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는 내가 들은 이야기하고는 다른 내용이군요.
폴란드 경우는 차대만 가져가는게 아니고 아예 k2기반으로해서 폴란드판 k2버전 즉 k2pl이라는 폴란드판으로 새로 업글개량된 전차를 폴란드에서 생산한다라는 내용으로 들은것 같은데.. k2전차의 차대만 가져가서 폴란드용으로 만들겠다?. 이런 내용은 들어보질 못했군요.
폴란드가 k9차대를 이용한 "크랩"이라는 자주포를 개발해서 생산하는데 k9차대가 상당히 마음에 들어해서 그 차대기반으로 자주포도 만들고 자주대공포도 만들고 미사일같은 다른 전력도 개량해서 얹는다는 소식들 들었습니다만..
우선은 먼저 저들이 요구한 협상과 현대로템측과 협상에서 절충안을 내놓은 부분이 현
결과 확정되었다라는 이야기입니다.
이부분이 많은 오해와 억측이 난무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오만 수출건에대해서
오만이 진정으로 원한 물건은
알타이 초기버전 .....떡장갑버전을 원했던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중 현대로템과의 그들이 원하는 것을 들어줄수는 있지만,
그에 따른 가격을 듣고서 떡장갑버전은 철회.
그가격에 절충안을 들어서 만든게...
하위 ide 폭탄에 대해서 방어능력만 보충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오만 및 기타 uae 등 중동몇몇국가에서 차륜형장갑차량의 방호능력을 의심해서
실제 방호성능실험을 언론에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부분은 생각보다 판매가 잘안된듯....
시간적관점에서 그들이 주장하는것이 흘러나온 언론 부분과.
그후 협상 끝난의 최종 물건의 이야기는
확실히 유용원측에서 직접적인 이야기를 들을수 잇기에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언론에 제한적인 공개로 인해서 전체적인것은 알수 없지만, 말이죠
하지만 현재는 차대 하위 방어와 증가장갑을 덧데는 방식으로 협상된 것이 정확한 팩트로 보여집니다.
폴란드는 의 경우도 마찬가지
우선은 현재 사진상으로 돌아다니는 물건은 현대로템측에서 폴란드의 방어적인 문제를 거론해서 협상단계에서 나온 개념모델일뿐 꼭그렇게 나온다라는 게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
현재 폴란드에서 원하는 사양만 흘러나온것으로
현대로템측에서는 되도록 맞춰줄께 하는 일종의 개념설계로 나온 페이퍼모델입니다.
상세설계과정에 나올 물건은 또다르게 변화할지 모릅니다.
우선은 폴란드가 원한 부분은.
첫째로 방호력증강. 이쪽 알타이전차의 떡장갑 초기모델을 원했습니다.
기동성은 포기하고 떡장갑으로 무장하는듯한.....
그로 인해서 1톤의 무게증가가 훌쩍 넘어서 보기륜을 하나더 늘이고 내부공간의증가 까지 요구해서 차체부피를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그러나 최대속도 및 기타 기동성은 줄이는 방향으로 갑니다.
특히 k2 가장 큰 장점인 자동궤도장압장비는 들어가지 않는듯이 보여집니다.
그냥... 현가장비만 지원하는 것으로 이부분은 기술이전은 아닌듯합니다.
둘째. 폴란드는 웬만한 전차생산국입니다.
이미 동구권내에서 러시아 담으로 전차개발에 있어서 기술력을 보유한 국가입니다.
다만 서방기술에 이전이 어려워서 자체 개발로 이어지는 개발진들 서방세계표준에 맞추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이번 레오파트2a4 전차를 운영하면서 운영교리나 많은 부분에서
기준 자신들의 기술에 한계성을 가지게 된것 과 이에 따른 레오파트의 문제점이 이쪽에서 많이 나왔습니다. 특히 조준경문제...ㅡ.ㅡ.
그래서...포탑설계에 있어서 . 정확히는 포탑이 아닌.
주포를 자신들이 생산하는 주포교체.
조준경 자신들의 개발품으로
통신장비등.
포탑의 기계역학설계를 뺀 나머지 주요구성품을 자국생산품으로 교체하기 바랍니다.
기술이전도 협상햇지만, 그건 실패했고,
다른 eu 국가도 기술이전이 안되니 무리한 요구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조준경의 신뢰성을 들어서 생각보다 강하게 장갑보호력의 강화를 요구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에 우스운게.....바로 스페인 이탈리아를 끼워서 자국이 부족한 조준경 장비 및 기타 주포안정화장비 등을 이쪽 국가연계로 개발해서 장착하고 기술이전을 받기를 원한듯이 보여집니다.
아직까지 상세설계는 나오지 않았고,
상세설계부분에서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우선은 스페인 이탈리아 껴있다면 보기륜문제를 축소를 거론할듯이 보여집니다.
거기에 자동장전장비도......자체적으로 할가능성도 높고.
현재는 그냥 협상단계에서 나온말이니 아그렇게 될수 있겠구나 상상하는 차원에서의 이야기입니다.
현재 k2 완성품에 현지 요구에 산악 및 기온이 낮은 것에 문제점을 들어서 강화한 모델인
노르웨이 구매건이 현재로서는 가장 관심사입니다.
오만은 이미 구매확정이라고 봐도 무방하고,
폴란드는 한 5년뒤에서 상세설계에 들어갈것 같고,
올해는 확실히 결판나는게 노르웨이 전차 구매산업에 선정되느냐 안되느냐 가 가장 중요한 문제인데...........이 노르웨이건은 전혀 이야기가 없더군요.
현재 가장 중요하고 수출결판에 결정적인 역할이 바로 이 노르웨이전차 사업인데...
현대로템에서 이쪽으로 사활을 걸고 있다고 봐도 무방한데.
이건은 굉장히 조용히 진행되더군요.
밀덕에서도 이부분은 아예 거론도 안하고 ... 도대체 뭣이 중한디...........
이 노르웨이 전차사업의 진행이 어떻게 되는지........
이게 현재로서는 폴란드 800대....사업보다 더중요한 사업입니다.
때론 아무도 관심 없고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서 메이드를 하는 핵심이지만 일단 메이드가 되고 나면, 그리고 돈 냄새가 나기 시작하면 양쪽에서 힘 있는 자들이 끼어들고 이 때쯤 되면 로비스트는 가진 게 입 밖에 없는, 그래서 처음에 약속한 돈을 주기가 아까워지는 존재가 됩니다.
그래서 사기꾼으로 몰아 쫓아내거나 뺑뺑이 돌려 진을 빼구요, 이렇게 당하는 거 아니까 호비스트도 양쪽 약점 쥐고 혼자 안죽는다고 난리 치게 됩니다.
애초에 로비스트 하려면 양쪽과 친분 맺을 정도의 급이 되야 하구요. 나라에서 키우네 마네 할 사람이 아니예요.
모 여배우 남편이 그거 했다는데 그 냥반 젊을 때 현재 회징님 소리 듣는 재벌 3세들이 형님이라 부르면서 따라다녔다죠.
작성일 : 21-01-07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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