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거기 출신이어서 하는 얘기는 아니고 그 곳도 엄청 힘듭니다.
때론 들어가 갈때 베야죠 홍수나면 철책도 무너져 다시 세우곤 합니다.
시시때때들어가 사계 청소도 해야되고 좀 힘든 강안... 뻘밭에서
강안은 어찌보면 힘들어요.
한강 임진강 서해가 만나는데라 깡통하나만 떠내려 와도 우리는
그런 자세로 근무를 했는데..
맨 왼쪽으로 보면 소초가 바닷가에 닿은 소초인데
이거 얘기 해도 되나
약산골-교하(통일전망대밑)-작골-성동리-치마 이순인데
그립네요.. 그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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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반해 GDP는 별 할일이 없어 보이는데
사실 교하소초 오르로 내르는 데도 그게 바위라 엄청 힘들드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