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눈치챘구나
항모는 한반도 연해 방어용이 아님

아 그럼 할것도 많은데
당장 필요도 없는거네
지금 한반도 방어도 안되는 판국에 저런데 돈쓸 필요 없자나

한반도 방어도 안된다는건 누구 뇌피셜임?ㅋㅋㅋㅋ

그럼 돼? ㅋㅋ 국뽕 좀 그만 쳐맞지? ㅋㅋ

그럼 안되니 ㅋㅋㅋ
생각좀하고 살자ㅋㅋㅋ
누구? 관짝항모 이지스짝퉁 055형짱깨?
유사 육전대 굴리는 왜구?
설마 북괴 빨갱이?ㅋㅋㅋㅋㅋㅋ

내가 볼땐 돈은 있는대로 쏟아붓고
제일 가성비 안나오는짓을 하려는 애들이 북괴 빨갱들임 ㅋㅋ
너도 항모 찬성하지? ㅉㅉ
씨뻘겋네 아주 ㅋㅋ

넌 명예일본인이냐?ㅋㅋㅋㅋ

추운데 고난의행군 잘 버텨라 ㅋㅋㅋ

주식으로 돈벌어서 뜨뜻하게 살고 있다ㅋㅋㅋ

네 다음 평양랭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ㅋㅋㅋㅋ
성인식은 잘 했고?ㄷㄷㄷ

이 타이밍에서 님이 등장할줄 알았음.

관짝이 아니라 관상용

평시 관상, 전시 관짝

일뽕끼리 키티타카 ㅋㅋㅋ

일뽕? 키티타카는 또 뭐냐...
모지란게 머가리 정치만 들어있으니...쯧쯧

그러니 우리의 생명선을 지킬 원정함대를 만들어 대양해군으로 나가야죠. 연해에서 싸울려고 만드는게 아님

중국 러시아 일본이 코앞인데 어디로 나감?

근데 중국이랑 왜구는 왜 항모 만듦?

니가가라 하와이

님 말대로 관짝이면 왜 쭝국이나 왜나라가 기를 쓰고 관짝을 제작, 보유하는지 설명 좀..
전쟁시 쭝국이나 왜나라가 태연히 관짝을 우리 미사일 사거리로 밀어 넣을 무뇌아라는 사실을 증명 좀..
만일 말라카해협이나 홍해에서 국가나 준하는 조직이 우리 배에 위해를 가할때 어찌할지 구체적 기술 좀..

한국만 관짝인건 문통
라고 말하고 싶지만
어그로인거 뽀록나니까요

한반도 내에서 쓸 게 아닌 거니까요.

중국은 남부 지방에는 비교적 안전항이 존재하고요,

일본은 도쿄만을 중심으로 바라 보세요. 하와이까지 다 태평양입니다.

우리랑은 바다 조건이 달라요.

그래서 이들이 항모를 보유하면 이에 대응하는 체계는 있어야 하겠지만 이들과 대양에서 맞붙을 용도는 아닙니다.

뭐 잘 모르지만 쭝국항모는 3척 모두 남중국해가 아닌 보하이만에 계류하죠.
그리고 님 말처럼 극단적인 상황이 되면 우린 유조선이나 식량을 실은 벌크선도 못들어 오죠.
그런 논리면 애초부터 무기 자체를 보유치 말아야 하는 상황이 아닌가요.

발해만에 있는 이유는 애초에 러시아로부터 항모를 받은 것도 있고, 조선 시설들이 그쪽에 다 있어서 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중국도 항모가 제대로 기능하지 못한다는 것 압니다.

그래서 테스트 용으로만 거대 비용을 쓰며 놀리고 있는 겁니다.

게다가 우리나라와 조선업 경쟁을 하고 있어서 자국 조선사에 대형의 함선을 주기적으로 건조시켜야 하는 국가적 지원도 해야하기 때문이기도 하죠.

이미 중국은 중장기로 항모의 모항을 중국 남부로 하겠다고 언급한 것으로 압니다.

아제님은 좋겠어요.
풍부한 상상력에 눈치까지 없으니 ..
아제님 낄때 안낄때 구분 좀 하시지

일본 경항모  주 작전 지역이 도쿄만쪽 태평양은 아니죠.

아.. 미사일 만능 주장하시는 분이라 관짝도 맞군요

일본이 경항모를 추구하는 궁극적인 이유나 아시고 말씀을 하시죠.

일본에 대함 초계기가 몇 대가 있는 줄 압니까?

일본은 미국보다도 항모를 잘 운영하던 나라입니다.

일본의 우익들은 보통국가로 전향하고 태평양 내에 제해권을 갖고자 애를 씁니다. 과거의 영광을 되살리자는 것이죠.

이는 이미 90년대부터 계획됐던 것인데 일본은 철저하게 미군 눈치를 보며 항모 따위는 가질 수 없는 나라로 돼 있었습니다.

그래서 최초로 비행갑판을 가진 배를 건조하면서도 선수에 팔랭스를 달아서 고정익기는 운영할 수 없는 배로 헬기 모함이다라고 필요도 없는 배를 굳이 돈 들여 뽑던 나라입니다.

이들 머릿 속에는 이미 90년대부터 미국이 발표한 JSF 계획에 따라 수직 이착륙기 개발이 2000년대 초반에 이뤄질 것을 염두하고 이 배를 만들어 그 수직 이착륙기가 나오면 갑판을 개조해서 고정익기를 운영하려고 했고,

나아가 이를 발판으로 중형항모도 밀어 볼까 하던 나라입니다. 물론 지금은 예산 문제 등으로 더더욱 할 수 없게 됐지만요.

사실상 지금 일본이 보유할 이즈모 급 함은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습니다.

대 한국용도 안 되죠.

말라카와 홍해에서의 우리나라 국적 상선에 위협이 가해질때 그건 우리만의 문제가 아니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만의 힘으로 해결할수 있는 능력도 없고요. 그게 항모를 보유하더라도 말입니다.

당연히 국제적으로 해결해야하는데
그럼 우리 ㅈ도 없는데 징징거리면 해결이 되나?

우리도 대양함대가 이미 있어요.

세계 최고의 구축함인 세종대왕함도 있고요.

함대 방공함에 곧 아스날 함까지 구체화할 겁니다.

비행기 몇 대 실은 항모가 미국 항모에 미국 전단만 아니면 영국이 와도 프랑스 항모가 와도 우리는 웃어요.

왜요?
우리나라는 한반도 영해방어도 못하는 허접한 국가아닌가요?ㅋㅋㅋㅋㅋ
위에분은 그렇다는데ㅋㅋㅋ

미 항모 전단이 아니면 우리 세종대왕급 이지스함, 이순급 함대 방공함 등을 못 뚫어요.

물론 핵잠수함으로 위협하면 그게 더 위협이지만요.

비행기 쪼가리야 상대가 안 되죠.

비행기 쪼가라 ㅋㅋㅋㅋㅋ

미 항모 말고 다른 나라 항모가 함재기를 몇 대를 실을 수 있다고 봅니까?

수 백 대 날리나 보죠?

이분 웃기네.
세계 최고 구축함이 뭔 필요 있습니까
님 미사일 만능론 주장하시는분인데 
방공함이 필요 없는것 아닙니까?

한반도 내에서는 함대가 활동할 안전거리가 확보가 안 되고 투사 당할 수 있는 수단이 너무 많으며 항모의 방호가 약해서 무용이라고 했지 언제 미사일 만능이라고 했습니까?

미사일 스팩들은 아시고 이야기 하십니까?

동펑 이런거 우숩죠?

네 신뢰도 검증 안되서요
우습진않아도 그게 짱깨 미사일만능론의 근거는 안되죠ㅎㅎ

한반도 내가 거리가 짧아서 전술 무기로도 타격이 가능한데 항모가 안전히 기항 할 모항도 없는 상황에 잠재적 적대국들의 온갖 화력 투사권에 들어가서 무얼 하자는 것이냐는 말을 이해를 못하시나 보죠?

대양에 있을 때야 함대 방공함에 제대로 된 방공도 받고, 적도 투사할 수 있는 수단이 한정적이라 항모에게 유리할 수도 있지만 미국 항모 전단이 아니고서야 제대로 된 체계를 갖춘 항모 집단은 없습니다.

님은  그동안 중국산 극초음 미사일은 요격불가라고 주장하셨고
이 말은 한반도 인근  방공시스템은 무용지물이란 말과 같아서
이게 미사일 만능입니다.
그러니 방공함은 님 기준에선 존재해야 할  필요가 없죠

단거리에서 쏘면 당연히 요격 불가죠.

한중간의 거리가 수 천 km나 되는 줄 아십니까?

좀 이해가 ...
미 항모전단이 아닌 이상 7기동전단의 방공망을 뚫을수 없다고 하시면서..
어짜피 그 속에서 움직일 항모에 대해서는 방호력이 약하다고 하시면..

이제부터는 이해의 영역이 아닌듯 ㄷㄷㄷ

기동함대의 방공망을 뚫기 힘들다고 한 것은 전단대 전단으로 대양에서 만났을 때를 말합니다.

어려분들이 그렇게 말하시는 말라카 해역 정도라고 하죠.

하지만 동해나 서해는 상황이 다릅니다. 우리 방공함이 막아주지 못할 정도로 적의 투사 수단이 많아지고 전술 무기로서도 타격이 가능한 거리가 된다는 것이죠.

게다가 항모 자체의 방호 수단이 매우 적습니다.

미해군이 아닌 상황에 미해군 만큼의 항모 방호가 가능한 나라가 어디 있을까요?

거의 핵잠에 의지해서 함대 막는 것이 대부분이 아닐까요?

그런 상황에서 공중의 위협은 우리나라 기동함대로도 충분하다는 것이죠.

그러니 님은 항모 관짝이 아닌 수상함 관짝을 이야기하는것이고
한반도뿐만 아니라
동지나 남지나해까지 여기에 일본본토 대만까지
방공은 필요없는 철 구조물에 불과하죠.

님은 좀 전 어그로 편든게 뭐냐면
일본 항모는 관짝이 아니다라고 도쿄만 어쩌고 말한것 아닙니까
그쵸?
그럼 님이 주장한 미사일 만능론에 의거하면 모순인데
극초음미사일은
한반도만  요격불가입니까 그런건 아니겠죠

일본이 항모를 원하는 이유에 대해 말한 것이며, 일본의 이즈모도 현재로서는 아무 쓸모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언제 그랬어요? 
코너에 몰려니 이제와서 말하고선 ..

님이 잘못 읽으신거지 중국이나 일본이 항모를 원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고 했지 지금 이즈모가 쓸모 있다는 소리는 안 했을 뿐더러, 나중에 이즈모는 아무 쓸모 없다고 명기했습니다.

왜 토*  일베** 버러*** 시키들은 항상 밀게로 쳐기어 들어 올까?

그러게...왜 기어왔냐 ㅋㅋ

ㅋㅋㅋㅋ

어그로에게 너무 진지한 댓글을 달면 안되는데 ㅋㅋ

항모가 관짝이라는 멍충이 들이 의외로 많네? 그런 식으로 말하면 구축함이나 잠수함은 관짝 아닌가?

항모든 구축함이든 국지전 단계에서도 침몰시키지 못함. 그러면 전면전인데...전면전에서는 모든게 다 관짝...그 중 무엇이 남아서 적을 제압하느냐인데

움직일 수 있는 것이 멈추어 있는 것 보다는 살아남을 확률이 높은거임...비행장에 있는 전투기 보다 항모에 있는 전투기가 더 안전한게 사실

항모는 전면전 용 보다는 국지전 용에 효과적임...즉, 우리 항모가 토쿄 앞 바다 왜국 영해 밖에 있으면 왜국에 위협은 되어도 왜국이 침몰시키기 어려움...영해를 침범하지 않는 이상 격침 불가

항모 격침하면 우리도 좋다 하고 대마도나 큐슈 장악하면 됨...막말로 바지선에 K9 한 두대씩 싫고 가서 쏴대면...바지선이나 K9잡겠다고 미사일 쏠 수 있나? 그리고 왜국이 그렇게 비축된 전시 물자가 많나?

항모는 국지전 전 단계에 위협용 만으로도 그 가치가 충분함...중공의 항모가 뭐 대단해서 호들갑 떠는게 아님...중공 항모가 인천 앞 바다에 와 있다고 우리가 전면전을 감수해 가면서 격침시킬 수 있나? 그건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

그리고.... 1941년 이후 즉, 2차 대전 이후 70년간 전 세계에서 그 어떠한 항모도 침몰된 바 없고...이는 앞으로 70년 간도 마찬가지...내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전 세계에서 항모 한 척이라도 침몰되는 것을 볼 수 있을까?

그런데 무슨 관짝 타령?

반대로 말하면 필요도 없다는 말을 스스로 하고 있네.

우리나라 지대함 미사일 사정거리.
우리나라 함대함 미사일 사정거리.
우리나라 공대함 미사일 사정거리.

그리고 그 수량?
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의 숫자?

어느정도 될거라 생각하고 이런 말을 하고 있는지 궁금함.

관짝론의 원투펀치가
직접 전투에 참가 하신 뜻 깊은 날이군요

나도 항모 반대론자지만 항모가 근해 밖으로 나가면 관짝이라고 말 하시는 분들은 이해가 안되네요
항모전대를 꾸릴때 이지스함들이 대공방어 담당 할텐데 그게 항모가 관짝이면
KD-3배치2나 KDDX나 다 헛 짓꺼리죠? 그런 논리인가요??
우리나라가 근해에서 작전하려고 이지스함을 찍어내는 건가요?

2021년에 참수리 만능론을 다시 보게 될 줄이야...

백년만에 청년학파의 재림인가

다 필요없고, 공격수단과 방어수단은 다양할수록 좋은것임.

구축함만 갖고 공격하는것 보다는 잠수함과 같이 입체공격 하는게 더 효율적이고,
지상의 공군 비행장만 믿고 있는것 보다는 항상 움직여서 좌표따기 힘든 항모가
추가로 있는게 상대방의 공격전술에 많은 제약사항을 걸수 있음.

상대방 미사일 맞을까봐 보유하지 않을꺼면 처음부터 구축함이나 잠수함도 보유할 필요가 없는거죠.
언제 어뢰나 대함미사일에 맞을지 모르는데 무서워서 운영을 어떻게 하겠음?

항모 항상 못 움직이는데요? 1년 중 2/3는 모항에 정박해 있거나 수리 받야 하는데요?

경항모 2대 만든다고 하던데요?
더 필요하면 나중에 추가 하겠죠.

경항모가 아니라 대형 상륙함.

강습상륙함을 경항공모함이라고 해요.
둘이 같은말.

예전 프롭기는 이륙거리가 짧아서 경항모란게 있었는데
요즘 제트전투기에선 경항모란 개념이 별로 없어요.
2차대전때 쓰던 경항모들도 경항모란 이름보단 호위항공모함이란 이름을 더 많이 쓰고요.

아시겠지만 여기 대부분의 찬성하시는 분들은 사실상 밀리터리적 지식이 부족하신 분들입니다.

그렇게 설명해줘도 모르거나, 항모 맞지 않느냐며 또 학을 뗄 겁니다.

차라리 그냥 목적적으로 분류해서 너희들이 아는 그런 배 아니라고 못을 밖는 게 맞다고 봅니다.

해군 함정은 기본이 3교대 입니다.
무슨 상선 움직이는걸로 아시나요?

보통 5만6천톤급 벌크선 사서 5년 굴리면 거의 폐선 수준이 돼서 AS 받으러 가죠.
뭐 비싸게 항모 만들어서 그리 쓰시게?

그리고 함재기는요? 함재기 정비 안해요?
해군 함정은 바다에 나가 있는 시간 보다 항구에 짱박혀 있는 시간이 훨씬 깁니다.

항모 전대가 관짝이라는 논리면
독도함,마라도함등의 상륙전대는 방산 비리급인가요?
설마 북한 상륙하려고 해병대 키운다고는 생각 안하실텐데
해병대 헬기 사업도 취소해야 할 듯...

항모와 상륙함이 같습니까?

상륙함이 원양용이라고 보세요?

북한용도 맞고 대 중국용, 대 일본용입니다.

오히려 북한용보다 대 중국, 대 일본용으로 훨씬 효과적이죠.

거리가 짧은 데는 한반도로부터 200km 밖에 안 되니까.

항모 전대는 미사일 맞고 상륙 전대는 미사일 피해가나요?
항모는 대구급이 대공방어하고 상륙함은 이지스함이 대공방어합니까?
어차피 대공방어야 그 나물에 그 밥입니다
중국이나 일본이나 거리가 가까워서 근해만 나가면 미사일 수백발 날아오는 거 아니었습니까?

21노트짜리 관짝 상륙함이 어떻게 적 해안까지 다가가나요?
후배들 귀한 목숨 생각하시면 해병대 헬기를 바이퍼니 아파치니 따지지 말고
헬기 사업 취소하고 도서방어나 하라고 해야 할 판입니다

적어도 상륙함은 상륙작전에 쓰이는 거지 항모처럼 공격하러 아무 데나 가는 배는 아니죠.

게다가 상륙함은 여러 종류가 있어요.

상륙함이 적 대공망이 정리 안 된 상태에서 작전하지도 않겠지만 그렇다고 항모처럼 1번 타겟이 되지도 않죠.

그리고 상륙함은 그 성격상 기만술도 가능합니다.

항모와 상륙함을 같은 견지에서 보셨다면 왜 해군이 상륙함을 항모로 둔갑시켰는지도 이해하시겠네요.

본인이 쓴 글에 극 초음속 미사일과
현재 중국의 정찰능력
앞으로 추가될 실시간 감시추적 능력
이걸 합치면 상륙함은 말 그대로 은신능력이 있어야 가능하다
이 결론이 나옵니다 .
아시겠어요? 
이쯤되면 윗분 말대로 님은  이해의 대상이 아닌겁니다 .

전차하고 자주포하고 같은 라인에서 싸우나요?

전쟁 초기의 감시 및 대응 상태와 전쟁 중은 다른 것이죠.

게다가 상륙함은 종류가 많아서 여러 기만술이 가능합니다.

상륙함처럼 RCS의 감소가 없는 함정이 무슨 기만을 한다는 것인지요?
현대전의 총아는 미사일이 아닌 정찰정보위성입니다만.. 더구나 중일 모두 이들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다 떠나서 상륙함은 기만이 가능하고 항모전단은 기만이 가능하지 않다는 생각은 이해가...

상륙함의 종류가 얼마나 많은지 모르시죠?

상륙함의 종류 알려드려요? 우리나라 상륙함의 종류가 뭐 얼마나 된다고 그게 기만이 됩니까?
밀매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위키에 들어가면 다 나와는 우리나라 상륙함 종류 말입니다.
제가 말하는 건 ..  얼마 되지도 않는 상륙함을 통한 기만 작전이 현대전에 가능하냐 하는 점입니다. 더구나 항모는 안되고 상륙함은 된다고 하는 논리는 너무 황당하지 않는지요.

딱잘라.. 대한민국에 상륙함이 얼마나 된다고 기만전 간능하다고 하시는지? 중일 정도면 정찰 정보는 기본으로 깔고 가는 나라일테고.. 그런 나라에 고작 얼마 되지도 않는 상륙함의 기만전을 한다? 이해가 여전히 어렵네요

상륙함은 상대 공군력을 무력화 시킨 후 사용하는 겁니다.
상륙 작전을 상대 공군 폭격 받아가면서 해요?

상륙함은 스텔스 기능이 있군요
주변국 중에 공군력 무력화 할 수 있는 나라가 있나요?
그러니까 그런식으로 따지면 다 필요없다는 겁니다

뭐가 다 필요 없죠?
상륙함은 북한 상대로 쓰려고 만든 거에요

일본도 지금 상황으론 비슷한 수준에 미사일 전력 합치면 우세할 수 있고요.

그리고 항모가 우리 의지로 있고 없고가 되는 물건이 아닌걸 잘 아실겁니다
이미 정부에서 항모 보유로 가닥을 잡았을때는
군 상층부가 머저리 집단이거나 뽀대를 중시해서가 아니지 않습니까?
왜 머리로는 이해하면서 무의미한 항모 무용론 자꾸 들먹이는지 모르겠습니다.

미사일 만능론에 따르면
문통은 지금 탄핵 대상임

미사일 만능론 어쩌구 하는 사람은 전투기도 미사일 쓴다는걸 생각 안하더라.
요즘 전투기는 뭐 레이저 빔이라도 쏘나?

진짜 같은말 몇번 하는건지.

우리나라는 불균형적으로 육군이 셉니다.
그런 육군을 이용하려면 병력을 수송할 수송함이 당연히 필요한 거고.
그래서 만드는게 대형수송함.

문론 전쟁의 시작은 미사일과 공군이라 당연히 이쪽부터 강해야 되는건 말할것도 없고요.

15년전에도그랬지
대한민국에 이지스함이 왜필요하냐고

필요하다고 했는데요.?
누가 이지스함 필요 없다고 했어요?

2차대전때 쓰던 기어링급 구축함 굴러다닐때도 이지스함 핵잠수함 필요 하다고 했는데요.

참수리 만능론 들고 나왔던게 기억에 생생한데

실제 있었죠.
대양해군파와 연안해군파가 해군내, 그리고 밀매계에서 꽤 투닥거렸습니다.

지금이랑 비슷하네요.
이지스함 필요성은 벌써 20년 넘게 전에 끝났어요. 무조건 있어야 된다고.
그게 그 뒤에 투닥거렸으면.

지금 항모도 쓸모없다는게 벌써 끝났는데 지금 투닥거리는거 보면 비슷해요.

이지스할거면 장병복지나해라던 군인이있었고 
이지스할거면 고속정이 200척이라며 이지스는고사하고  조기경보기도 반대하던 여당의원도있었지요.
일일이 나열하기 힘들다만 밀리사이트 회원간에도 첨예했지요.
임 모 의원의공인지 4대강의공인지 이후 4,5,6번이 무기한보류되었고 이제서야 시작을앞두고있는거구요ㅅ발. 
저는 그때와 오버랩이되네요

과거 국회에서 이지스함 건조사업할때 북한 상대로 그런 값비싼 전력이 한국에 왜 필요하냐고 해서 언론에 나왔던걸로 기억함.
그 고가의 이지스함 대신 신형 고속함 백여대를 건조할수 있다고 해서 화제된걸로 기억함.
이지스함 대신 수많은 신형고속함이면 북한 해상전력을 압박할수 있다고..
솔직히 북한 상대로는 이지스함이 필요없지요. 어쩌면 진짜 누구말처럼 그냥 일본이 있으니 한국도 있어야 한다는 뽀대용일수도.
솔직히 지금의 논쟁을 보면 그때와 똑같은 느낌이 들긴함. 그때 이지스함 사업대신 신형 고속함사업을 했더라면 지금 한국해군은 어떤 전력이 돼있을지 사뭇 궁금하긴함.

북한상대라면 수많은 신형고속함과 중소형 상륙함으로 구성한 해군전력이 유리할듯도.
솔직히 핵추진잠수함은 고사하고 척당 1조원이 넘는다는 장보고3급이 북한상대로 왜 필요한지 좀 궁금하긴하더군요.
그정도 금액이면 장보고1의 개량 업글버전을 더 많이 전력화 시킬수 있을텐데.
대형상륙함도 북한에 필요하긴한데 문제는 미사일전력이 북한도 만만치 않아서 미사일이 위협이면 독도급도 북한상대로는 상륙작전하기는 힘들다 일것같음. 그렇다고 항모가 절대적으로 유리한것도 아니겠지만..
하지만 상륙작전이던 그 어떤 작전이라도 현대전에서는 항공전력의 지원이있어야 유리하다임.

월척 낚으셨네요. 축하드려요.

----------------------- 이 상 -------------------------------
          정게 개찐따에게 낚이신 분들 명단

떡밥이 있으면 무는게 예의

겁나 웃기는건 한낱 인터넷 존문가들이 스스로를 전문가로 착각해서 여기저기서 얻은 정보를 자기입맛에 맞게 짜집기 하고 그걸 오피셜로 발설하고 다니는거 ㅋㅋㅋ

베충이들 사회진출이 막힐 판이니 온라인에서 발광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