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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09 01:07
[잡담] 러시아 순양함 Gromoboy
 글쓴이 : 이불몽땅
조회 : 3,765  

1901 호주 멜버른에 정박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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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 21-01-09 01:49
   
헐... 갑판에 대포로 도배를 했네요. 심지어 선수의 앵카 내리는 부분에도 개구부를 뚫어 포를 장착
카밀 21-01-09 02:42
   
1차대전 당시 함들도 꽤나 이쁨.
나일크루즈 21-01-09 03:00
   
돛도 없는 돛대? 옛 전통을 버리기 아까웠나...
     
방사능토끼 21-01-09 04:33
   
저때 배 기관고장이  잦아서 엔진고장나면 돛도달고 그랬던걸로알아요.
과도기랄까..일종에 하이브리드죠
     
수염차 21-01-10 09:58
   
지금도 마스트란 이름으로 널리 활용중....ㅋ
     
점퍼 21-01-11 11:38
   
저 당시는 연료를 보급받을 인프라 자체도 안된 지역이 많아 장거리 항해를 하려면 연료를 아껴야 했기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