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114205718707

미국의 보조 전력으로 열심히 굴러다니겠네요.

이렇게 된 이상 경험이나 많이 쌓으면 되겠네.

그냥 아메리카급으로 정한건가

중량등으로 보니 미국 아메리카급을 고려한것으로 보이긴 합니다.

(약 4만톤급 이상)

저거 내주고 한국이 얻는 게 뭔지 궁금하긴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말이 나오겠죠.

전 항모 필요/불필요 논쟁엔 참고로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만.
원잠을 공약했던 문통 정부에서 원잠은 쑥 들어가고 뜬금없이 항모가 수면으로 튀어나온 건 아무리 봐도 미국의 요구로 밖에 안보여요.

그래서 항모가 한국의 전략과 전술적 소용에 대한 논쟁은 과거 이라크 파병처럼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물론 찬성론자도 반대론자도 어느 정도는 다 맞는 말 한다고 보구요.

결정의 차원이 다른 곳에서 이뤄지는데 그걸 갖고 치고받고 싸우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어요.

원잠 쏙 들어간적 없습니다 지금도 진행중이고요..원잠이 무슨 하루아침만에 뚝딱하고 체계가 잡히는게 아니지않습니까 항모를 가겠다 = 원잠을 만들겠다 나 마찬가지라고 해석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이게 뭔소린가요? 멀쩡히 잘 진행 중인 원잠이 뭐가 쏙 들어가요???

원잠 건조 추진이 중지 되었단 뜻이 아니라 관련 논의가 게시판에서 나오지 않는다는 말이었습니다만?
다시 읽어 보니 오해의 소지가 있긴 하네요.

본심들킴. ㅋㅋ

진행되고 있으니 노출이 잘 안되는거지...원잠이 게시판에 안나오는 이유를 모르는 건가? 논란이 없잖음??

무심한척 말하다가 마음의 소리가 나와버렸죠? ㅋㅋ

뭔 미국의 요구로 항모를 만든다는 개소리를 쳐하나.
우리가 원해서 만드는건데.

미국의 요구로 항모를 만드니,  저걸 내주고 한국이 뭘 얻냐고?  참 개소리도 가지가지.

원잠은 쑥 들어갔느니 뭐니도 개소리. 
원잠은 원잠대로 하는거지.

해군은 바다 위 군사기지 경항공모함 2030년 진수에 사활을 걸었습니다.
개념설계 결과 한국형 경항모는 함정 순수 중량만 3만 톤 이상, 길이는 250미터 이상입니다.

폭은 아메리카급보다 넓던데 이정도면 배수량 더 많이 나올듯..

그렇군요

이왕 결정된거 잘 건조되길 바랄뿐입니다.

사활걸었다는데 어짤끼라 
소원이라는거야-  죽을각오로 덤비는데 ㅈㄲ시방생아안돼 싸대기때리면 우울증걸리겠다
이왕 소원들어주는거 저것들 통이작아서 크고빵빵한놈으로 못해주는게 아쉽구만.
더이상 항모가 왈가왈가하지마라 머리아프다.  이미만들어질거
너거들말대로 존만한걸써봐야 아... 이게아니네든  아..ㅅㅂ 잠수함이먼저였네든 아.. 조끄튼거 초계기가필수네든 일단하나 가져보고써봐야  두번째는 필요없다는둥  더큰게필요하다는둥 쟈들도 깨달을거아니냐
이미 항모가지고싶어서 눈이벌건데어얄끼라 냅둬라좀    그래도없는거보다 있는기 안 났겠나
어차피 세월지나면 필요한기다.

기본적으로 항모전력의 필수요소가
전투기, 조기경보기, 대잠전력, 기타 수송기정도인데..
미 항모나 프랑스해군 제외하곤 조기경보기를 조기경보헬기로 대신하고 있구..
대잠전력은 이젠 거의 모든 국가가 대잠헬기로 사용하고 있져..

근데 한국해군은 이탈리아 해군을 따라 f-35b운영을 최대한 늘리면서
체공시간이나 고도제한으로 조기경보능력이 떨어지는 조기경보헬기를
포기하는 전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어짜피 e-2d를 올리지 못할바엔
차선책으로 나쁜 선택은 아니라고 보고 있어요...

이제 관심사는 대잠헬기 기종선택(시호크로 갈것두 같구..)과 대전자전기
같은데여..대전자전기는 이미 어느정도 활발하게 연구가 이뤄진 무인기에
전자전능력을 부여하는 방식이 아닐까 (실제로 군단급 무인기가 정찰/전자전/공격용)
3가지 형태로 개발된다는 내용이 잡지에 실리기도 했죠) 싶습니다...

김태훈 단독취재래. 이거 믿어도 되는 건가? 갑자기 신뢰도가 확....

해군도 잠수함 늘리는거 보다는 경항모가 더 좋겠지... 잠수함이 생활하기에는 더 좃같으니.. 해군중에 누가 하고싶겠어..
앞으로는 반대하는말 안할란다.. 사활을 겄어다느니.. 21세기 거북선이니.. 하는데 반대하기 뭐하네..
다만 결과 나쁘면 세금 낸사람으로서 두고두고 씹을란다.. 반대로 결과 잘나오면 두고두고 칭찬해줄께..
내가 생각이 부족했다고 하면서.. 칭찬해줄테니.. 결과 잘만들어라.. 그리고 5조밖에 안들어요 이런 소리 하지마라.
10조들어가고 지원함선 건조하려면 2~5조는 당연하잔아.. 하여간 잘해봐라.. 대신 결과물 좃같으면 가루되도록 씹어주마.

응원마니해주세요~ 파이팅~!!^^

솔직히 이미 떠난 버스라고 봅니다. 저도 그동안 열심히 반대해왔지만 이왕 이리 된 거 뭐.. 이미 착수된 일에 왈가왈부 에너지 낭비일 뿐임. 대신 어차피 할 거면 좀 제대로 된 물건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어떤 일에 쓰일 지 모르겠지만 언젠간 미국 등 서방권 동맹의 요구에 의해 군사적인 목적으로도 쓰일텐데 진짜로 뭔가 제대로 된 전공을 세울만큼의 물건이 나왔으면 좋겠음. 현안은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힌 해군의 타협이라고 생각 되긴 하지만.. 솔직히 마음에 들진 않음.. 진짜 국력의 상징이라면 상징답게 만들었으면 함.

기왕 결정된거~ 어떻게 활용해야 뽕을 뽑을지 그에대한 토론 많이 했으면 해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