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21-01-14 18:03
[기타] 필리핀 맥디, 한국 경항모 사업 언급
 글쓴이 : 노닉
조회 : 3,986  


한국은 해상 통신선을 보호하고 국제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이 장거리에서 작전 할 수 있도록 설계된 대한민국 해군의 LPX-II 프로그램에 따라 새로운 경항공모함의 설계를 마무리하는 데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쌍둥이 아일랜드 디자인을 갖춘 영국 해군의 퀸엘리자베스급 항공모함의 축소 버전처럼 보이지만 스키 램프는 없습니다. 또한 기존의 플랫 탑 상륙함인 대한민국 해군의 독도급보다 큽니다.

이 항공 모함은 록히드 마틴 F-35B 라이트닝 II STOVL 합동 타격 전투기와 MH-60R 시호크를 포함한 헬리콥터를 운용 할 수 있습니다.

한국인들은 이미 필리핀이 꿈밖에 못꾸는 해안 너머를 바라보고 있으며, 필리핀 정부는 여전히 개인 주머니를 채우기 위해 더 비싸고 덜 효과적인 백신을 사는 것과 같은 사소한 문제에 갇혀 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방사능토끼 21-01-14 18:13
   
남에나라엔 관심좀끄지 니들 호세리잘이나 물고빨어 ㅋㅋ
야구아제 21-01-14 19:12
   
LPX-II
알샤밥줘영 21-01-14 19:36
   
맥스디펜스에서 최근 한국을 계속 언급하네요. 맥스디펜스와 더 교류협력을 증진해서 이번 기회에 필리핀을 한국 방산업계가 완전히 손에 넣었으면 좋겠습니다.
     
머리에꽃 21-01-14 20:18
   
맥디가 뭐라고 교류협력을 증진해..;; 나원참.

이건 마치 외국 애들이 지들끼리 한국의 유용원이랑 교류협력을 증진 해서 한국 시장을
손에 넣자는 소리랑 마찬가지 헛소리.
          
알샤밥줘영 21-01-14 20:33
   
맥스디펜스가 필리핀에 영향력이 좀 있는것으로 알아요. 물론 일개 언론이니 한계는 있지만 여론 형성은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미술관 21-01-14 21:00
   
음...좋은 의견이시긴 한데 필리핀 사정에 대해 좀 이해하신다면 우리 입장에서 상상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와 상황이 엮여 있어서 말씀처럼 되기는 매우 어려울 듯 하네요.
우리 입장에서 바라 봐선 안되는 상황이 필리핀에 있다는 걸 기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임용한 박사님께서 자주 인용하시는 경귀입니다. 참고하시길...
               
도나201 21-01-14 22:47
   
맥스디펜스가 영향력이 있는게 아니라.
정치적으로 맥스디헨스를 이용하는 것이죠.

특히 이번 호세리잘급의 전투체계에 관한 비난은  다른 국가를 이용하기 위해서
우리를 걸고 넘어졌다라는데는  외교적인 무시에 가까운 행동을 벌였습니다.

이일로 맥스디펜스하면  필리핀내에서 정치적으로 악용되는 블로거로 찍힌 상황입니다.
아무 21-01-14 19:49
   
한국이 건조해준 호위함으로 되지도 않는 비난하면서 꽁으로 받아 먹는 퇴역함은 욕심 만땅인 자라서...
자국 방위를 증강하는 거에 욕심 부리는 거야 당연하지만 지들이 돈 없어 뺀 옵션 갖고 근거 없이 한국 비방은 하지 말아야죠.
내로남불 21-01-14 20:20
   
얘는 유튜브 안함?
도나201 21-01-14 22:44
   
그래........중국잠수함 탐지하니까 좋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나201 21-01-14 23:10
   
필리핀............과연 우습게 볼 국가 인가?   

그부분에 대해서 이해해야 하고 기존 정치적세력에 대한 이해도 필요합니다.

이멜다구두로 상징된 필리핀의 독재성향은 예전 일본다음으로 한국을 무시하던 국가였습니다.
여전히 필리핀 상위층의 한국무시하는 수준은 도를 넘는 애들이 많습니다.

맥스디펜스  발언또한 그상위층 개념으로 발언하는 대표적인 블로거이고,

우리가 그지국가라고 놀리고 있지만,
실상을 보면 단 1% 미만은 마치 다른 국가의  뭐 애니메이션의 천룡인만을 위한 국가로 설정되어 있는게
필리핀입니다.

천룡인을 키워준게 바로 미국이였고, 그에 대한 것으로 필리핀영해 자체를 미국이 관리하는 조건이였죠.

이게 무너진게 바로 마르코스정권이 무너진후
한마디로 천룡인간의 군웅할거시대에 접어들기 시작하면서

국력은 급격한 쇠락을 겪고 거기에 화교자본에 잠식당한 상황.
그러나 그러한 화교자본인 중국본토자본이 유입되기 시작하면서
다시 천룡인을 키우는 듯한 양상입니다.

그걸 다시 미국이 저지하기 시작했다라는 것이고,

그와중에 똘 아이 중 에 똘 아이.  현재 필리핀 대통령 두테르테가 당선되면서  입지적인 인물로......들어섭니다.

그가 왜 입지적인 인물이라면 바로 위의 천룡인부류에 속하지 않는 인물이라는 것이죠.

마치 원피스의 실사판을 본다고 보면 되는 국가 바로 필리핀입니다.

그리고 일처리를 마치 루피처럼 자기 꼴리는 해적처럼 일처리를 행하게 되죠.
그래도 두테르테가 실각되지 않고 버티는 이유가.
가시적으로 당장 눈에 좋은것만을 선택한다라는 이유가 있습니다.

장기적인 대책을 세울능력도 자본도 공권력도 없는 국가가 필리핀입니다.

아직도 국가를 좌지우지하는 천룡인급의 부류.
그부류를 반대하는 신인정치인들.
군부는 천룡인을 받드는 세력과  그를 거부하는 세력  그와중에 튀어나간 지방 반란군.

미군기지를 거부하면서 철수를 강행한 이유는 바로 이 천룡인의 기세를 꺽기위한 정치적인 수단이였고,
중국을 끌어들인것은 반대세력에 대한 정치적인 자금확보가 가장 중요했습니다.

당장 이렇게 정치세력의 싸움으로

죽어나가는 것은 일반국민들이죠.

필리핀의 가장 큰 이러한 천룡인 세력을 몰아내기 위해서 정치적인 반목을
미국과 중국이 저울질하면서  지금 어느쪽의 정치세력과 손을 잡을지 애매해진 상황입니다.

뭐 이러한 상황에서 발전은 꿈도 못꾸죠  막말로 한발짝 잘못 디뎠다가는 지하절벽나락으로 끝나는 상황일테니까요.

그래서 두테르테가 무시무시한 인간이라는 것은
바로 이 좌충우돌 해적정치가 먹혀들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그냥 가시적인 성과에 정치생명을 유지하면서 말이죠.

마린온의 구매차 시찰까지 온 사람이 한순간에 미군 uh60헬기 중고로 갈아타고 거기에 공여무기 uh1까지 얻어내면서 전력을 증강시키고 있습니다. 
필리핀이 전력증강을 급속히 하는 이유는 바로 /끌어들인 중국본토자본의 위험성을 깨닫게 되면서
국가방위 전력을 증강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지역적인 공산반군까지 상대하면서 말이죠.

필리핀이 아주 못사는 나라가 아닙니다. 문제는 부과 정치의 독점이 어떻게 나라가 돌아가는지 상황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식량의 자급생산력이 가능하지만 개발할수 잇는 장기적인 플랜을 하지 못하고
그에 따른 전국민자체가 빈 의 생활을 영위할수 밖에 없는

그러면서 이제는 미중갈등의 한중간속에서 줄타기 외교를 펼치는 상황.


이건 뭐..............완전히  만화  원피스의 현실판이라고 보는게 이해하기 가장 쉬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