 체코의 흑표구매란 뉴스를 듣고 에이 독일제 영국제 있는데 설마 했는데 지금의 서유럽과 체코(동유럽)관계를 보니 충분이 한국에 승산이 있다고 봅니다

올해 노르웨이 전차구매사업만 따내면.

체코가 아니라......... 헝가리. 폴란드 가 가장 큰 판매고를 올려주려고 할거고.
그다음 체코입니다.

이렇게 동구권역의 유럽에서 7개국정도가.  지켜보고 있는 상황인데.
체코에서 먼저 구매각의 의도를 드러낸것으로 보면됩니다.

현재 미국의 나토에 대한 철수를 주장한 상황이기에 .
이건 일정부분 바이든 행정부에서도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러나 나토연합국이래도......유럽의 동구권역에서는 항공력은 다른서방국가에 기댈수는 있어도
지상전력을 기댈수 없다라는 사실을 잘알것입니다.

그렇다고 현재 프랑스 독일의 전차개발에 들어간상황이래도 구매각을 보이기에는 가격적인 문제는 확실히 있을것이니다.

이미 유럽동구권에 판매된 레오파트2 전차의 중고물량도 생각처럼 성능적인 우위를 보이지 못하고
특히 조준경의 구형화가 진행되어서  은근히 동구권역에서는 이전차에 많이 회의적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그걸 민감하게 표출하는 국가가 바로 폴란드였고 이를 위한 개발진행이 어려워서 .
보이는게 바로 k2 전차였죠.
의외로 레오파드전차의 중고물량에 많은 회의성을 느낀것으로 보여집니다.

얼마전 실제 k2 전차의 운영비교를 개인적인 느낌을 올린 디시 발  댓글을 보앗는데.
(가생이 밀게에도 퍼왔음)

의외로 조종성과 표적추적문제가 월등한 우위를 보이고 차체 진동에 관해서도 굉장한 찬사를 보내더군요.

폴란드 역시 두바이군수산업전에서 관심을 이미 표명하던 상황이였고,
이에 대해서 현지 테스크결과 추이를 관심있게 보이던 상황이였습니다.

원래는 터키 알타이전차를 후려쳐볼려고 하다가.....  카타르의 수출진행이 개판난것 보고 한국k2 로 옮긴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로인해서 자국의 군수산업의 발전을 위해서 현재 이탈리아 스페인의  조준경 및 주포안정장비 통신 등.
은 자체적으로 개발 및 공동연구 생산을 하기로 하고

아마도 주포는 자국산 사용 확정이고,  현대로템으로서는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는 사업이라고 합니다.
뭐 아직제대로 오퍼가 온것도 아니고,

현대로템은 노르웨이 수주건만 획득하면 이건 고구마줄기처럼 줄줄이 판매대상국이 있기에.
경쟁력 및 가격상승도 노려볼수 있기에.

오히려 현대로템에서는 폴란드 사업보다는 노르웨이사업에 더 총력전을 기울이고 있다고 합니다.


노르웨이수주가 성공하면
헝가리.
체코.
슬로바키아..
에스토니아.
영국.
사우디
uae
덴마크.
핀란드
등등........의외로 관심을 가지는 국가가 많다고 합니다.

노르웨이 수주성공 관심있게 지켜봐야겠군요.
k9 이어서 k2수출성공하면 방산수출 활성화 되겠어요.
가장 유력해보였던 오만은...수주소식이 안들리네요.

흠, 역시 그렇군요...
노르웨이건 잘 되길 바라지만 터커의 예에서 보듯이 너무 퍼주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노르웨이 건으로 고구마 줄거지가 되는 게 아니라 재주는 우리가 넘고 일부만 수출되고 이것저것 부분 대치나 중간에 다른 나라(터키처럼 자국 버전이나 그 수정 또는 협력버전 팔겠다고...)와 손잡는 일이 생기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도 다음 전차 개발하면 된다지만 그게 여건적으로 마구할 수 있는게 아닌 이상 산업적으로도 그게 타당하다 생각합니다.

폴란드와 공동개발계약 따내면 K2PL이 동구권 공통전차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이탈리아와 스페인이 폴란드에게 공동개발 제안....
벌써 뒷다리거는 나라들이 나오는데...ㅋ
K2PL 쉬울수 없음...

로드휠 7개짜리 유럽평야용 폴란드버전 완성되기 전 6개짜리 모델에 대한 유럽 선점국가로 노르웨이, 체코가 꼽히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