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한국군은 고졸 이상에 대부분 초대재. 주한 미군 장교가 한국군 사병 학력 수준에 기겁을 했다고...

물론 미국 대학과 한국 대학은 좀 다르고 그래 봐야 미대 나오면 축구장 줄 긋고 수학과 나오면 축구 점수판 기록하는 거나 시키니 의미 없... 응?

최고의가치라 생각합니다
학사급 병들이 주류를 이루는 대한민국 국군
  전술 . 지식 . 메뉴얼습득. 등등 어떤나라와 비교가 될까요???

IS가 망한 이유.... 장비도,훈련 어느정도 돼지만 .. 결정적으로..
잡다한 민간인수준에서... 조직력, 전투력을 갑자기 올릴수없음.
대규모 합동 전투경험,체계가 없는 민병대 수준으로
입체 합동체계인 .정규군 이기기 힘듦.

훈련소때 크래모아 터트리면서 해줬던 이야기가

과거 6.25때 교육수준이 낮은데다 급하게 투입되니 그렇게 오폭사고가 많았다고...교육수준이 높다는것은 개인의 작전 이해도와 수행능력 상승과 직결되니 무척이나 중요한 문제죠.

복무당시엔 그런 인력을 알보병으로 소모시킨다는게 당시엔 참 안타깝다고 생각했었지만...요즘은 뭐 바뀌고 있으니..

자위대 대원들도 기본 학력 교육수준은 우리나라 만큼은 아니더라도 나름
근접 할것으로 보이는데 전혀 위협적이지 않을것같은 느낌은 뭔지???

그래도 소대내........꼴통은 존재한다.

컥

우리나라 병력의 대다수는 육군출신이라 한국 육군과 육상자위대의 비교를 많이하니 그렇게 보이는게 있을겁니다. 거기다 평균연령이 36세로 알고 있는데 세대교체가 안되니 더욱 그렇게 보이겠죠...ㅎ

주한미군이 카투사제도 안건드리는건 다 이유가 있죠
지금은 추첨제도라지만 그것도 어느 정도 공부한 애들이 가능한거고
예전은 진짜... SKY애들도 70:1 경쟁 뚫고 들어가야했던 곳이니
주한미군입장에서 공짜로 저런 스팩 현지인애들 사병으로 쓰는건 오버밸런스
게다가 90년대 들어서 유학파와 영미 거주자들도 합세..
각 사령부 수장들 사이에서는 아이비리그 출신 카투사 뺴돌리는게 지상과제 ㅋㅋㅋ
모 주한미군 사령관은 브라운대학 출신 이등병을 자기가 옆에서 부릴줄 몰랐다고했다는;;

정말로 무식해서 생긴 꼴통적 사건.

1993년 봄.    파주 예비군 105 밀리 야포 실사 훈련 당시 포탄 폭파사건.

예비군들이 심심풀이 내기싸움이 벌어짐.
해머로 포탄치면 폭파한다 안한다.
내기가 벌어짐.
해머로 포탄을 쳐서 폭파한 사건. 

당시 옹기종기 모여서 내기돈 걷고 있다가  골로 간사건.   
벽제병원에.. 실려 왔는데......시체만......참 처참하더이다. .......ㅡ.ㅡ

무식한것은 오히려  두들겨 패면 사고가 안나는데.....
이건 군기빠진것은 대책없음.

그건 루머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 훈련장에 있던 155mm 고폭탄 장약통 4개에 우연히 불이 붙어 옆에 있던 고폭탄 1발과 조명탄 2발이 터져 예비군 16명과 현역 장병 3명이 숨지고 5명이 크게 다침.

군사력중에서 교육수준이 가장 중요하죠.. 장비있다고 전투력 그만큼 나오는거 아니죠. 대표적인 케이스가 사우디죠.. 장비 좋으면 뭐합니까. 맨날 도망가는데...

과거 러시아는
글 읽을줄 알어???  그럼 장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