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35 A/B/C 공중전 능력이 떨어진다고 해서 글을 써봅니다.
F-35 A/B/C 스텔스기는 유리한 위치에서 원거리 공중전, 근접전을 하거나 전장상황에 따라
회피하거나 이탈할수 있습니다.
F-35 B / C 도 APG-81 AESA 레이더, EOTS(전자광학 추적장치),EO-DAS, LINK-16,MADL 데이터링크
를 장착해서 저피탐 AESA레이더 전자전, 통합 네트워크전 을 할수 있습니다.
AIM-120C 4발, AIM9X I,II 50G급 추력편향 사이드와인더 2발 을 똑같이 장착할수 있습니다.
또 JSM,SDB II 대함미사일을 장착할수 있습니다.
F-35 나무위키를 읽어보면 공중전 우세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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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분 올림
공중전 능력 종합 평가
카운터 스텔스 기술에 대한 고려가 없는 대부분의 4세대 전투기들은 원거리에서 압살해버릴 수 있는 수준이며,
전자전 장비를 보강하고 스텔스 / 카운터 스텔스 능력을 제한적으로 구현한 4.5세대기들도 학살당할 가능성이 높다. 사실 4.5세대기들이 선전하는 카운터 스텔스 능력마저도 F-35가 한 세대는 앞서 있다고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F-35의 기동성이, 특히 가속성능이 상대적으로 약하기는 하지만,
도그파이트에서도 전 세대 전투기들에게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조치들이 구석구석 적용되어 있다. F-35와 맞붙은 4.5세대기들은 F-35를 찾지도 못하고 요기를 잃은 후 이탈하거나, 수가 줄어든 상태에서 WVR에 돌입하지만 고전을 면치 못할 가능성이 높다. F-35는 유리한 상황에서만 WVR에 참가할 게 뻔하기 때문.
동세대 전투기들 간의 싸움을 가정할 경우, 맞수로 개발이 진행 중인
Su-57이 멀티밴드 레이더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자신의 위치를 드러내는 위험을 감수하면서라도 스텔스기를 찾아내겠다는 컨셉이라면, F-35의 카운터 스텔스는 진보된 ESM과 은엄폐가 가능한 데이터 링크 기능으로 자신을 찾기 위해 위치를 드러내는 Su-57을 은밀하게 찾아내는데 특화되어 있어서 컨셉으로는 가히 창과 방패의 대결이라 할만하다. 비행 성능은 으레 Su-57쪽이 더 우수할 것이라고들 보고 있지만, 정작 스텔스기 운용의 핵심인 전자전 역량이나 실전 경험이 미국에 비해 훨씬 뒤처져 있는 점을 감안하면 일반적으로는 F-35가 Su-57을 먼저 발견하고 우세를 점할 것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미국의 스텔스 관련 기술이나 운용 경험은 그야말로 독보적으로, 최초의 스텔스기
F-117을
1989년 파나마 침공 시 실전 투입했으며, 최초의 5세대 전투기인
F-22를 2005년에 실전 배치한 바 있다. F-35는 그 노하우의 결정체이며, 첫 5세대 전투기인 Su-57이나 J-20이 그 노하우 차이를 따라잡는 데에는 많은 시행착오가 뒤따를 것이라는 것은 쉽게 짐작할 수 있다. 공개된 컨셉을 놓고 봤을 때 Su-57이 교전 전에 어떤 식으로든 자신(이나 다른 연계된 방공자산들)의 존재를 직접적으로든 간접적으로든 먼저 드러내게 된다는 불리함은 덤. 물론 Su-57이 어떤 식으로든 F-35를 먼저 탐지해낸
다면 우위가 뒤바뀔 여지는 얼마든지 있다. 또 Su-57이 거꾸로 공세에 나서 노출되어 있는
조기경보기나 기지 등을 공격한다면 F-35를 충분히 궁지로 몰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동세대의 스텔스 전투기에 맞설 '카운터 스텔스'를 위한 항공 전자 장비 분야에서는 F-35가 오히려 F-22보다 앞서 있는 상태다. F-22의 경우 개발 당시 맞상대할 스텔스기가 없었기 때문에 카운터 스텔스에 상대적으로 신경을 덜 썼지만, 최신 기종인 F-35는 러시아와 중국이 개발 중인 5세대 전투기들에 대항하기 위해 對스텔스기 전투를 고려한 시스템도 두루두루 갖추고 있다. 근미래 5세대 전투기의 기본 패러다임인 '카운터 스텔스가 가능한 스텔스'에 현재 가장 걸맞는 방향의 기종이라고 할 수 있다.
미 공군은 2016년 6월 F-35가 F-15를 상대로 한 모의 공중전에서
8:0의 우위를 보였다고 밝혔다.
또한 비용 문제로 F-22에는 IRST(적외선 감지 추적장치)가 탑재되지 않은데 비해 F-35는 EOTS (전자광학 추적장치) 및 DAS (분산개구 적외선 시스템)을 탑재하여 F-22에 비해 부족한 레이더 성능을 만회하였다. 또한 레이더가 RCS 증가의 주 요소라는 점을 생각해볼 때[18], 카운터 스텔스 전력이 극히 발달하게 될 미래 공중전장에서 (레이더를 배제한 전파 침묵 상태하의) 센서 융합 교전 능력은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볼 수 있다.
F-35는 F-15E 개량형의 DEWS, 라팔의 스펙트라를 능가하는 수준의 통합 전자전 체계와, 제한적인 탐색-추적 능력만을 제공하는 Su-35S 및 라팔의 IRST에 비해 장거리 Stand-off image 구현 및 표적 획득까지 가능한 EOTS/EO-DAS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19] 압도적인 VLO 및 상황 인식 능력을 갖춘 기체이기 때문에 일부 측면에선 F-22보다도 뛰어나다. 거기에 VLO를 위해 일반적인 LINK-16 데이터 링크 체계도 뜯어고쳐서 지향성 데이터 링크 체계까지 만들었으니, 괜히 미 공군과 한국 공군이 다 때려치우고 F-35 하나에만 목 매고 있었던 것이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이 광학 장비들은 기존 전투기들이 대지 공격 시 장비하던 외장 타게팅 포드의 기능을 할 뿐만 아니라[20] 더욱 향상된 추적 능력을 갖고 있다. 별도의 외장 장비가 필요없다는 점은 스텔스 성능에 플러스 요인이기도 하다.[21]
AESA 레이더와 연계하여 지상 발사 미사일을 하나 하나 추적하는 DAS 시스템 동영상.
또한 조종사의 상황 인식 능력에서는 AIM-9X에 연동되는 HMD(헬멧 시인 조준 장치)와 완전 디지털 조종석의 채용으로 조종석에서 아날로그 기기를 찾기가 어렵고, EO-DAS라는 시스템의 채용으로 360도 전방향의 적외선 화상을 HMD에 연동, 목표하는 성능대로라면 조종사는 뒤를 돌아보는 것만으로도 후방의 적외선 카메라가 촬영한 영상을 증강현실의 형태로 바로 볼 수 있다. 이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데 옛부터 전투기가 가진 전통적인 사각 지대인 동체 하부, 특히 취약지대인 후하방으로부터의 공격을 미리 감지하여 무력화 시킬 수 있다는 의미이다. 거기에다 근접전 시에는 적기와 아군기를 각각 적색과 녹색으로 덧입혀서 보여줌으로서 근접전 중에 벌어질 피아식별의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공중전의 승패를 가르는 가장 중요한 요인 중 하나가 바로 상황 인식 능력이란 점을 생각할 때 사각 지대가 없고, 피아식별이 용이하다는 것은 큰 메리트를 가진다.
통합 네트워크전 우수 --- 패트리어트, 이지스함 SM-6 함대공 미사일 유도가능
- AIM-9X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 일부 발췌
AIM-9X 사이드와인더의 성능을 알고싶으면 말로 백 번 설명할 필요없이, 동영상으로 날아가는 모습을 보는 것이 낫다. 말 그대로 '중력을 무시하는' 기동이 뭔지 보여준다.
AIM-9X의 추력편향 방식은 제트베인이라 하여, 로켓 모터 노즐부근에 마치 날개와 같은 가동부위가 있는 방식. 이 부분은 꼬리날개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며, 이때 로켓의 추력방향이 바뀐다. 값이 싸고 만들기 쉽다는 장점이 있으나, 로켓이 타는 시간 내내 고온에 노출된다는 단점이 있다. 이탓에 제트베인의 수명은 3, 4초가 고작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즉 3, 4초 이후에는 추력편향을 잃게 된다는 이야기.
이 부분이 AIM-9X의 단점으로 지적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러한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은 추력편향이 제일 필요한 시기가 발사직후이고, 그 이후로는 방향제어용 날개(fin)으로 제어되는 편이 더 효율이 좋기 때문에 굳이 문제시 하지 않는 듯하다. 더불어 단거리 미사일의 실제 로켓작동시간은 매우 길어야 10초 미만인 점도 제트 베인 방식을 사용한 이유 중 하나로 여겨진다[19]
다만 기존의 AIM-9과의 호환을 위해 추진체가 작은 관계(ASRAAM, Python 5등은 6인치급의 추진체를 사용하는데 비해 AIM-9은 5인치급을 사용)로 다른 최신예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에 비해서 순간적인 출력이 부족한 편. 또한 최대속도나 사거리면에서도 ASRAAM이나 IRIS-T, Python 5 등에 비하면 약간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단, AIM-9X를 개발하게 된 계기인 R-73보다는 AIM-9X가 사거리가 더 긴 편.
AIM-9X는 추력편향노즐을 사용하지 않은 AIM-132, Python 5 등과 비교하면 초기가속 단계에서의 기동성은 훨씬 우월하다.
- AIM-9X 동영상은 나무위키에 있습니다.
- 출 처 https://namu.wiki/w/F-35#s-6.1
AIM-9 https://namu.wiki/w/AIM-9%20%EC%82%AC%EC%9D%B4%EB%93%9C%EC%99%80%EC%9D%B8%EB%8D%94?from=AIM-9#s-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