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편을 왜 들죠? 감히 함부로 한쪽편 들었다간 반대편에 척을지는데...
그런걸 다 감안하고도 한쪽편을 들었을땐 이익이 더 크다면 그리 하겠지요.

중공과 일본이 센카쿠에서 무력충돌이 생긴다고 대한민국이 공식적으로 누구편을 들까요?
그냥 누구편같은 개인적인 바람 말고요. 나같으면 어떻게 하면 양쪽에서 다 빼먹을까를 더 머리 굴릴텐데요.

개떡같은 질문에 올바른 정답이네요 ㅎ

사활적 이해가 걸리지 않은 이상 우리도 이기는 편이 우리편이라 하듯이 저들도 그리 하겠지요.

냉전 이데올로기에 지배당하던 때 그 미국마저도 손해가 커지니 발 뺀 게 국제 분쟁 개입인데 동남아 국가가 자국에 무슨 이득이 있다고 누구 편을 드네마네 하겠어요.

동아시아 국가라봤자 중국, 대만 이고

동남아야 지원하고 말고가 큰의미도 없을듯한데 그냥 관망하겠죠

대상이 미국정도 되야 대놓고 편드는 행동도 하는거지

한일간 군사 분쟁에 대놓고 누구편 들어줄 나라는 없습니다

편드는 놈들이 어딨음?..
떡고물이나 챙기려 드는거지

분쟁이 발생하면 현무 날려라...요약 끝

다른 건 몰라도 분쟁 터지면, 러시아는 쪽본 정벌하러 나설 듯....

안 그래도 2차대전 전범국가 중에 독일도 하는 반성도 사과도 쪽본한테는 못 받은 처지라서...

이념대립시절에나 가능한 질문인가 봄

어느 한쪽 편드는 놈은 그냥 국제사회에서 멍청이라는 비아냥만 듣을 겁니다.

전세계에서 한, 일 이 두나라 눈치 안볼 나라가 어딧다고..

아니 국제정세가 붕신도 아니고,

둘중에 하나를 편을 든다고.........  그냥 가만히 있는게 최고 입니다.

그후 한쪽이 승리한쪽을 전폭지지로 바뀌겠죠.

중국은 은근히 일본이 이기길 바랄 것이고,

다른 국가는 한국쪽이 이기길 바랄겁니다.      우선은 재건을 위한 인력이 필요할거니.
산업연수생 덕을 보려 하겠죠.

이기는 편이 우리편이겠죠.

위에서 다른분들이 다 서술해서 별다른 내용은 없지만 다만 그래도 어느정도 어느 한쪽에 긍정적으로 국제기구나 서방에서의 의견을 나올듯한데 그 의견에 최대핵심은 어느나라가 대의명분을 확실히 가지고 있느냐일것 같음.
한국같은 경우 역사적으로 타국을 침략한역사는 고사하고 거의 침략만 당한 나라라 그런점도 좀 씁쓸하지만 유리할것같고. 일본은 뭐 과거 세계적 침략국 대명사중 하나였고.
어느분이 한국은 도덕적문제를 너무 신경쓰는것 같아 문제라고도 하신것 같은데 일부 그런점도 있어 가끔 정부의 태도에 열받는 경우도 있지만 반대로 대의명분에 있어서 어느정도 유리하다는 점은 그나마 유리? 할려나.
그렇다해도 지금 인류는 본질적으로 힘있는자가 곧 정의다.라는 느낌의 강하게 드는게 현실.
한국이 이만큼 경제력, 군사력이 발전하지 못했다면 명분이 우리에게 확실히 있다해도 그건 한낱 힘없는 도덕심일뿐임.

한반도 주변은 다 어부지리할 놈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