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드릭스 분석가 같은 미국의 국방 전문가들은 미 해군이 중국의 둥펑 21D 미사일을 효과적으로 막아낼 능력이 없다고 판단한다. 그들에 따르면 미 해군의 방어 시스템은 수평 궤도로 접근하는 순항 미사일 요격에 초점이 맞춰졌다. 반면 둥펑 21D 같은 탄도 미사일의 경우 대기권 높이 올라갔다가 탄두가 극초음속으로 표적을 향해 수직으로 떨어지는 방식이라 사실상 요격이 불가능하다.
또 헨드릭스 분석가는 비싼 신형 항모 전투단이 바람직하지 않은 다른 요인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항모 1척이라도 파괴될 경우 정치적 비용이 어마어마하다는 점이다. 그는 전·현직 관리들로부터 전투에 파견된 항모가 격침되거나 무력화될 가능성이 10%만 돼도 대통령에게 파견 불가를 건의하겠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출처: 중앙일보] [뉴스위크] ‘슈퍼 항모’ 시대는 갔나
밑에 링크한 기사를 읽어보니
미국의 슈퍼항모도 중국의 미사일이 무서워서 미사일 사거리 밖에서 운영해야 한다고 역설
결론을 말했네요
여기서 항모 찬성론자들이 수없이 얘기하는 독도고 이어도 작전은 무슨
그냥 한국 영해 어디든 항모는 쓸모 없다는걸 미국 전문가들이 얘기해주네요
이지스함들이 촘촘이 방어하는 미국의 슈퍼항모도 중국의 미사일이 두려워서 근처에도 못간다는데
한국의 경항모는 그냥 처음부터 무쓸모
한국의 영해에서는 1분도 있으면 위험한데 도대체 기항지부터 어디다 갖다놔야 하나
더이상 항모 한성하는 사람들은 그냥 무식하게 떼쓰는걸로 결론